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코믹

3. 성공을 부르는 멋진 건전한 유머 (3)

마도러스 2008. 11. 20. 04:56

 

3. 성공을 부르는 멋진 건전한 유머 (3)

 

                        출처: http://cafe.daum.net/do92 , dosu8888@daum.net

 


어느 유치원 영어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손가락을 쫙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 여러분,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아이들 : 핑거요!

선생님 : (속으로) 헉, 조기 교육이 무섭긴 무섭군!   이번엔 주먹을 꽉 지고 물었다.

선생님 : 자, 이번엔 이걸 뭐라고 할까요?            아이들 : 안 핀거요.


<제국의 아침>이 끝나고, <무인시대> 1회가 방영되던 날이다.

중1인 딸이 제목인 <武人時代>를 보고 물었다. "아빠, 저게 무슨 자야?"

중3인 아들이 아는 척을 했다. "바보, 그것도 몰라. 야인시대잖아."

아빠가 핀잔조로 말 했다. "노무현 대통령 이름 속에 있는 글자도 모르냐!"

그러자, 아내가 한 마디 거들었다. "등장하는 수염달린 노인들을 보면서도 모르냐? 노인시대!"


동생 : 형, 사자가 영어로 뭐야?        형 : 라이온이야.

동생 : 그럼 호랑이는 영어로 뭐야?     형 : 타이거지.

동생 : 그럼 커피는 영어로 뭐야?       “커피는 셀프잖아!


● 남학생: 나와 함께 조용한데 가서 차 한잔 하자.

   여학생 : 좃만한 게, 까불고 있어.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인간이 안경을 낄줄 알고 귀를 달아놓다니?

여자에게 키스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 한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요즘 속셈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무슨 속셈을 가르치는 것일까?

왜 콧구멍도 둘일까? 콕구멍 후비다가 숨막혀 죽지 말라고...

바닷물이 짠 이유 : 물고기가 땀을 내면서 휘젖고 다녀서

닭이 날개 짓 하다가 닭집 기둥이 부딪히면, 두글자로.. ? 닭꽝

형과 동생이 싸웠다. 그런데, 가족들은 모두 동생편을 들어줬다. 간단하게 말하면, “형편없는 세상”

쥐가 네 마리 모였다. 두자로 압축하면? 쥐포

기러기'는 거꾸로 해도 '기러기'다. 그럼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쏟아진다.

서울시민이 모두 천 만명이다. 그들이 동시에 뭐라고 말하면? 천만의 말씀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를 4자로 줄이면?  개인지도

아홉 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구

 "신혼" 이란? 한 사람은 '"신"나고, 한 사람은 "혼" 나는 것이라 한다

비아그라는 되도록 빠르게 삼켜야 한다. 이유는 : 그렇지 않으면 목이 뻣뻣해질 테니까.


장인, 장모: 롱맨, 롱마더

돌고 도는 세상: 트위스트 트위스트 월드

토함산: 오바이트 마운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스쿨 도그 쓰리 이어 풍월 사운드

3.1 운동: 쓰리 원 스포츠


★ 나는 긴머리 총각이었다. 그리고, 짜장집 배달원이었다. 오토바이(텍트)를 타고 철가방을 앞에 놓고 배달을 갔다. 짜장면 하나를 배달한 후, 담배가 피우고 싶어서 으슥한 골목길로 들어갔다. 골목길에서 사람들을 피해 맛있게 담배를 빨고 있었다. 어떤 할아버지께서 지팡이를 집고 힘들게 걸어오셨다.

나 : (속으로) ''할아버지 불쌍도 하여라. 집까지 모셔다 드렸음 하련만.''

할아버지 : " 예끼 이년. 배달하려면 배달만 할 것이지. 왜 여기서 담배는 피고 있냐 "

나 : " 네? 잠시 쉬는 중인데요."

할아버지 " " 요즘 세상이 아무리 달라졌어도 그렇지. 여자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면쓰나! "

나 : " 할아버지! 저 여자 아닌데요? 남자에요."

할아버지 : " 에이. 고얀 년! 어디서 늙은이를 속일려고. 목소리가 그렇다고 모를줄 알고..

나 : " (목소리를 더 깔며) 할아버지. 저 남자 맞다니깐요! "

할아버지: " 요즘 다방년들은 싸가지가 안됐어. 나 젊었을 적에는, 담배는 무슨

            얼어 죽을 놈의 담배여. 여자가 말이야. 세상이 벌써 어떻게 될려구.. 쭈쭈.'


★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은 8강전에서 스페인과 붙게 되었다. 8강전이 있던 그 날, 스페인 팀 버스에서 제일 뒷자리엔 누가 앉을까? 바로 그 선수는 “멘디에타” (실제, 스페인 대표팀에 있는 선수였고, 그 날 그랬다고 한다.)


