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피눈물 흘리는 예수 및 성모 마리아

마도러스 2007. 3. 14. 04:21


피눈물 흘리는 예수 및 성모 마리아

 

■ 인도 UCAN 통신에 의하면, 30평방cm 크기의 천에 그려진 예수 그림에 붉은 색 피눈물이 흘러나와 가슴 쪽으로 흘러내렸다고 한다. 이 그림은 인도(India) 파나지 칸렐레리아 성당의 신자 집에 있었는데, 본당의 안토니오 로페스 신부가 가져갔다. 이 성당은 인도 파나지에서 남쪽으로 약 35km에 있는 바닷가의 카무림 마을에 있다. 또한 파나지는 인도 뉴우델리에서 서남쪽으로 1910km에 위치해 있다. 2003년 2월 26일 밤 중학교 졸업 시험 준비를 하고 있던 스테피 페르난데스(14)는 이 그림에서 붉은 색 피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곧바로 같은 방에 잠들어 있던 언니 소냐(16)를 깨웠다고 한다. (인도 UCAN 통신)


■ 눈물을 펑펑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콜롬비아의 한 작은 마을에 수많은 순례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2006.04.25일 미국 NBC30 방송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남서쪽으로 330마일 떨어진 파스토에 위치한 교회에 있는 조각상이며, 지역 신자들과 주민들은 성모 마리아상이 2006.04.23일 저녁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눈물을 흘리는 마리아 조각상을 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먼 지방에서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다. (팝 뉴스, 입력: 2006.04.25일)


■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 그림을 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미국 NBC5 방송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누에보라레도에 살고 있는 마리아 살라자르라는 이름의 여성은 최근 자신의 집 벽에 걸려 있는 성모 마리아 성화를 청소하던 중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성모 마리아의 눈 부위에서 혈흔으로 보이는 물질을 목격한 후 깜짝 놀랐다는 것이 마리아 살라자르 여성의 주장인데, 이후 피눈물이 일주일째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NBC5 방송, 2007.02.07일)


■ 전남 나주의 한 성당에 있는 성모 마리아(Maria)의 상(象)에서 1995년 09월부터 피눈물 현상이 있었다. 이 성모 마리아 상(象)에서의 피눈물 현상은 2002년 7월까지 계속되었다. 전세계에서 50만명 정도가 이 상(象)을 보기 위해 다녀갔다고 한다. 또한, 지중해의 키프로스(Cyprus) 키코 수도원에 있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Jesus)의 화상(畵像)에서도 눈물을 흘리는 현상 등이 발견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일본의 아키타 성모 마리아 상(象)에서도 피눈물과 눈물에 관련된 사연이 발표되고 있다. 일본 아키타 성체 봉사회 수녀원 경당에 모셔놓은 성모 마리아상은 1963년 일본 아키타시의 조각가 와카사 사부로씨의 작품으로, 1975년부터 1981년까지 101회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이런 현상은 파티마 제3의 예언(성모 마리아의 예언)에서의 기독교의 종결(終結)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석가모니(釋迦)의 불교 사상은 3,000년이 지났고, 공자(孔子)의 유교 사상은 2,500년이 지났다. 또한, 예수(Jesus)의 기독교 사상도 2,000년이 지났다. 그래서, 이들의 종교와 문화는 현대의 시대 정신과 역사 정신에 부합되지 않기 부분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이런 종교와 사상들은 지금의 젊은이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 얼마지 않은 장래에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낡은 종교(宗敎)는 모두 없어지는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도태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도태되고, 기독교 및 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 도태되게 된다.


■ 아미타불 불교(佛敎)인들은 팔만경전 공부하여 극락(極樂)간단 말을 하지만, 그 곳을 가는 길은 희미하다. 기독교(基督敎)에 입도한 천당(天堂)인들은 천당을 좋게 말하나 구만장천(九萬長天) 멀고 머니, 일평생엔 다 못 간다. 유교(儒敎)는 삼강오륜(三綱五倫)과 사람의 바른 도리(道理)를 말하나 거만방자(倨慢放恣) 시기질투(猜忌嫉妬) 음사욕정(淫事欲情) 뿐이더라.

 

하늘의 도리를 가르친 기독교(基督敎)와 땅의 도리를 가르친 불교(佛敎)와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 유교(儒敎)가 해(日) 저무는 운(運)을 맡은 고로, 안개 속을 방황하며 길을 잃는 이치로서 유교. 불교. 기독교의 냇물이 각각 파벌로 나누어져 서로 이기고 서로 이익된다고 말하지만, 천당(天堂)인지 극락(極樂)인지 피차(彼此) 다 못 간다. 춘말하초(春末夏初) 사월천(四月天)을 당하고 보니, 모두 허사(虛事)로다.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의 가르침을 읽는 유교(儒敎)의 선비들은 우물 안에서 하늘을 보는 격이며, 염불하는 불교(佛敎)의 스님들은 세속(世俗)에 물들지 않았다고 장담(壯談)하며, 각기 삶과 죽음을 믿고 따르나, 진정한 도(道)를 모르며 허송세월(虛送歲月)하고 지내니 한탄스럽네! 나라 밖의 하늘을 믿는 기독교(基督敎)인들은 유아독존(唯我獨尊)격으로 하느님을 믿으니 대복(大福)이 내려도 받지 못하리라. (격암유록)

 

■ 석가(釋迦)는 3,000년 운수(運數)를 받았고, 공자(孔子)는 2,500년 운수(運數)를 받았으며, 예수(Jesus)는 2,000년 운수(運數)를 받았다. 이제 그들의 명운(命運)이 끝났기 때문에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석가(釋迦)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求道)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佛)가 되었다.

 

기독교(基督敎)는 2,000년 단위로 역사가 이어지고, 아담(B.C4,000년-B.C2,000년), 아브라함(B.C2,000년-B.C0년), 예수(B.C0년-2,000년)의 시대로 이어지는데, 예수(B.C0년-2,000년)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은 “예수(Jesus)가 은퇴했다(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

 

석가(釋迦)의 사상은 3,000년이 지났고, 공자(孔子)의 사상은 2,500년이 지났다. 또한, 예수(Jesus)의 사상도 2,000년이 지났다. 그래서, 이들의 종교 문화는 현대의 시대 정신과 역사 정신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젊은이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이제,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儒敎)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佛敎)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도태되고, 기독교(基督敎)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기 때문에 망하게 된다. 

 

■ 종교(宗敎)의 궁극적 목표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며, 종교 없는 세상이다. 인간 위에 군림하는 종교(宗敎)는 없어져야 하고, 오직 인간적인 삶이 보장받는 세상이 존경받을 뿐이다. 종교라는 것이 원래 사람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내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인간이 종교(宗敎) 파행(跛行)을 근심하고 걱정하는 상황이 됐다.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도 신(神)이 아닌 것이 없다. 어느 이름 모를 행성의 먼지 알갱이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신(神)의 나타남이다. 인간과 신(神)이 둘이 아니다. 누구나 수련(修練)만 잘 하면, 모두 예수(Jesus). 석가(釋迦). 공자(孔子)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누구나 이 세상의 삶과 죽음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이제는 지금까지 지켜 온 모든 형식적인 종교들을 뛰어 넘어야 한다. 빛을 가리며 시야를 막고 있는 어두운 구름장들을 말끔히 걷어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