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자주 넘어지는 노인, 치매 초기 증상!

마도러스 2014. 6. 24. 13:56


자주 넘어지는 노인, 치매 초기 증상!


미국 워싱턴 대학교 수잔 스터크 박사팀은 “자주 넘어지고 비틀거리는 증상이 지금까지는 치매 상태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그와 달리 자주 넘어지는 것이 뇌(腦)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된 치매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2014년 06월 주장했다.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 119명(인지 능력 정상, 신체 정상)을 대상으로 뇌(腦) 사진을 촬영했다. 이들 중 18명노인성 치매라고 확신할 수 있는 뇌(腦) 변화가 높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101명은 정상 수치를 보였다. 뇌(腦) 변화가 포착된 18명은 건강하고 기억력도 정상이었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치매를 겪고 있는지 알아챌 수 없었지만, 이미 그들의 뇌(腦)는 치매 초기 상태였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장기적으로 넘어지는 횟수에 대해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치매를 확신할 수 있었던 18명은 실험 첫 8개월 내에 자주 넘어졌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나머지 101명은 대개 1년에 1회 이하로 넘어졌다. 그동안, 노인의 기억력이 정상이면 치매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해 왔지만, 환자가 예전 보다 자주 넘어진다면 치매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결론이다. 노인들의 잦은 낙상은 건강상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치매를 조기 치료하기 위해서는 노인의 낙상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


★ “Words don't come easy to me. 말이 쉽게 나오지 않네요. 이 노래가 사랑한다는 것을 내가 말하는 유일한 방법이죠. 말이 쉽게 나오지 않네요.F. R. 데이비드(F. R. David)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3709399 Words (F R Da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