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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고 선생, 3년 한국 전쟁 예언

마도러스 2013. 3. 5. 16:18

남사고 선생, 3년 한국 전쟁 예언

 

남사고 선생의 홍세지(紅細誌)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 홍세지(紅細誌)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천하국세(天下國勢)가 적백(赤白)이 서로 충돌하는데, 이때는 세계 전쟁이 간방(艮方)인 우리나라에서 종결된다. 그래서 산맥이 자연히 적백(赤白)으로 임한 것이다.

 

그러면 그 당시에 적백(赤白)이 무엇입니까?

 

적백(赤白)이란 노인(露人. 러시아인)서인(西人. 미국 사람 및 서양인)을 말하는데, 이북(以北)은 붉을 홍(紅)이고, 이남(以南)은 백(白)이다.

 

■ 적백(赤白)이 서로 충돌하는 그 때가 언제입니까? 청계 칠월 칠일, 일본의 힘이 쇠약해져 끝나는 때이다. [청계는 1945년 을유(乙酉)년을 말하고, 칠월 칠일은 양력 8월 14일로 일본에 원자 폭탄이 떨어진 날이다.]

 

적백(赤白)이 들어올 때 우리나라는 안온(安穩)합니까?

 

그 때는 매우 어지러운 때인데 특히 경계하여 해야 할 곳이 이북이다. 이북(以北)은 재물을 약탈하니 부자가 먼저 망하고, 후에는 평등을 위주로 한다지만 평등을 잃고, 이남(以南)은 자칭 평온하다고 하나 우방들과의 관계가 분주하겠다.

 

그 때에 불과 수년내에 백인(미국)이 물러가는데, 이때는 전쟁이 벌어져 많은 사람이 죽는다. 그 전쟁은 3년간 계속된다.

 

그럼 그때 적백(赤白)이 싸울 때에는 창과 방패로 싸웁니까?

 

창과 방패로 싸우는 것은 소소한 싸움이고, 이때에는 허공에서 싸우는 공중전이 된다. 물가는 십 배로 뛰고 수확이 적으므로 대책이 없어 굶주리는 백성들이 많겠으며, 전세(戰勢)는 불리하니 전쟁으로 백성들이 많이 죽겠다.

 

3년의 전쟁으로 백 명의 조상 중에 한 명의 자손이나 남는다. 총으로 싸우는 전쟁은 작은 전쟁이다. 허공에서 싸우는 공중전이 된다.

 

■ 어찌 해야 목숨을 보전(保全)하겠습니까?

 

첫째는 마음을 비우고, 둘째는 건강을 살피며, 세 번째는 길성(吉星)이 비치는 장소이다. 네 번째는 (종교) 당파에 들어가지 말며, 다섯 번째는 남자는 땅을 부지런히 갈고 여자는 직물을 부지런히 짜는 일이며, 여섯 번째는 많이 수확되는 곡물을 재배하고, 일곱 번째는 집밖으로 나돌아 다니지 않는 것이며, 여덟 번째는 재물 때문에 망동하지 말고, 아홉 번째는 번토(蕃土)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며, 열 번째는 담대하고 심약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상 열 가지 계책이 목숨을 보전하는 방책이니라.

 

1950년 이승만의 ‘북진 통일론’에 편승해서 신성모 국방장관은 '명령만 내리면, 점심은 평양에서 먹고,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겠다!' 라고 했다. 국민들은 꼼짝없이 주댕이 국방을 믿었다. 그러나, 1950.06.25일 전쟁이 발생하자 3일 동안 라디오 방송으로 ‘지금 국군이 북진하고 있다!’ 라고 거짓 선전을 해서 서울 시민을 속였다.

 

그리고, 그들이 먼저 서울을 빠져 나온 이후, 수많은 시민들이 다리 위에 있었음에도 한강 철교를 폭파했다. 곧 바로 부산으로 도망친 후, 자기들은 아직 서울에 있는 것처럼 국민을 속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막상 전쟁이 나자 06.25일 부산까지 도망쳤다가 맥아더 장군에게 끌려서 대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라디오 녹음으로는 "자신은 끝까지 수도 서울을 사수하겠다!" 라고 허풍을 떨었다. 결국 3일만에 인민군에게 서울을 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