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들으면, 공부 잘 되고 두뇌 향상

음악 들으면, 공부 잘 되고 두뇌 향상

음악(Music)을 들으면서 공부하거나 노래(Song)를 자주 들으면, 두뇌가 긍정적으로 향상되고, 학생의 학습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어린이 병원(Boston Children's Hospital)의 나딘 갭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우선 9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Child) 실험 참가자를 2그룹으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15명의 어린이는 음악 학습을 받았고, 나머지 12명은 그렇지 않았다. 음악 학습을 받은 어린이들은 최소한 2년간 음악 학습을 받은 학생이었다.

성인(Adult)도 2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15명은 노래(Song)를 자주 들었고, 또 다른 15명은 그렇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들을 상대로 인지 능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음악 학습을 받은 어린이와 노래(Song)를 자주 듣는 성인들이 실행 능력 지수에서 보다 더 좋은 점수를 얻었다. 또 연구팀은 기능성 자기 공명 영상(f-MRI) 촬영 결과, 음악 학습을 받은 어린이들은 정신적 테스트의 전환 과정 중에서 뇌(腦)의 전두엽 특정 부분이 보다 활성화된 것을 발견했다. 실행 능력 지수는 IQ(지능 지수) 보다도 더 정확하게 학습 능력을 알려주는 척도이다. 많은 학교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더욱 많은 시간을 입시 시험 준비에만 할애하는데, 음악적 학습이 어린이들의 미래 학습 능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 영 가수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4191820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