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비행체

거대 외계 우주선, 지구로 오고 있다.

마도러스 2010. 12. 30. 09:00


■ 거대 외계 우주선, 지구로 오고 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외계 우주선 3대가 지구로 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Pravda)는 2010.12.22일 미국의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 연구소(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가 이 같은 내용의 발표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세 우주선 중 한 대는 그 지름이 240㎞일 정도로 초대형이다. 240㎞는 대략 서울에서 강릉까지의 거리이다. 프라우다(Pravda)는 우주선 중 나머지 두 대는 이보다는 크기가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 연구소(SETI) 연구소는 하프(HAARP. 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고주파 활성 오로라 연구 프로그램)를 통해 이 우주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도 최근 해당 사실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SETI(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는 우주 생명체들이 주요 통신 수단으로 전파를 사용할 것이란 판단 아래 대형 천문대의 전파 망원경을 사용해 지구와 같은 행성계를 가졌을 것으로 보이는 별들로부터 발산되는 전파를 수신해왔다.


존 말리 박사는 “이번 발견은 미국 알라스카에 있는 오로라 관찰 시스템(HAARP)로 이뤄졌다.”고 설명한 뒤, “우주에는 분명 많은 생명체와 문명이 존재하며, 그들과의 접촉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미국 대중지 위클리 월드(weekly world) 뉴스에 따르면, SETI는 “초대형 우주선 3대가 현재 명왕성 궤도 너머에서 지구로 돌진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 단체는 "외계 우주선들이 화성 궤도에 진입하면, 천체 망원경으로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할 것이며, 현재 속도를 감안할 때, 지구에는 멀지 않은 장래에 도착할 것이다" 라고 예상했다.


또한, SETI 측은 “얼마 전 위키 리크스가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UFO 관련 미국의 기밀 문서 내용이 이 외계 우주선의 접근 사안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미 미국 고위 당국은 이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SETI(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는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단체로, 최초에는 미국 정부의 후원을 받는 국가 지원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나, 국가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지원이 중단되어 현재 개인 및 기업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SETI가 발표했으니, 더 현실적이다" "무섭다" "실제라고 해도 SETI가 쉽사리 이를 공표할 리가 없다"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니 기분이 묘하다", "진짜 오는 건가요?", "온갖 상상이 다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