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장생 회춘)

■ 정기신(精氣神) 삼보(三寶)의 생명 건강 비결(祕訣)

마도러스 2021. 10. 4. 00:25

 

■ 정기신(精氣神) 삼보(三寶)의 생명 건강 비결(祕訣)

 

 평소에 가슴을 펴고, 숨을 충분히 들여 마시는 것이 좋다. 폐 기관지 호흡에서 ()--” 내뱉는 날숨은 깔끔고 조용해야 하며, ()---” 빨아들이는 들숨은 충분하고 부드워야 한다. 의식을 배꼽 아래 하단전(下丹田)으로 내렸다가 머리 상단전으로 올렸다가 부드럽게 왔다갔다 한다. 응신조식(應神調息). ()을 응기시키고, 호흡을 고르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내 몸의 중심축 기둥으로 자리잡고 있는 충맥(衝脈)을 뚫어야 한다. 도통(道通)도 그것을 통해서 내려오는 것이다. ‘수연(隨然) 호흡법이란 들숨 날숨 호흡의 출입을 관찰하여, 그 파동(波動)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호흡법이다. 신선(神仙)들의 호흡법이 그렇다.  날숨은 짧고 조용해야 하며,  들숨은 충분하고 부드러워야 하는가? 오장(. 심장. 비장. . 신장)은 음()의 장부이고,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에 가슴을 펴고, 숨을 충분하고 부드럽게 들여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우주 에너지와의 공명(共鳴)을 의념(意念)한다. 들숨 날숨 호흡의 출입을 관찰하여, 그 파동(波動)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수연(隨然) 호흡법을 시행한다.

 

 인체는 정말 신비롭다.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진다. 사람 몸에는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있다. 오장(. 심장. 비장. . 신장)은 음()의 장부이고,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다. 반면, 육부(담낭.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는 양()의 장부로서 비워내야 편안하다. 그러니까, 오장육부(五臟六腑)를 채워 놓으면, 오히려 질병이 발생한다. 위장이 가득 차 있으면, 식체가 되고, 대장이 가득차 있으면, 변비가 된다. 담낭을 비우지 않고, 정체되면, 담석증이 된다. 몸이 막히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몸이 나에게 말을 해준다. 인체가 말해주는 언어가 통증(痛症)이다. 통즉불통(通卽不痛), 기혈이 잘 통하면 통증이 없다. 만약, 통증을 느끼면, 이미 기혈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몸은 그 어떤 부위가 막히면 통증으로 말한다. 그래도 계속 막히면 마비(痲痹)가 온다. 마비도 몸이 말하는 언어이다.

 

 의도기도(意到氣到)라는 말이 있다. ‘의식(意識)이 도달하는 곳에 기()가 도달한다는 뜻이다.  마음이 가는 곳에 기운(氣運)이 모인다. 기운이 가는 곳에 혈()이 따라간다. 사람의 몸은 한 마디로 우주 생명체이다. 생명체는 () () () 세 가지로 되어 있다. ()은 몸뚱아리, ()는 에너지이며, ()은 마음 정신이다. () () ()이 살아 움직일 때에 온전한 생명체가 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 () () 삼보’(三寶)라고 불렀다. 몸이 건강한가? 3가지가 중요하다. 첫째는 눈과 수면(睡眠)이다. 눈이 편하고, 잠을 잘 자야 한다. 마음을 이완시켜야 편하다. 둘째는 코와 호흡이다. 들숨과 날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셋째는 입과 음식이다. 먹은 만큼 잘 배설해야 한다.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밥을 잘 먹고, 숨을 잘 쉬고, 잠을 잘 자야 한다. 밥을 잘 먹지 못하면 정()이 고갈된다. ()는 호흡으로 들어온다. ()가 막히면 병이고, ()가 나가면 몸은 시체가 된다. 그래서, ()의 작용이 무척 중요하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신()이 흐트러진다.

