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예언.비밀

파티마 제3 비밀 (성모 마리아 예언)

마도러스 2013. 3. 5. 15:48

 

파티마 제3 비밀 (성모 마리아 예언)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파티마(Fatima) 마을에 성모 마리아(Mary)(mother of Jesus)가 눈부신 흰 빛을 뿜으며 나타나서, 루치아와 야신타 및 프란시스코 등의 세명의 어린이에게 전해준 미래의 인류 운명에 관한 내용이 바로 파티마 제3의 비밀이다.

 

이때, 성모 마리아는 매월 13일6번이나 계속하여 출현하였는데, 특히 1917년 10월 13일 수천명의 군중(群衆)들 앞에 모습을 보였을 때는 갑자기 비(雨)가 내리다가 그치더니, 태양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젖었던 사람들의 옷이 순식간에 마르며, 어떤 사람은 질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한다. 태양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이 때의 기적적인 현상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제1 예언과 제2 예언은 성모 마리아의 지시에 따라 1960년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제3의 예언은 1958년 교황 비오 12세가 처음 개봉해 보았는데,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공개하지 않았었다. 그런 후, 1963년 교황 바오로(Paolo) 6세가 재위에 오르면서, 제3의 예언을 다시 개봉해 보았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교황은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였다고 한다.

 

파티마 제1의 예언제1차 대전의 종결에 관한 예언이었고, 파티마 제2의 예언제2차 대전의 발발에 관한 내용이었며, 파티마 제3의 예언기독교(基督敎) 멸망 지각 변동(地殼變動)에 관한 내용이었다고 한다.

 

다음은 파티마 제3의 예언의 일부를 적은 것이다. 

 

“장차 큰 전쟁(세계 3차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린다. 큰 바다의 물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換亂)에 의해서 지상(地上)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지각 변동(地殼變動)],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멸망한다.”

 

“살아 남은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기독교(基督敎) 목자(牧者)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당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른다.” (파티마 제3의 비밀, 150-153쪽).

 

“아, 가엾어라. 교황님. 교황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은 교황님에게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교황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파티마 제3의 비밀, 213쪽). 

 

■ 아미타불 불교(佛敎)인들은 팔만경전 공부하여 극락(極樂)간단 말을 하지만, 그 곳을 가는 길은 희미하다. 기독교(基督敎)에 입도한 천당(天堂)인들은 천당을 좋게 말하나 구만장천(九萬長天) 멀고 머니, 일평생엔 다 못 간다. 유교(儒敎)는 삼강오륜(三綱五倫)과 사람의 바른 도리(道理)를 말하나 거만방자(倨慢放恣) 시기질투(猜忌嫉妬) 음사욕정(淫事欲情) 뿐이더라.

 

하늘의 도리를 가르친 기독교(基督敎)와 땅의 도리를 가르친 불교(佛敎)와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 유교(儒敎)가 해(日) 저무는 운(運)을 맡은 고로, 안개 속을 방황하며 길을 잃는 이치로서 유교. 불교. 기독교의 냇물이 각각 파벌로 나누어져 서로 이기고 서로 이익된다고 말하지만, 천당(天堂)인지 극락(極樂)인지 피차(彼此) 다 못 간다. 춘말하초(春末夏初) 사월천(四月天)을 당하고 보니, 모두 허사(虛事)로다.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의 가르침을 읽는 유교(儒敎)의 선비들은 우물 안에서 하늘을 보는 격이며, 염불하는 불교(佛敎)의 스님들은 세속(世俗)에 물들지 않았다고 장담(壯談)하며, 각기 삶과 죽음을 믿고 따르나, 진정한 도(道)를 모르며 허송세월(虛送歲月)하고 지내니 한탄스럽네! 나라 밖의 하늘을 믿는 기독교(基督敎)인들은 유아독존(唯我獨尊)격으로 하느님을 믿으니 대복(大福)이 내려도 받지 못하리라. (격암유록)

 

석가(釋迦)는 3,000년 운수(運數)를 받았고, 공자(孔子)는 2,500년 운수(運數)를 받았으며, 예수(Jesus)는 2,000년 운수(運數)를 받았다. 이제 그들의 명운(命運)이 끝났기 때문에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석가(釋迦)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求道)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佛)가 되었다.

 

기독교(基督敎)는 2,000년 단위로 역사가 이어지고, 아담(B.C4,000년-B.C2,000년), 아브라함(B.C2,000년-B.C0년), 예수(B.C0년-2,000년)의 시대로 이어지는데, 예수(B.C0년-2,000년)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은 “예수(Jesus)가 은퇴했다(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

 

석가(釋迦)의 사상은 3,000년이 지났고, 공자(孔子)의 사상은 2,500년이 지났다. 또한, 예수(Jesus)의 사상도 2,000년이 지났다. 그래서, 이들의 종교 문화는 현대의 시대 정신과 역사 정신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젊은이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이제,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儒敎)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佛敎)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도태되고, 기독교(基督敎)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기 때문에 망하게 된다. 

 

■ 종교(宗敎)의 궁극적 목표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며, 종교 없는 세상이다. 인간 위에 군림하는 종교(宗敎)는 없어져야 하고, 오직 인간적인 삶이 보장받는 세상이 존경받을 뿐이다. 종교라는 것이 원래 사람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내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인간이 종교(宗敎) 파행(跛行)근심하고 걱정하는 상황이 됐다.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도 신(神)이 아닌 것이 없다. 어느 이름 모를 행성의 먼지 알갱이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신(神)의 나타남이다. 인간과 신(神)이 둘이 아니다. 누구나 수련(修練)만 잘 하면, 모두 예수(Jesus). 석가(釋迦). 공자(孔子)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누구나 이 세상의 삶과 죽음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이제는 지금까지 지켜 온 모든 형식적인 종교들을 뛰어 넘어야 한다. 빛을 가리며 시야를 막고 있는 어두운 구름장들을 말끔히 걷어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