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남성 호르몬 낮을수록 연인 관계 좋다

마도러스 2014. 7. 3. 11:19


남성 호르몬 낮을수록 연인 관계 좋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과 로빈 에델스타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18세에서 31세 사이 이성 커플 39쌍의 데이타를 분석한 결과, 만족스런 만남을 이어가는 연인(戀人)들의 경우에는 남녀 모두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를 2014년 04월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남성 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는 상반되는 결과이다. 연구에 참여한 이성 커플은 사귄 기간이 짧게는 2개월에서부터 길게는 7년이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 커플들에게 둘 사이의 관게에 만족하는지, 파트너에게 헌신적인지, 파트너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지 등을 물어봤다. 아울러 그들의 타액도 채취했다. 그 결과, 남성과 여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을 때 커플의 관계 만족도가 높았다.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수치가 낮은 것이 성적인 관계에서 지속적인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남성의 경우 고환(testicle)에서 생성되며 근육과 뼈, 체모의 발달을 촉진하고 성욕에도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난소(ovary)와 부신에서도 적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며 성욕 등과 관련이 있다. 남성이 여성 보다 10배 정도 많은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생성한다.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수치가 낮아지면, 성격도 부드러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 “Oh! how I miss you tonight! 오! 오늘 밤 당신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 햇빛이 약해져 밤이 될 때, 당신이 그리워져요. 오! 오늘 밤 당신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 당신이 지금껏 알게 되는 것 이상일 거예요. 우리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지요.” 짐 리브스(Jim Reeves) & 도티 웨스트(Dottie West)가 부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oyg3t-baZUc Oh! How I Miss You Tonight (Jim Reeves & Dottie W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