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예수 부활, 기원전 1세기 설화 표절 의혹

마도러스 2014. 2. 5. 12:17


예수 부활, 기원전 1세기 설화 표절 의혹


뉴욕 타임스는 2008.07.06일 “죽은 지 3일 만에 되살아나는 구세주에 관한 설화 이야기 소식을 전하면서 '사해 사본' 발견 60주년을 기념해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박물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예수 부활 표절" 관련한 치열한 토론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논쟁점은 석판에 기록된 내용의 해석 문제이다.


폭 90㎝짜리 석판이 신학계와 고고학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석판에 새겨진 87줄의 히브리어 문장 때문이다. 석판에는 죽은 지 3일 만에 되살아 나는 구세주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를 근거로 "예수의 부활이 당시 전통 전승 설화의 표절이었다!" 라는 주장이 나와 학계와 종교계는 논쟁 중이다.


이 석판은 새로 발견된 것이 아니다. 유대계 스위스인 수집가가 보관하고 있던 것을 이스라엘 학자 아다 야르데니가 몇 해 동안 면밀히 연구한 끝에 2007년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학계의 관심이 쏟아졌다. 2008.08월에는 이 유물에 대해 개별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가 쏟아질 예정이다. 히브리 유적 전문가인 야르데니는 문장과 언어의 모양을 근거로 "이 석판의 제작 시기가 기원전 1세기 후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런 결과는 고고학자의 화학적 분석 결과도 대체로 일치한다.


성서 연구의 권위자인 예루살렘 소재 히브리대의 이스라엘 크놀 교수는 석판에서 부활하는 전승 설화 주인공은 헤로디안군에 노예가 돼 죽음을 당한 시몬(Simon)이라고 주장했다. 새겨진 전승 설화 이야기는 시몬(Simon)의 추종자들이 만들었다는 것이 그의 해석이다. 그는 이 석판의 19~21행에 있는 "3일 후, 당신은 악이 정의에 패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를 근거로 부활 이야기가 당시 보편적이던 전승 설화라고 주장한다.


크놀은 "석판에서 말하는 구세주가 시몬(Simon)인가 아닌가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3일 후에 부활하는 구세주'가 예수 시대에 이미 확립돼 있던 전승 설화 개념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글 인용 : 경향 신문, 입력: 2008.07.07)

 

 기독교 성경의 핵심인 창세기가 前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오류로 선언되었다. 그리고, 예수 재림 부활의 의미도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으며, 이미 가치가 없게 되었다. 장차 심판의 날이 오면, 믿는 자들만이 천국으로 부활되어 승천해 간다는 교리도 이미 망가졌다. 예수가 부활 후 승천했다는 기독교의 근본 믿음이 송두리째 무너지기 때문에 기독교 교회는 당혹스런 입장이다.

 

기독교 교회는 하느님이 남편(요셉)이 있는 마리아(Maria)를 통하여 성령을 통하여 예수(Jesus)를 잉태했다고 한다. 과연 그랬을까? 처녀들이 많고 많아서 쫙 깔려 있는데, 왜 하필이면 남편 있는 아줌마를 택했을까? 우리는 여기서 뭔가 핀트가 어긋남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기독교 성경 책을 보면, 하느님이 남편(요셉)이 있는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를 낳았다고 한다. 마치 하느님이 남편이 있는 유부녀 마리아를 범하여 예수를 낳은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내용이며, 신성 모독의 내용이다. 이 얼마나 괴씸한 내용인가?


기독교 성경은 “거짓말 투성이”이다. 예수가 애비(아버지)없이 태어났다고 조작했고, 십자가에서 부활했다고 조작했으며, 하느님이 유부녀 마리아를 범해서 예수를 낳았다고 조작했고, 아담(남자)의 갈비뼈를 빼서 이브(여자)를 만들어 냈다고 조작했으며, 교회에서는 삼위일체에 의해 예수가 하느님과 동기 동창이라고 하며, 이스라엘의 조상신인 여호와(Yahweh)가 하느님이라고 조작했다. 예수는 마굿간에서 추운 겨울 12월 25일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12월 25일이 생일이라고 한다.


흰두교의 크리슈나(Krishna)의 어머니도 동정녀였고, 이집트의 호루스(Horus)의 어머니도 동정녀였고, 메소포타미아의 조로아스터(Zoroaster)도 동정녀에게서 태어났고, 이브의 어머니 소피아(Sophia)도 동정녀에게서 태어났고, 희랍 신화의 디오니소스(Dionysos)도 동정녀에게서 태어났으므로 예수(Jesus)도 “동정녀(童貞女)”에게서 태어났다고 했다.

 

인도의 크리슈나(Krishna), 이집트의 호루스(Horus) 등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나중에 부활했으므로 예수(Jesus)도 “부활(復活)”했다고 했다. 이집트의 호루스(Horus)도 12월 25일에 태어났고, 페르시아의 지방의 축제일이 12월 25일이므로 이것들을 모방하여 예수님(Jesus)의 생일을 “12월 25일”이라고 했다.


★ 이제, 세상이 투명해졌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보 기술의 발달과 사상의 보편화에 따라 세상이 유리처럼 투명해졌다. 과거의 낚은 종교와 곰팡내 나는 사상과 교리들은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이제, 세상이 새로워졌다. 과학 문명의 발달에 따라 인간의 생각과 의식 구조도 성숙해졌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문명과 인간 삶을 담아낼 새로운 사상과 철학이 필요충분 조건으로 필요하다. 21세기의 인류는 지금 새로운 가치관과 사상 및 철학. 종교에 목말라 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사상.종교.철학이 인간을 풍요롭게 해 주어야 한다. 분명 우리가 목마르게 열심히 찾기만 하면, 목말라 하는 갈증을 시원하게 적셔 줄 새로운 피안처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