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정통 벼락 맞은 예수상! 美國 경악

마도러스 2010. 6. 17. 15:16

 

정통 벼락 맞은 예수상! 美國 경악


미국 오하이오 주(州) 남부의 명소 중 하나인 예수 조각상 ‘왕 중의 왕’(King of Kings)이 번개를 맞아 훼손됐다. 2004년 스티로폼과 섬유 유리로 제작된 이 예수상은 높이 18.9m로 미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했었다.

 

2010.06.15일 AP 통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먼로의 솔리드 록 교회 앞에 있는 이 거대한 옥외 조각상은 밤 중에 갑자기 번개를 맞고 불에 타기 시작했다. 소방 인력이 출동했지만 화염은 조각상을 뼈대만 남기고 모두 삼켜 버렸다.


왕 중의 왕(King of Kings) 조각상은 철제 뼈대 위에 플라스틱과 섬유 유리를 덮어 만들었으며, 제작 당시 25만달러(약 3억원)의 돈이 들어갔다. 이 예수상은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미식 축구에서 심판의 터치 다운 판정 동작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터치 다운 예수’(Touchdown Jesus)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지만, 교회 신도와 마을 주민들은 큰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외신은 전했다. 솔리드 록 교회 신자들과 지역 주민들은 이번 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역 주민] “불에 타 재가 된 터치다운 예수를 보니, 속이 시원하다!


[앤디 카델, 지역 주민] “크나큰 주님이자 구세주가 사라진 모습을 보고 있자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너무 슬픈 일이다!


[기프티, 교회 신자] “내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한 교회다. 지금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쯤은 알고 있다. 아무런 이유없이 일어난 사고일리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신께 의지해야 한다.”


관할 소방서는 사고 당일 밤 11시 15분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시뻘건 불길은 조각상의 뼈대만 남겨 놓았다. 이번 화재로 조각상과 인근 원형 극장이 훼손돼 약 8억 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금 서양 사람들이 “Jesus's retired. (예수가 은퇴했대)” 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한다. 하늘의 조화(造化) 정부에서는 예수, 석가, 공자 등의 선천(先天) 종장(宗長)들이 교체되었다. 마테오리치(Matteo Ricci), 진묵대사, 주자(朱子)가 대신 새 종장으로 임명되었다. 

 

석가모니(釋迦)의 불교 사상은 3,000년이 지났고, 공자(孔子)의 유교 사상은 2,500년이 지났다. 예수(Jesus)의 기독교 사상은 2,000년이 지났다. 그래서 이들의 사상과 문화는 현대의 시대 정신과 역사 정신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것들은 지금의 젊은이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인류는 고대(古代)의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 초기에 생성된 사상과 정신을 아직도 반추(反芻)하며 신봉(信奉)하고 있다. 고대(古代)의 낡은 사상과 정신을 신봉(信奉)함으로써, 정신적 황폐함과 문화적 괴리감만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교회와 성당 및 절에 가서 진리를 구하고, 정의(正義)를 외쳐 보아도 우리의 텅빈 가슴은 채워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허무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시대 정신과 역사 정신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와 불교 및 유교의 문화는 이미 케케묵어서 현대의 역사 정신에 맞지 않는다. 너무 오래된 진리여서 곰팡내가 난다.

 

석가모니(釋迦)의 불교 사상은 3,000년이 지났고, 공자(孔子)의 유교 사상은 2,500년이 지났다. 예수(Jesus)의 기독교 사상은 2,000년이 지났다. 그래서 이들의 사상과 문화는 현대의 시대 정신과 역사 정신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것들은 지금의 젊은이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혁명기(革命期)를 맞이할 때는 필연적으로 기존의 낡은 관념과 사상은 무너지기 마련이다. 장차, 종교(宗敎)가 하나로 통합된다. 기독교의 생명은 2000년이다. 기독교에서는 흔히 2천년을 한 역사의 시간대로 말하고 있다. 아담(Adam)의 시대에서 아브라함(Abraham, 유대인의 조상)시대까지 2000년, 아브라함(Abraham)시대에서 예수(Jesus) 시대까지 2000년, 그리고 예수(Jesus)의 시대가 2000년 지나왔다.

 

서양 사람들이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서양의 젊은 사람들은 교회에 가지 않는다. 교회가 우리나라의 절간과 같이 한산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 역사를 잘 모르고, 서양의 문화 흐름에 어둡다. 그래서 가장 큰 세계 10대 교회가 전부 한국에 자리잡고 있다.

 

종교의 종장(宗長)들이 교체되었다. 예수가 은퇴하고, 마테오 리치가 서도(西道, 서선西仙)의 종장(宗長)이 되고, 석가모니가 은퇴하고, 진묵대사가 불도(佛道)의 종장이 되고, 공자가 은퇴하고, 주자(주희암)가 유도(儒道)의 종장이 되고, 노자자 은퇴하고, 최수운이 선도(仙道)의 종장이 되어, 여러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며, 불선유(佛,西仙,東仙,儒)의 삼도(三道)를 통일케 한다.

 

그러면, 기독교. 불교. 유교의 선천(先天) 종교들이 왜 개벽기에 멸망당하게 되는가?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