느낌 & 음악

인간은 정말 뇌의 10%만 사용할까?

마도러스 2014. 7. 23. 13:58


인간은 정말 뇌의 10%만 사용할까?


세상에는 잘못 알려진 과학 상식이 너무 많다. 어떤 개념이 자주 반복되다 보면, 마치 타당성이 있는 지식처럼 받아들여져서 인간의 뇌(腦)가 세뇌(洗腦)되기 때문이다. 그 중의 하나가 인간은 뇌(腦)의 10%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야말로 잘못된 믿음”이라고 잘라 말한다. 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 대학교 신경 심리학과 바바라 사하키언(Barbara sahakian) 교수는 “인간이 두뇌(頭腦)의 일부분만을 사용한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소리”라고 말한다. 그는 “뇌(腦)는 전체가 활동을 하며, 동시에 사용된다”며, “또한 생각에 관여하는 신경(神經) 세포인 뉴런(Neuron)은 늘 뭔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프린스턴(Princeton) 대학교의 신경 과학자인 샘 왕(Sam wang)은 “이러한 잘못된 믿음은 자기 능력 계발에 대한 강렬한 희망 즉 열심히 노력하면 정신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열망 때문에 뇌(腦)를 10%만 사용한다는 잘못된 상식을 믿고, 마구 퍼뜨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조사 자료에 의하면, 미국인의 65%가 ‘인간은 뇌(腦)의 10%만 사용한다’고 아직도 잘못 믿고 있었다.


★ “Non, rien de rien. 그래요.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Non, je ne regrette rien. 그래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좋았던 일들도. 나쁜 일들도. 내겐 다 마찬가지예요.”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5344385&q=Non+Je+Ne+Regrette+Rien++%28Edith+Piaf%29 Non Je Ne Regrette Rien 그래요.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Edith Pi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