2002년 월드컵의 열기와 함께, "대~~ 한민국" 구호가 한창일 때, 큰 것이 보고 싶어서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무의식중에 화장실 문을 "똑똑 똑똑똑" 하고 두드렸지 뭡니까. 이크! 실수다! 라며, 쑥쓰러워 하고 있는데, 화장실 안에서 일보는 사람도 "똑똑 똑똑똑" 대답해 주더군요. 올림픽의 열기는 화장실에 까지 이어지더군요


★ 고등학교 3학년 때, 멋있는 무용담을 그려낸 영화가 하나 개봉되었다. 저녁 자율학습을 땡땡이 치고, 우리는 그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 속에서 나온 대사 하나에 퍽 감동을 받았다. 그 대사란, "개처럼 사느니 영웅처럼 죽겠다!" 였다. 그걸 본 친구, '그래 저거다. 이제부터 내 생활철학은 저거다. (주먹불끈) 사건은 다음날 일어났다.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어제 야간 자율 학습시간에 땡땡이 친 놈들 다 나와!" 땡땡이 친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었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담임, 아이들을 엎드려 뻗쳐 시켜놓고 몽둥이로 때리기 시작했다. "으윽!" "아앗!" "허억!" 매맞는 아이들은 모두 신음과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 친구는 절대로 나는 소리 지르지 말아야지 맘을 굳게 먹었다. "개처럼 사느니 영웅처럼 죽겠다!"가 이미 인생의 좌우명이 되어버린 친구는 매도 멋있게 맞아야지 생각했던 거였다. 마침내 친구차례가 되었다. 담임 선생, 역시 몽둥이로 퍽퍽 소리나게 때렸고, 친구는 마음 속의 다짐 대로 신음소리 하나 안 내고 멋지게 매를 맞았다! 그런데, 마지막, 담임의 한 마디에, 그 친구는 그만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들어가! 개자식아!"


★ 계룡산 골짜기에서 20년 동안 도를 닦던 도사가 있었다. 그는 제자 3명을 데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는 후계자를 뽑기 위해 3명의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먼저 첫 번째 제자에게 연못 속에 막대기를 넣게 했다. 막대기는 빛의 굴절 현상에 의해 구부러져 보였다. 그리고 나서, 그 제자에게 말했다. 연못 속의 막대기가 어떻게 보이느냐? 구부러져 보입니다. 도사: 그건 네 마음이 구부러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엔 두 번째 제자에게 간장을 내밀며 도사가 말했다. 도사: 맛을 보아라. 어떠냐? “짭니다!” 도사: 그건 니 마음이 짜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제자에게 간장을 맛보게 하였다. 도사: 맛이 어떠냐? “달게 느껴집니다.” 도사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럼 너 다 마셔라!”


무시무시한 영어 담임선생님 시간. 그러나, 칠판에 필기를 마치고 돌아선 선생님을 보는 순간, 우리들은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선생님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다. 한 학생이 용기를 냈다. "선생님 문이 열렸는데요" 그러자 선생님 왈. "맨 뒤에, 키 큰 학생, 나와서 문 닫아!"


건망증과 치매

서서 소변을 보는 사람의 경우. 화장실에 가서 거총 자세를 취한 뒤 아래를 내려다보며,

1) “가만있자, 내가 언제 이 물건을 썼지?”라고 생각하면, ‘건망증’.

2)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면, ‘치매’.


★ 무척 남자를 밝히는 아줌마가 있었다. 카바레에 놀러 갔던 아줌마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남자 파트너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그동안 아줌마의 외도로 화가 난 남편이 몰래카메라로 그 장면을 촬영해 꼼짝없이 간통죄로 잡히는 신세가 됐다. 남편의 고소로 아줌마는 법정에 섰다. 판사: 피고는 국법을 어기고 다른 남자와 놀아났습니다. 국법을 어겼습니다. 아줌마: (놀란 표정으로) 제가 국법을 어겨요? 판사: 그래요! 국법을 어겼어요. 이 말을 들은 아줌마,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저는 제 몸이 나라에서 관리하는 대상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타잔은 옷을 갈아입을 때 치타가 없을 때를 보아서 갈아입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만 치타에게 들키고 말았다. 타잔이 당황하여 치타에게 엄중경고하기를 "너 이 사실을 다른 치타들에게 말하면 결코 용서치 않는다." 하면서 칼로 위협을 했다. 타잔의 중요한 부분을 보고만 치타는 이 사실을 다른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지만, 타잔의 위협이 두려워 속앓이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타잔이 죽고 말았다. 드디어 속앓이를 끝낼 수 있었던 치타, 친구들을 모두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글쎄. 타잔은 말이야. 정말 이상한 동물이야. 옛날에 옷을 갈아입을 때 봤는데, 꼬리가 앞으로 달렸더라."