 

몸과 마음을 충분히 극도로 이완시켜야 건강해진다마음을 최대한 이완한 상태에서 호흡하라! 마음을 비워라! 집착을 버려라! 욕망의 끈을 놓아라! 그러면, 저절로 큰 깨달음과 함께 새로운 능력이 생긴다. 일단, 비우고버리고놓아라! 세상에 대한 쓸데없는 껍데기 같은 욕심을 내려놓아라! 수행(修行) 수련의 요체는 이완(relax)이다. 절대로 긴장(attention)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능력을 하늘에서 주는 것이다. 몸을 극도로 이완시킴으로써 자신을 낮추고 그릇을 비워야 하늘에서 능력(能力)을 채워주는 것이다. 욕심을 버려야 건강도 오고, 능력도 생긴다. ★ 현대 사회에서 긴장 없이 살기는 어렵다. 그러나, 과도한 경쟁, 지나친 욕심, 심한 스트레스 등이 계속 이어지면 질병이 발생한다. 이완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적당한 운동도 몸을 풀어주는 이완 방법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다. 가장 높은 수준의 이완은 명상 참선이다. 몸과 마음을 이완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인체은 소우주(小宇宙)이다. 긴장한 채로 나를 잡고 있으면 그냥 소우주에 머문다. 그런데, 긴장을 풀면서 나를 놓으면, 대우주(大宇宙)와 공명하여 합해진다. 그러는 순간, 저절로 우주 에너지가 충전된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반드시 이완을 해줘야 한다.

 

 하단전(下丹田)을 어떻게 키우나? 우선 항문 괄약근을 수축하면, 하단전(下丹田)에 힘이 들어간다. 그 자리에 의식을 집중해 보라. 그것이 잘 될 때는 입 안에 저절로 맑은 침이 고인다. 도가(道家)에서는 그 침을 신수(神水)’라고 부른다. 삼키면 몸에도 좋다. 다들 바쁘게 살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항문을 조이며, 하단전(下丹田)에 힘이 들어가게 하라. 그러다 보면 자리가 잡힌다. 하단전(下丹田)이 잡히면 몸의 중심도 잡히게 된다. 나무의 뿌리, 내 몸의 뿌리가 깊어지는 이치이다. 하단전(下丹田)이 생각이나 마음과도 연결이 될까? 물론이다. ()은 마음이고, ()은 몸이다. 단전(丹田)은 뇌와 연결되어 있다. 화나 짜증을 내보라! 금방 단전이 막힌다. 빙그레 웃어보라. 그럼 단전이 열린다. 어린 아이가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아는가? 400번이다. 단전(丹田)이 열린 채로 살아간다. 반면 나이든 사람은 얼마나 웃는가? 하루에 고작 5-10번 남짓이다. 사람의 몸은 수승화강(水升火降)이 되어야 건강하다. 하단전(下丹田)에 집중하면, 머리로 올라갔던 화기(火氣)가 배꼽 밑으로 내려온다. 우리 몸 속에는 문제와 답이 함께 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내 몸이 먼저 말을 한다. 통증도 말이고, 피로함도 말이다. 배고픔도 말이고, 배부름도 말이다. 머리 아프고 배 아픈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몸이 하는 말에 내가 대답을 해주어야 한다. 피로하면 쉬어 주고, 졸리면 자야 한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정상이 되고자 하는 항상성이 있다. 거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건강의 답도, 치료의 답도 모두 거기에 있다.

 

 먼저, 몸의 앞쪽 중앙선에서 오장육부를 책임지고 있는 임맥(任脈)과 뒤쪽 중앙선에서 오장육부를 감독하고 있는 독맥(督脈)을 골고루 타법하라! 어떤 질병이든 해당 () 자리 손매를 맞으면,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정신을 차린다. 잠자는 세포들이 깨어나고, 원래 상태로 복원된다. () 자리가 손매를 맞으면, 해당 부위에 기맥(氣脈)이 뚫리고, 신경이 되살아나서 기능을 충실히 하기 때문이다. 질병이 오래되고 깊을수록 많이 아프다. 전신 타법은 각 부위를 15-30회 실시한다. 처음 며칠간은 대단히 많이 아플 수도 있다. 그러나, 며칠 지나면, 점차 덜 아파진다. 매일 매일, 시행하고, 자주 하면 자주 할수록 좋다.  전신 타법을 시행하면, 아픈 부위에 혈흔이 생기기도 한다. 그 부위를 계속해서 때리면, 혈흔이 없어지면서 서서히 질병도 호전된다. 인체는 항상성(恒常性)이 있다.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 전신 타법 1시간 동안 시행하면, 질병 독소가 빠져서 거의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다. 하루에 200-300번 타법하면 좋다. 타법이 곧 진단이고, 치료이며, 예방이다

 

 머리를 손으로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왜 건강해지는가?

