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실패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가 중요하다!

 

■ 과거 실패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가 중요하다!

● 가슴 터질듯하게 너 자신을 사랑하라! 힘내라!

★ 미국 뉴저지(New Jersey)의 어느 작은 학교에 26명의 아이들이 가장 허름한 교실 안에 앉아 있었다. 그 아이들은 저마다 그 나이 또래에서 찾아 보기 힘든 화려한 전적(前績)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아이는 마약을 상습 복용했고, 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집 드나들기도 했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 3번이나 낙태를 경험한 소녀도 있었다. 이 교실에 모인 아이들은 하나같이 부모와 선생님들이 교육을 포기한 아이들이다. 말 그대로 문제아(問題兒)들이었다.

★ 잠시 후, 문을 열고 한 여자가 들어왔다. 그녀는 앞으로 이 반을 맡게 될 베라(Vera) 선생님이었다. 수업 첫날, 그녀는 다른 선생님들처럼 학교 규칙을 지키라고 강요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녀는 웃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를 냈다. “다음 3명 중에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사람이 누구인지? 한 번 판단해 보세요!” 그녀는 칠판에 다음과 같이 썼다.

A : 부패한 정치인과 결탁하고, 점성술을 믿으며,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와 폭음을 즐긴다. ​

B : 두 번이나 회사에서 해고된 적이 있고, 정오까지 낮잠을 자며, 아편을 복용한 경험이 있다. ​

C : 전쟁 영웅으로 채식주의자이며, 담배도 안 피운다. 가끔 맥주만 즐긴다. 법을 위반하거나 불륜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 ​

★ 선생님의 질문에 학생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만장일치(滿場一致)로 C 인물을 선택했다. 하지만, 선생님의 답변은 뜻밖이었다. “절대적인 잣대는 기준이 없어요. 여러분이 옳다고 믿는 것이 때로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여기 세 사람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인물이예요. A는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 B는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영국 수상, C는 2차대전 때에 수천만 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예요!“

★ 잠시 동안, 교실에는 알 수 없는 침묵이 흘렀다. 베라(Vera) 선생님이 다시 입을 열었다. “여러분의 인생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사람을 판단하게 해 주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니까요! 이제, 어둠 속에서 나와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어요!”

★ 베라(Vera) 선생님의 말씀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큰 울림으로 남았다. 그리고, 아이들의 운명은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교실 아이들은 훗날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미래를 창조해 나갔다. 어떤 아이는 심리학 의사가 됐고, 어떤 아이는 법관, 그리고, 비행사가 됐다. 그 중 반에서 가장 키 작고 말썽쟁이였던 로버트 해리슨(Robert Harrison)이란 소년은 현재 미국 월 스트리트에서 촉망받는 경영인이 됐다. 과거의 실수와 잘못이 그 사람의 미래까지 결정할 수는 없다. 과거 1-2번 실패는 그저 실수였을 뿐이다! 그것이 평생을 따라다니는 오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과거의 실패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가 중요하다! 가슴 터질듯하게 너 자신을 사랑하라! 힘내라! 이제, 어제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새로운 내일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런 대사가 있다.

★ 이제, 어제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새로운 내일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무리 가난하고 나약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도 적어도 하나쯤은 누군가의 부러움을 받을 만한 장점이 있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후천적인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이다. 유명한 인기 영화 중간에 아래와 같은 유명한 대사가 하나 있다. “과거는 과거로 남겨 두지 않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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