★ 가슴이 작아 고민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차마 가슴이 작다는 얘기를 못하는 거였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갈 때까지 비밀로 했다. 드디어 첫날 밤, 드디어 신랑이 부드러운 손길로 그녀를 쓰다듬다 그녀의 가슴에서 손이 멈췄다. 그러더니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어둠속에서 신랑이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똑바로 누워. 왜 엎드려있어?”


어느날 한 부부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하기로 했다. 이혼하기 전날, 둘은 끝까지 부부 싸움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말하길 "너는 시장에 내놔도 700원 밖에 안 돼." 그러자 부인이 "왜?" 라고 물으니까,

남편 말이, "호박하나 300원, 빵(젖통)두개 200원, 무(다리)두개 200원, 그리고 건포도 두개는 덤이니까 700원이지." 이에 반박하는 부인,

"나는 700원이지만 너는 120원 밖에 안 돼." 남편이  "왜?" 라고 물으니까, 그러자 부인 왈,

"시든 고추 20원, 메추리알 2개 100원이니까. 120원이야."

 

짜증날 때 : 컨닝 할려고 옆에 보는데 알아채고서 막 가릴 때.

 

열 받을 때: 멀쩡하게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아는척 하며 뒤통수를 내려칠 때.

                                         그런데, 알고보니 아는 사람이 아닐 때.

              부모님이 "넌 뭐가 되려고 그러냐.", "누구누구네 얘 좀 봐라.",

                                         "잘 좀 해봐라!" 라며 면박줄 때.

 

힘겨울 때: 재채기 나올 것 같은데 나오려고 하다가 그냥 쏙 들어갈 때.                   

                                          그리고, 다시 간질 간질 나오려고 할 때


   별난 학생: 큰 사발을 먹으면 큰 사람이 된다고 해서 큰 사발(컵라면)을 먹었는데,

              키가 전혀 안 컸어요. 어린 마음에 아주 큰 충격을 받았어요.


   황당할 때 : 내 코고는 소리에 내가 깼을 때


불쾌한 느낌

1) 밥 먹다 돌 씹힌 느낌

1) 계란 후라이 먹다 계란 껍질 씹히는 느낌

1) 조개 먹다 모래 자글자글 씹힌 느낌

1) 라면먹다 라면국물 눈에 튄 느낌

1) 양치질하다가 칫솔 딱딱한 부분에 잇몸 긁힌 느낌

1) 뜨거운 거 먹다 입천장에 물집 잡힌 느낌

1) 고구마나 계란노른자 먹다 가슴 한구석이 꽉 막힌 느낌

* 식당에서 : 맛나게 먹고 났더니, 마지막에 벌레가 !

* 목욕탕에서 : 물을 자꾸 튀겨 오길래 인상쓰고 보니 온몸에 용문신!

* 노래방에서 : 내가 부르면 50점인데 음치가 부르면 90점!

* 지하철에서 : 똥폼잡고 영어잡지 봤더니 말시키는 외국인!

* 백화점에서 : 큰맘먹고 애인선물 사주러갔더니 고르는 것마다 비싼거!

* 극장에서 : 야한영화보다 만난사람 출구에서 선생님


여자는 연과 같다. 여자는 바람을 잘 탄다. 그래서, 적당하게 바람을 태워줘야 한다. 그리고,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잘 해 줘야한다. 너무 세게 당겨줘도 안되고, 너무 안 댕겨줘도 안 된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해야 한다. 고객관리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어릴 때 할머니하고 돌고래 쇼를 보러갔다. 나는 난생 처음 돌고래를 보고 신기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처음 본 돌고래에 대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할머니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 : 엄마 저거 뭐야?     할머니 : 어...생선!    

집에 돌아와서 저녁 밥을 먹고 있었다. 어머니 : 생선하고 밥 많이 먹어라!


승려대학 신입생 모집 : 불교에 관심있는 뜻있는 젊은이를 모집합니다. (대머리는 대 환영).


진짜 소나무 저가 판매!!       손님 - 소나무를 잘 키우면 나중에 소가 열립니까?


정자와 정치가의 공통점 : 사람 될 확률이 수 억 분의 일이다.


청춘 남녀가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서울 여자 : "자기 나 어땠어?"            충청도 여자 : "몰라유, 책임져유~"

경상도 여자 : "지는 이제 당신꺼라예"     전라도 여자 : "앞장서! 느그집 워디여?" 

 

글 작성: 최병문 (010-460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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