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비행체

UFO, 지구 대기권에 항상 존재

마도러스 2012. 7. 31. 14:16

UFO, 지구 대기권에 항상 존재

 

미확인 비행 물체(UFO)지구 대기권 상공에 항상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 UFO 조사 분석 센터는 “지난 11년간 자체적인 프로젝트 조사 연구 추진 과정을 통해 얻어낸 잠정 결론으로 UFO가 지구 대기권 상공에 항상 존재하며, 스텔스 기능에 의해 레이더에 포착되더라도 언제든지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초저공으로 접근해도 접근한 기미조차 눈치챌 수 없다.”고 2012.07.30일 밝혔다.

 

또한 센터는 “UFO는 거리와 관계없이 인간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인간 측의 의도를 순식간에 알아채어 적대적인 반응이나 호의적 또는 무반응을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센터의 서종한 소장에 따르면, 이미 UFO와의 의도적 접촉 시도인 ‘제5종 근접 조우(遭遇)’가 19년 전 미국에서 성공한 사례를 볼 때, UFO의 호출 시도는 이 두 가지 점에서 그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UFO의 배후에 지능적인 요소가 숨어있음을 암시한다.

 

이 밖에도 센터는 “지난 2001년부터 2년간 진행했던 의도적 UFO 대기 촬영이라는 1차 조사 연구 프로젝트를 성공했었다.”면서 “생생하게 촬영된 UFO 비행 장면 동영상과 선명한 사진들 일부가 일본에서 발행된 UFO 사진집 책자에 실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성과로, 센터는 “UFO가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이미 지구 대기권 상공에 항시 머물고 있으며. 몇몇 특정 지역에 빈번한 출현은 물론 전 방위적인 관찰과 감시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는 최근 2012.08월부터 2차 프로젝트로 ‘제5종 근접 조우(遭遇)Call UFO X-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종한 소장은 “많은 사람이 아직 UFO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정말 그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 연구의 실제적인 접근 필요성과 지구에만 오직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고립된 생각을 떨쳐주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UFO 전문가인 서종한 소장은 1979년부터 한국 UFO 연구 협회 연구 부장과 조사 부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한국 UFO 조사 분석 센터를 설립한 국내 UFO 사진 분석의 1인자로 널리 알려졌다. (서울 신문 나우 뉴스, 입력: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