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절(邵康節) 우주1년 129,600년과 우주 환절기(換節期)
● ‘서유기’(西遊記) 소설에서 "옥황상제(玉皇上帝)는 일천 몇백 몇겁 동안 공덕을 쌓아 옥황상제(玉皇上帝)의 자리에 앉아있는데, 네가 무엇이길래, 옥황상제가 되려 하느냐? 1겁(劫)이 몇 년인 줄 아느냐? 1겁(劫)은 129,600년이나 된다." 라는 말은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129,600년이란 우주 1년 주기인 1원수(一元數)를 밝힌 사람은 900여년 전, 송(宋)나라의 소강절(邵康節 1,011-1,077)이란 분이다. 증산(甑山) 상제님께서는 당신께서 주재하시는 우주의 1년을 소강절(邵康節)이 말한 129,600년의 정확성을 칭찬했다. "수운(水雲) 가사에 새 기운이 갊아 있으니, 말은 소장(蘇張)의 구변이 있고, 글은 이두(李杜)의 문장이 있고, 앎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나니, 다 내 비결이니라! (道典 2:39)" 라는 말씀을 하셨다. 명나라 때 오승은(吳承恩 1,368-1,644)이 ‘서유기’(西遊記)를 저작했다면, 소강절 선생의 우주 1년 주기를 적용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129,600년마다 1살씩 드신다고 얘기를 들려주곤 했었다.
● 케이블 TV. '가족 영화' 채널. ‘서유기’(西遊記) 내용 중에서
지상과 하늘나라에서 난동을 부리는 손오공(孫悟空)을 제재하기 위해 옥황상제(玉皇上帝)님은 갖가지 방법으로 대신들을 시켜 벌하지만, 둔갑술을 비롯한 온갖 재주를 가진 손오공은 이를 물리치고, 급기야는 옥황상제님이 계시는 궁궐까지 쳐들어가서 옥황상제님을 옥좌(玉座)에서 몰아내고, 왜 당신만 옥황상제를 하냐고 자신도 옥황상제를 해 보자며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는 죄를 범한다. 이를 지켜보던 석가(釋迦) 부처가 등장하여 손오공을 머나먼 우주 공간으로 불러내어 손오공을 야단쳤다.
"옥황상제(玉皇上帝)는 일천 몇백 몇겁 동안 공덕을 쌓아 옥황상제(玉皇上帝)의 자리에 앉아있는데, 네가 무엇이길래, 옥황상제가 되려 하느냐? 1겁(劫)이 몇 년인 줄 아느냐? 1겁(劫)은 129,600년이나 된다."
석가(釋迦) 부처가 손오공(孫悟空)에게 들려준 말이다. ‘서유기’(西遊記)에는 유불선(儒佛仙) 3교(三敎)가 짭뽕으로 섞여 있으나, 거기서 불도(佛道)를 가장 높이 다루고 있다. ‘서유기’(西遊記)의 저자는 명나라 때 오승은(吳承恩 1,368-1,644)이란 사람이다.
● 우주 1년 129,600년과 우주 사계절, 그리고 우주 환절기(換節期)
소강절(邵康節 1,011-1,077) 선생은 우주 1년의 한 주기가 129,600년이라는 것을 밝혔다. 日月 순환 운동 때문에 발생하므로, 각각에 대하여 12 및 30을 곱하여 계산한다.
우주 1세(世) = 1년 x 30 = (30년)
우주 1운(運) = 1세 x 12 = (360년)
우주 1회(會) = 1운 x 30 = (10,800년)
우주 1원(元) = 1회 x 12 = (129,600년) = 우주 1년
사람 : 72(1분당 맥박수) + 18(1분당 호흡수) = 90, 90회x60분x24시간 = 129,600회(하루)
지구 : 하루360도 x 자전360일 = 129,600도 (지구 1년)
우주 : 우주의 하루360년 x 360도회전 = 129,600년 (우주 1년)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최근 100만년 동안 지구에는 7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1988년도에 방영된 KBS 다큐멘터리 ‘지구 대기행’과 2004년 01월에 방영된 ‘지구 대멸종’ 내용에 의하면, 약 10-13만년만에 한번씩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한다. 또한, 최근 과학자들은 헝가리 푸라(Pula) 분화구 호수에 쌓여있는 꽃가루 침전물을 스펙트럼 분석한 후, 지구촌 기후 변화의 대주기를 찾아냈다. 그에 따르면, 과거에는 약 124,000년을 주기로 하여 큰 기후 변화 주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우주 1년 129,600년을 증명하는 내용이다.
