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코믹

2. 성공을 부르는 멋진 건전한 유머 (2)

마도러스 2008. 11. 20. 04:59

 

2. 성공을 부르는 멋진 건전한 유머 (2)

 

                  출처: http://cafe.daum.net/do92 , dosu8888@daum.net

 

xx여고에서 신체검사를 하게 됐다. 드디어... 몸무게를....재게 됬다..... 최신기계였다...... 40킬로인...사람이 올라가면.... 40킬로그램입니다...라고 말하는 첨단장비였다...문제는... 80킬로나 되는..애가 올라갔을 때였다...“한 사람씩 올라가 주세요!”라고 했다.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6.25를 주제로 표어를 하나씩 작성 해 오라고 숙제를 내 주었다. 아이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로 표어를 써서 제출했다. " 무찌르자 공산당 "  " 잊지말자. 6.25 " 등등...그런데 선생님은 한 아이가 써온 표어를 보고 황당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 6.25는 무효다. 다시 한판(상씨름판) 붙어보자 "


★  '3' 의 의미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1. 태어날 때  2. 마누라가 도망갔을 때 (어떤자는 세컨드가...?)   3.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여자는 태어나서 `3`번 칼을 간다.

1. 남자 친구가 바람필 때  2. 남편이 바람필 때  3. 사위녀석이 바람필 때

 

여자는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1. 시도 때도 없이 귀찮게 할 때  2. 여자에게 한눈 팔 때  3. 비아그라 먹고도 안 될 때

 

남편은 여자에게 `3`번 실망한다.

1. 뱃살 나올 때   2. 너무 무식한 소리 할 때   3. 돈 많이 벌어오는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어느 날 티코 탄 아줌마가 달리고 있다가 파란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 서서는 잘난 체 하려고 티코 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티코 얼마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 탄 아줌마는 별꼴을 다 보겠네 하고 쌩까고 계속 달리고 있었다.

어느 정도 달리자 파란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고 있을 때 그랜저 탄 아줌마가 다시 멈춰 서서는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 티코 탄 아줌마는 다시 쌩까고 달리고 있었다. 또 파란불. 티코 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 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 서서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삿냐고 물어 봣지? " 그러자 티코 탄 아주머니 왈~~~ "야, 임마! 벤츠사니까 덤으로 끼어 주더라.


영감: 나는 해태(HAITAI)를 늘 하이타이로 읽었소.

   할멈: 나는 이마트e-mart를 에마트로 읽었는 걸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개의 타고난 용맹성

*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개의 지능이 그 정도면 우수한 거죠.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 본다       - 어떤 일을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본다.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개에게 밥을 제 때 안 주면 화를 입게 됨

* 개가 달 보고 짖는다.             - 개에게도 감수성이 존재한다

* 무는 개는 짖지를 않는다         -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개

*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어디서든지 웃을 수 있는 착한 천성

*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 개들도 먹을때는 예민해짐

* 죽 쑤어서 개 좋은일 시켰다         - 기다리지도 않던 복이 찾아들어옴

* 개 팔자가 상팔자                 - 주인 잘 만난 개를 부러워 하는말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똥의 유용함

* 개도 건들면 문다                  -개의 성깔 있음을 지칭

* 개 밥에 도토리, 복날 개 패듯이 한다.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펐던 일 :

   1) 철봉에서 공중돌기 하다가 떨어져 대갈통이 땅에 쳐 박혔다. 몇 분간 누워 있었다.

   2) 어둠이 깔린 저녁에 학교 운동장을 축구하다가 축구 골대 기둥에 박치기 했다.

   3) 길다가 개 두 마리가 대낮에 염치없이 “응응응~” 하는 것을

               눈을 못 떼고 계속 걸어가다가 전봇대에 이마를 부딪쳤다.


MBC "전파 견문록"에 나온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단어 설명들

1. 걱정 -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예요.

1. 방귀 - 아빠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나예요. 엄마가 제일 작아요.

1. 손님 - 이 사람이 가고 나면 막 혼나요.

1. 신호등 - 네모 안에 사람이 있어요.

1. 세뱃돈 - 큰 건 엄마가 갖고 작은 건 내가 가져요.

