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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가 비만 치료의 특효약이다! 놀라운 연구 결과!

마도러스 2023. 1. 23. 03:24

■ 김치가 비만 치료의 특효약이다! 놀라운 연구 결과! 

● 비싼 다이어트 식품 어쩌나? 김치 놀라운 정체, 아무도 몰랐다.

 김치가 비만의 특효약이라는 의외의 연구 결과가 나와서 주목된다. 그동안, 맵고 짠 김치가 비만을 부르는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범이라는 달갑지 않은 오해를 샀다. 이런 가운데, 김치의 비만 억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싸고, 부작용이 큰 다이어트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그 대신, 김치를 자주 먹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세계김치연구소 최학종 박사 연구팀은 김치가 장내 유용 미생물 증식을 유도해서 비만을 막고, 비만에 의한 신경 염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푸드 리서치 인터내셔널’ (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2022년 12월 발표했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유산균이 풍부해서 비만 및 혈당 조절, 스트레스 개선, 항암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다.

★ 미생물 군집 분석을 통해 장내 유용 미생물인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Akkermansia muciniphila) 유익균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Akkermansia muciniphila)는 장 점막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단쇄 지방산 (Short chain fatty acids)을 분비해서 염증을 낮추고, 대사 증후군이나 비만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장내 유용 공생 미생물이다. 연구팀은 김치가 단쇄 지방산 (Short chain fatty acids)을 생성하는 장내 유용 미생물의 증식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비만 및 비만에 의한 신경 염증을 개선한다는 작용 기전을 세계 최초로 구명하는 데 성공했다.

장 건강을 돕는 이로운 유산균인 바실러스(Bacillus)균은 김치 중에서도 고춧가루가 들어간 김치에서만 발생한다. 유산균의 하나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GG (lactobacillus rhamnosus GG) 골 형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 ‘케이메디허브’ (kmedihub)는 2023년 01월 김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Lactobacillus Sakei) 균주 배양액에서 세포외소포체를 추출해서 골다공증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골 세포 분화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골다공증을 포함한 골질환 환자 대상으로 치료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목받아서 특허 등록했다. ★ 김치. 모유 등에서 분리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Lactobacillus plantarum) 스트레스성 설사. 과민성 대장염 개선. 장 불편 증상 개선. 피부 보습. 주름 개선 기능에 대해 식품 의약품 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위산에 대한 강한 내성으로 장 끝까지 살아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 세계 김치 연구소는 김치 유산균, '와이셀라 시바리아' WiKim28 (Weissella cibaria WiKim28)을 2018년 찾아냈다. 이 유산균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치에서 추출된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 (Lactobacillus sakei Probio65)는 현재까지 인류가 발견한 그 어떤 유산균 보다도 광범위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각종 병원성 세균 등에 대해 방어 효과를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 같은 면역 질환을 동시에 다스릴 수 있는 면역 개선 효과까지 발휘한다는 것이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 충북대 수의학과 이완규 교수팀은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생쥐에게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 (Weissella cibaria JW15)를 먹였더니, 해당 유산균을 먹지 않은 생쥐에 비해 면역력이 훨씬 높아졌다. 김치 유래 유산균을 섭취한 생쥐의 백혈구 수가 더 빨리, 더 많이 회복됐다. 백혈구는 면역 시스템의 핵심 세포이다. 또한, 비장 세포에서 종양 괴사 인자-알파 (TNF-α) 인터류킨-6 (interleukin-6) 등의 사이토카인(Cytokine)이 증가했다. 사이토카인(Cytokine)은 면역 반응에 의해 체액으로 분비되는 단백질의 총칭이다.

★ 장내 미생물은 우리 건강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면역 체계 강화는 물론 대사 작용, 에너지 공급 등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밖에도 콜레스테롤. 쓸개즙. 약물 등의 체내 대사에도 관여하여 다양한 대사 산물을 만들어낸다. 유전자 발현 스위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유익한 장내 미생물이 있으면, 발암 유전자 발현을 억제할 수도 있다. 장내 미생물이 부족할 경우, 비만, 당뇨,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비만의 경우, 만성 염증을 유도해서 또 다른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면서 식욕을 조절하는 부위인 시상 하부에 신경 염증과 신경 세포의 사멸, 뇌혈관 장벽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연구팀은 비만을 유도한 생쥐에 1주일에 6일씩 10주 동안 하루 120 mg 배추 김치를 경구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김치가 생쥐의 체지방 31.8%를 줄이고, 체중 증가 억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사 증후군이나 비만을 개선하는 장내 미생물인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Akkermansia muciniphila) 유익균 장내 생착을 돕는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김치에 함유된 풍부한 칼륨이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켜 비만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도 주목된다.

● 어째서 이토록 좋은 것을 그동안 왜 안 먹었지?

★ 세계김치연구소가 8주 동안 염(鹽)민감성 쥐에게 잘 숙성된 ‘김치’와 김치 속 나트륨과 동일한 함량의 ‘소금’을 각각 먹인 후, 혈압을 비교한 결과, ‘김치 섭취 쥐’의 혈압 수치가 ‘나트륨 섭취 쥐’의 약 19%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계김치연구소 서혜영 박사는 “김치 속 칼륨은 나트륨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나트륨을 체내 밖으로 배출을 촉진한다. 나트륨 때문에 김치 섭취를 피할 필요가 없는 이유이다.” 라고 설명했다. 인도 발효 식품 전문가인 조티 프라카시 타망 교수는 “김치는 수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고추의 매운맛 성분이 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도와 다이어트에 효능이 좋다” 라고 말했다.

