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사람이 미래에 성공한다. |
말을 잘하면 왜 공부를 잘할까? 앞으로는 시험을 잘 봐도 말을 못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세계 8대 선진국 그룹인 G8 국가들의 교육 목표는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다.
선진국은 이미 유치원 때부터 발표를 시키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발표 점수의 비중을 높인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한 다음에도 발표(프레젠테이션) 실력으로 진급을 결정한다.
그러나 누구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에 고학력자가 늘면서 단순히 많은 지식을 가진 것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언어 전달력이 경쟁력이 된 것이다. 고학력자가 많은 선진국일수록 말하기 공부를 중요시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모국어를 제대로 구사할 줄 모르면 외국어 배우기도 더 어렵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선진국에서 학생들에게 모국어를 제대로 말하도록 가르치려고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리고 수영이나 테니스, 발레를 배우듯 피나는 실습도 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머지않아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말하기 공부를 해온 선진국 학생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말하기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 곧 이 사회의 주역으로 등장할 것이다.
2005.04.10 조선일보 스크랩: http://cafe.daum.net/do92 , dosu8888@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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