1. 팔짱 - 우리 엄마가 기분 좋을 때 아빠한테 하는 거예요.

1. 광고 - 맨날 맛있고 좋다 하고, 맛없고 안 좋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 미국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은? 사슴

   - 한해 평균 350명이 도로로 뛰쳐나오는 사슴에 놀라 교통사고로 죽는 운전자라고 한다.
호주에서 사람을 많이 죽이는 동물은? 캥거루.
   - 미국 사슴과 같은 이유 때문에 골머리를 썩힌 호주정부는 몇몇 구역에서 캥거루 사냥을 허가
     호주인들은 캥거루고기를 즐겨먹는다


★ 호나우두가 골을 넣었다. 캐스터: 호나우두 선수 역시 이름값을 하는군요.
네팔선수가 골을 넣었다. 캐스터: 기적적인 한골. 오늘 컨디션이 괜찮은가 보죠?
호나우두가 세리머니 했다. 캐스터: 저 세리머니는 전매특허예요, 전매특허!
네팔선수가 세리머니 했다. 캐스터: 너무 기뻐하는 선수.
호나우두가 쓰러졌다. 캐스터: 아, 브라질 큰일 났어요. 전력에 차질이 생기겠는 걸요!
네팔선수가 쓰러졌다. 캐스터: 네팔. 드디어 프리킥 하나 얻었네요


★ SBS에서 신사옥 오픈 특선영화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방영해 줬었다.
아버지께서 집으로 귀가하셨다. "저게 해리포터 영화냐?" 문명에 등돌리고 사시던 아버지가 '해리포터'를 알아봤다는 것에엄마와 나는 탄성을 내질렀다.
엄마 : 당신이 해리포터를 어떻게 알아요?
아버지 : 빗자루 타고 날아 댕기는게 해리포턴지 뭔지 말고 또 있어?
그러다 영화가 후반부로 접어들 즈음에 해리포터와 그의 친구인 론 위즐 리가 '소망의 거울'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아버지는 그 장면을 보시며 내게 고개를 돌리시더니
"얘가 해리고, 쟤가 포터냐?" 나는 이미 눈깔이 미세하게 커지고 있었다.


★ 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자 신하 두 사람이 죄인을 감옥으로 호송했다. 절망감에 빠진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소리 질렀다. "이 못된 왕아!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 허우적거려라!" 이때 한 신하가 그의 말을 막았다. "이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다.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소!" 신하들이 돌아오자 왕이 물었다. "그래, 죄인이 잘못을 뉘우치던가?"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의 신하가 대답했다. "예. 게다가 자신에게 사형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 죄수를 살려 주라고 명령을 내리려 했다.

그때 다른 신하가 말했다. "폐하, 아닙니다. 그 죄수는 뉘우치기는 커녕 오히려 폐하를 저주했습니다." 그런데 왕은 그 신하를 나무랐다. "네가 한 말이 진실에 가깝다는 걸 안다. 그러나 나는 저 사람의 말이 더 마음에 드는구나!"


★ 모든 아기들의 착각: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엄마들의 착각: 자기 아이가 최고인 줄 안다.

   백수들의 착각: 백수가 자랑인 줄 안다.

   수많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가 생각한 것은 남들이 감히 생각 못할 줄 안다.

                        자기가 고생한 것이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것인 줄 안다.


★ 노래방에서 점수가 95점 이상 나왔을 때

친구: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애인: 어쩜, 자기는 못하는 것이 없구나∼

마누라: 밥 처먹구 나 모르게 이런 데만 다녔냐?


★ <왕자병 초기 증상 >

1. 모든 여자들이 날 보고 있는 것 ‘같다’    2. 모든 여자들이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

3. 저 여자가 내게 반한 것 ‘같다’           4. 모든 여자들이 날 알고 있는 것 ‘같다’

< 왕자병 중기 증상 >

1. 모든 여자들이 날보고 있다.              2. 모든 여자들이 내 얘기를 한다.

3. 저 여자가 내게 반했다.                  4. 모든 여자들이 날 안다.

