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상대방 불쾌감 주는 말
무심코 내뱉는 말 중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표현은 어떤 것이 있을까. 커뮤니케이션 강사인 신지윤씨가 18일 MBC FM `세상을 여는 아침‘을 통해 생활 속에서 부정적인 느낌을 받는 말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 씨가 방송에서 꼽은 대표적인 말이 “왜?”였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따지거나 질타, 혹은 신뢰할 수 없다는 느낌으로 하는 ‘왜?’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것.
"할 수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라는 질책성 질문 과 “100원 없니?”처럼 부정적 물음 역시 자제되어야 할 말이다. 이럴 경우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해 “못한다”거다 “없다” 같은 부정적인 대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피해야 할 말도 있다. 가령 사무실에 누군가 찾아왔을 때 영업사원 대하듯 “누구시죠?”, 관공서에서 질문했을 때 공무원들이 던지는 “에, 뭐라구요?”, 회의할 때 아래 직원의 의견에 “네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같은 것들이다.
이와 함께 신씨는 “감사하는 말을 천 번하면 기적이 이뤄진다”며 ‘감사하다’는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TV리포트 조헌수 기자] '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 스크랩: http://cafe.daum.net/do92 , dosu88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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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상을 여는 인간 꽃
글쓴이 : 난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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