 

첫째, 경락(經絡) 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 우리 몸에는 기()가 흐르는 통로인 12개 경락(經絡)이 존재한다. 6개의 양() 경락과 6개의 음() 경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 경락 6는 모두 머리 쪽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머리를 두들겨 주면, () 경락 6개가 모두 자극을 받는다. () 경락 6개가 자극을 받으면, 해당 장부 6개가 모두 풀린다. 기경(奇經)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독맥(督脈)이 머리 중앙선을 지난다. 독맥(督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독맥(督脈)을 자극하되, 특히 독맥(督脈)의 상부인 머리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은 전신을 자극하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낸다.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머리 꼭대기 부위를 손으로 자주 두드려 주면 치질이 해결된다. 아래 부위의 질병을 위에서 치료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 따라서 치질이나 정력 부족 등등의 하복부 질환을 머리 꼭대기 부분에서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둘째, 단전(丹田)의 논리로 설명할 수 있다. 우리 몸에는 상단전(上丹田). 중단전(中丹田). 하단전(下丹田)이라는 3개의 단전이 있다. 상단전(上丹田)은 머리 꼭대기 가운데이고, 중단전(中丹田)은 가슴 중앙의 가운데 부위이며, 하단전(下丹田)은 배꼽 아래 하복부 중앙이다. 하단전(下丹田)에 문제가 생기면 나쁜 기운들은 위로 올라간다. 그래서, 상단전(上丹田) 쪽으로 나쁜 기운이 몰린다. 그 결과, 목이나 머리 부위에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파지며, 눈이 침침해진다. 이때, 머리로 몰린 나쁜 기운을 제거해 내는 가장 단순하고도 좋은 방법이 수탁법(手啄法)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상단전(上丹田) 부위를 이불이나 담요의 먼지 털듯이 털어 내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뇌()이다. 상단전(上丹田)의 나쁜 기운이 다 빠지면, 전신 전체가 맑아지게 되는 것이다. 부지런하고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매일 날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빠지지 않고 열심히 수행하듯이 운동해서 건강하게 장수를 누린다. 하지만, 게으르고 물러터진 사람은 조금 하다가 그만 중단한다. 결국, 의지력 없는 푼수는 모두 병에 걸려 고생만 하다가 단명한다는 사실이다.

 

셋째, 매우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이 살았다. 연세가 80세 정도인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다. 염색하지 않았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은 젊은이 못지않게 정상이었다.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다.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증상도 전혀 없는 분이었다.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다. 그 대답은 머리를 골고루 두드리고, 독맥(督脈)과 임맥(任脈)혈(穴)자리를 두드리는 것이었다.

 

 요즘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사가 다이어트이다. 거기에는 어떤 이치가 있을까? 밤에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자연의 이치 원리가 그렇다. 오전 5시부터 7시까지는 내 생명의 기운이 대장으로 간다. 이때는 일어나서 대변을 배설하면 된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경맥의 순환이 위()로 간다. 이때는 아침 식사를 잘하면 된다. 아침을 거르면 하루 종일 허하다. 그럼, 간식을 더 찾게 되고, 저녁을 많이 먹게 된다. 저녁 식사는 오후 7시 이전에 마쳐야 한다. 그리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이때 먹으면 음식이 장내에 축적되어 아침까지 간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건강법이 하나 있다.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도 하루에 세 차례 이상 항문을 조여주라. 바른 자세로 앉아서 항문 괄약근을 수축하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그 자리가 하단전(下丹田)이다. 사람이 한 그루 나무라면, 하단전(下丹田)은 그 뿌리에 해당한다. 여자의 자궁도, 남자의 정()도 하단전(下丹田)에 뿌리를 두고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니까, 하단전을 잘 지키고, 잘 키워야 한다. 하단전(下丹田)은 호흡 수련이나 기체조를 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관심사이다. 세상의 모든 나무가 뿌리를 갖고 있다. 누구에게나 하단전(下丹田)이 있다. 하단전(下丹田)은 내 몸의 뿌리이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서 손쉽게 단전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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