< 왕자병 말기 증상 >

1. 모든 여자들이 내 사진을 몰래 찍는다.    2. 모든 여자들이 나에 관한 일기를 쓴다.

3. 저 여자는 내 팬클럽 회원 중 한 명이다.  4. 모든 여자들이 날 사랑한다.


★ 한국어는 세계 최고의 언어다.

내가 화장실의 변기 칸에 들어갔는데, 친구가 날 부른다.

친구: 똥싸? (똥싸냐?)                 나: 똥싸   (그래 임마)

친구: 똥싸∼?(진짜 똥싸는 거야?)      나: 똥싸!! (똥싼다니까!)

친구: 똥싸∼(계속 똥싸)               


★ 어느 날 군대 고참과 신병이 함께 목욕탕을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던 고참이 신병에게 말했다. “등밀어!”

신병은 고참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고맙게도 다음에 고참이 신병의 등을 밀어주려 한다. 고참은 신병의 등에 때타월을 대고 한마디 했다. “좌우 상하로 움직여!”


★ 곤경: 미팅 나갔는데 방귀 나오려고 할 때,

   당황: 10분간을 간신히 참았는데 웃다가 나와 버릴 때

   쇼킹: 응아가 함께 나온 걸 알았을 때


★ 좀 모자라는 한 노총각이 힘겹게 중매가 성사되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식이 시작되고 주례 선생님이 주례사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 화촉을 밝히는 신랑은 어릴 때부터 머리가 명석하여 공부도 잘했으며,사회에 진출해서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주례가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조용히 듣고 있던 신랑이 갑자기 얼굴색이 변하더니 뒤에 앉아 있는 아버지에게 황급히 다가가 말했다. “아버지! 내 결혼식장 여기 맞긴 맞아요?”


아기들이 싫어하는 행위

1. 싼 데다 또 싸도 “요즘 기저귀, 참 좋아”라며 안 갈아줄 때

2. “누굴 닮아서 이렇게 울어대”라고 할 때.

3. 아직 발음하기도 힘든데 “아빠, 엄마 해봐!” 할 때

4. 아무리 젖꼭지를 제대로 대어주지 않을 때.

5. 아무데서나 벗기고 기저귀 갈 때.

6. 기는 것도 힘든데 고작 과자를 미끼로 걸어보라고 꼬실 때.

7. 자꾸 웃으라고 윽박지를 때. 삶이 늘 해피한 건 아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남자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실수로 봐준다.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변태로 찍힌다.

여자가 “아∼잉∼”하고 애교를 떤다. 귀엽다.       남자가 “아∼잉∼” 한다. 칼 맞는다.

여자가 어린 남자애의 고추를 만진다. 봐준다.      남자가 여자애 것을 만진다. 천하의 나쁜 놈이다.

여자가 10살 어린 영계남과 사귄다. 능력있다.      남자가 10살 어린 영계녀와 사귄다. 도둑놈이다.

여자 선배가 신입 엉덩이를 두들긴다. 격려다.      남자 선배가 신입 여성 엉덩이를 두들긴다. 나쁜 놈이다.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교재를 잊고 온 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 갔다. 근데....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다시 학교를 가는데, 반쯤 갔을 때 생각이 난다.


어느 대학 단과대 회장선거 때 있었던 일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쪽은 키가 컸고, 한쪽은 키가 작은 후보였다. 키가 남자 쪽은 심리적으로 위축되었다. 그래서, "작지만 야무진 김xx"로 포스터를 붙이고 다녔다. 그 다음 날, 누군가 “작지만”의 글자에서 “ㄱ"자를 지워 버렸다.


청와대의 비서관 하나가 자기는 대통령의 오른팔이라고 동네방네 떠벌리며 소문을 내고 다녔다. 이에 심기가 불편한 대통령이 그 비서관을 불렀다. “듣자 하니 요즘 내 오른팔이라고 떠들고 다닌다는데 참말인가?” “죄송합니다.” “아이다, 죄송할 게 뭐 있는가. 너는 누가 뭐래도 내 오른팔이다.” “각하,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네 혹시 내가 왼손잡이라는 거 아는가?”

 

글 작성: 최병문 (010-460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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