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문명

■ 화성에서 인간 두개골 발견 (NASA 사진에서)

마도러스 2009. 6. 9. 15:16


■ 화성에서 인간 두개골 발견 (NASA 사진에서)


미국 항공우주국 사이트에 게시된 화성 풍경 사진에서 인간 백골이 발견됐다고하여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탐사 로봇 스피릿이 촬영한 사진의 중앙 하단 부위에 하얀 물체가 보인다. 그것을 확대하고 색을 변환시켜보니 두 눈을 가진 하얀 두개골을 닮았다. 마치 땅밖을 내려다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인간이나 화성인의 두개골이 왜 붉은 행성의 표면에서 발견되는지 설명하기는 아직 어렵다. 사진 상단에는 검은 색 두개골을 닮은 물체도 보인다. 호주의 카메라맨이자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인 마이클 미들턴이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화성 표면 사진에서 지구인의 두개골을 닮은 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고2009.06.08일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들턴은 화성 탐사선인 스피리트호가 찍은 사진을 NASA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분석하다 주변 물체와 확연히 다른 물체를 찾아냈다. 그가 지구인의 두개골로 지목한 물체는 눈과 코처럼 보이는 구멍이 있는 등 인간 얼굴의 형상을 닮았다.이 물체는 특히 화성 표면의 다른 바위와 비교할 때 색이 유난히 환해 화성의 물체로 보기 어렵다고 미들턴은 주장했다.


미들턴은 “그냥 바위라고 치부해버리면 진실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인간이나 화성인의 두개골이 왜 붉은 행성의 표면에서 발견되는지 설명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2009.05월 초에는 화성인 두개골로 보이는 물체가 화성 표면에서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사가들은 이 물체가 길이 15cm, 양 눈 사이 5cm, 뇌용량 1400cc 크기이며 입부분이 작고 날카로워 육식을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