● 아프리카 카메룬 태생의 흑인 여성 아프리카 윤’(Africa Yun)은 한국 음식 김치에 푹 빠지고, 체중 50kg 감량하고, 한국인과 결혼한 사실만으로도 흥미를 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미국 UN 주재 카메룬 대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생활했다. 미국인으로 자라면서 어느 날부터 폭식증에 빠졌다. 몸이 엄청나게 비만해져서 자신감도 상실하고 실의의 날을 보냈다. 우연히 한 슈퍼에서 한국인 할머니를 만나서 한국 음식 김치에 매료되었다. 한국의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비만을 극복해 나갔다. ★ 50kg 감량 성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한 그녀는 뉴욕에서 시카고에 이르는 먼 거리를 달리기를 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방송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를 만난다. 이후, 저명한 사회 활동가로 지내던 중, 한국계 미국인인 현재의 남편을 만나서 서로 결혼을 했다. ★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 책의 저자인 ‘아프리카 윤’(Africa Yun)의 이야기는 한국 음식 김치 문화에 대한 사랑이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한식(韓食)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며 겪는 경이로운 삶의 경험들이 이 책에 잘 녹아 있다. 특히, 요즘처럼 다문화 가정이 화두가 되는 시대에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기능성 유산균, 아토피. 건선. 관절염에 효과!

 기능성 유산균 변비. 아토피. 건선. 관절염. 자폐 증상. 피부 질환. 면역 질환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충치 제거. 항암 효과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 장내에 퍼져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비타민을 합성해서 몸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보충해주며, 외부의 바이러스로부터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 70%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을 튼튼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의 건강을 활성화시키는 장 운동법은 아랫배를 당기고 미는 간단한 동작이다. 전체 인체 혈액량의 50%에 해당하는 혈액이 장에서 순환한다. 따라서, 장을 움직이는 뜀뛰기 운동을 해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된다.  하루에 2회 이상, 1번에 100회 이상 뜁뛰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장의 건강 및 정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1971년 국내 최초의 발효유 '야쿠르트'가 등장했을 때, '병균을 판다'는 소문이 퍼졌고,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그렇게 홀대받던 유산균은 약 40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Hot'한 유산균 세균이 됐다. 우리는 몸 안에 1만여 종이 넘는 미생물과 동고동락하게 된다. 장내 세균의 종류는 약 500종류로 그 숫자는 100조 이상이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우리 몸에 효과가 좋은 약19여종의 기능성 유산균 집합체를 말하며, 일반 유산균보다 더 월등한 효과를 발휘한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섭취할 때는 식이 섬유 (섬유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식이 섬유 성분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들이 몸 속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밸런스이다. 건강한 장은 유익균 80% 이상, 유해균 20% 이하로 장내 세균 환경을 유지한다. 그리고 이는 조절하는 것이 바로 유산균이다.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장 안에 유익균이 우세하도록 균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 안의 균 밸런스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 등의 악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유익균이 우세하게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장 내에 유익균이 우세하도록 도움을 주는 식품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 기능성 유산균, 혈중 콜레스테롤 낮춰준다.

 국립 암 센터는 암역학 예방 연구부 김정선. 조영애 박사 연구팀이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혈중 지질 대사를 개선한다는 사실을 그동안의 논문들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고 2015.11.16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체내에서 건강 증진 효과를 주는 유산균을 말한다. 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혈중 지질 대사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30개의 무작위 비교 연구를 종합해 관련 논문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그룹이 대조군 보다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7.8 ㎎/dL,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7.3 ㎎/dL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 여부는 혈중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농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만 혈중 지질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운동 요법이나 식이 요법 등의 다른 생활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 기능성 유산균, 아토피. 건선. 관절염에 효과있다!

★ 기능성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아토피. 건선.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자가 면역 질환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 과학 기술원 생명 과학부 임신혁 교수팀이 류머티즘 관절염을 일으킨 실험 쥐에게 유산균을 포함한 다섯 종류의 유산균을 두 달간 투여한 결과, 다양한 종류의 염증성 물질이 크게 억제됐다. 유산균이 류머티즘 관절염약(Methotrexate)과 비견할 만한 효과를 보였다. 사람도 두 달간 하루 1000억 마리의 유산균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의 균총(菌叢)이 바뀌면서 면역 질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유산균 발효유는 한 병당 100억-15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일본 도쿄 농공대 동물 생명 과학부 마쓰다 히로시 교수팀은 아토피를 유발시킨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게는 특정한 유산균(L.rhamnosus)을 먹이고, 다른 그룹은 아무 처치도 하지 않았다. 두 그룹을 12주간 비교한 결과, 기능성 유산균을 먹은 쥐는 피부 염증 부위가 감소했으며, '피부 심각도 점수'가 50% 이상 감소했다. 다른 그룹은 아토피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 연구팀이 새끼를 밴 아토피 피부염 쥐에게 동일한 실험을 한 결과, 기능성 유산균을 먹은 쥐는 피부 염증 증상이 호전되었고, 태어난 새끼 쥐의 아토피 피부염 발생도 억제됐다. 다른 그룹은 아토피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 유산균이 혈액 내 항염증 면역 물질인 인터루킨(interleukin)-10을 증가시켜서 아토피 및 건선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형성하는 효소는 피부 상피 세포의 세라마이드(ceramide) 형성을 증가시켜서 건선 및 아토피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토피 환자의 피부에서는 세라마이드(ceramide)가 감소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세라마이드(ceramide)는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하는 지방성 물질이며,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고 유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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