★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은 12만 9600년의 절반이니까, 각각 6만 4800년씩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살 수 있는 시기는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이고, 나머지 3만년은 빙하기이다. 지금으로부터 5만년 전인 우주의 봄에는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가 태어났다. 우주는 왜 인간을 우주의 봄철에 출현시켰을까? 공자(孔子)님은 주역(周易)에서 ‘근취저신(近取著身)하고 원취저물(遠取著物)하라!’ 라고 하셨다. 가까이는 자신의 몸을 살펴서 이치를 구하고, 멀리는 자연 만물에서 이치를 구하라! 먼저, 자연의 이치를 살펴보자! 봄에 농부가 볍씨를 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벼를 수확하기 위해서 뿌린다. 그렇다면, 언제 거두는 것일까? 가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이 우주의 가을철이라는 것이다. 수확(收穫)은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니고 가을에 추수하는 것이다. 가을이 되어야 모든 과일과 곡식이 비로소 성숙되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주도 똑같다. 봄에 우주라는 농부가 나라는 인간을 낸 이유는 무엇일까?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를 성숙시키고, 완성시키기 위해서이다. 인류가 태어난 목적은 바로 인간을 완성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정말 중요하다. 이것을 아느냐, 모르냐에 따라 사람의 생사(生死)가 판가름되는 것이다. 사람 사는 목적이 달라진다. 인간은 누구나 모두 ‘완성되기 위한 존재’인 것이다. 언제 완성될까? 우주의 가을철이다. 내가 태어나서 완성되려면, 우주의 봄여름 선천(先天) 5만년을 윤회(輪廻)하며 살아내야 한다. 소년기에 어른이 되고 싶다고 당장 어른이 될까? 성장 과정을 거쳐야 된다. 그 과정을 반드시 겪어야 한다. 사람은 이처럼 처음부터 후천(後天) 5만년 가을 세상으로 껑충 뛰어가지 못한다. 봄 여름 선천(先天) 5만년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된 인간이 된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거듭 태어나고, 다시 거듭 죽는 과정을 되풀이 한다. 윤회(輪廻)를 되풀이 한다. 계속 다시 태어나고, 다시 죽으면서 성숙된다. 물론, 쭉정이처럼 중간에 도태될 수도 있다. 그러면, 짐승 동물이 되거나 식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바로 윤회(輪廻)라는 생명 순환 시스템이다. 전생(轉生)을 믿든 안 믿든 상관 없이 자연의 이치에 의해서 윤회(輪廻)는 진행된다. 윤회(輪廻)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주 만물을 성숙시키기 위한 우주 자연의 섭리(攝理)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어느 시기에 살고 있을까? 정확하게 말하면, 지금은 우주의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우주 환절기(換節期)이다. 여름은 음양오행(陰陽五行)으로 보면, 화(火)에 해당한다. 양(陽) 기운이 분열하는 정점이 바로 화(火)의 기운이다. 반면에 가을은 음(陰) 기운이 태동하는 때이다. 우리는 지금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우주 환절기(換節期)에 살고 있다. 양(陽)의 분열 과정이 모두 끝나고, 음(陰)의 통일 운동이 새로 시작되려고 하는 때이다. 그래서, 여성 권익이 그 어느 때보다 향상되고, 여성 상위 바람이 불고,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우주 시간대 문제를 제대로 간파해야 증산도(甑山道)가 왜 생겨났는지를 알 수 있다. 분명 우주 가을 환절기 시간대에 뭔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증산도(甑山道)가 생겨난 것이다.
■ 사우디 북부 사막은 대략 10만년 주기로 초원 형성
● 인류 조상, 초원으로 변한 아라비아 반도 거쳐서 대이동
사우디아라비아 북부 네푸드 사막은 지금은 사방이 모래로만 가득해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삭막한 불모지로 꼽힌다. 하지만, 한때 대략 10만년 주기로 푸른 초원으로 변화되어 인류의 조상들이 아프리카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할 때에 이용했던 주된 통로였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드러났다. 독일 막스플랑크 인류사과학연구소 마이클 페트라글리아 교수 연구팀은 네푸드 사막에서 발견된 호수의 흔적과 고대 석기를 분석한 결과, 과거 약10만년 단위로 기후가 바뀔 때마다 호수와 초원이 형성됐으며 고대 인류가 거쳐간 흔적이 발견됐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2021년 09월 02일 공개했다.
인류학자들은 아라비아 반도(arabian peninsula)가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호미닌(사람족)이 유럽과 아시아로 퍼져나가는 통로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처음 출현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Homo sapiens)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요르단 부근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레반트 지역을 약20만년 전에 거쳐간 증거가 발견됐다. 하지만, 네푸드 사막과 맞닿아 있던 레반트 남쪽 사막은 가혹한 환경 때문에 인류가 이동 경로로 삼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해왔다.
연구팀은 네푸드 사막 북부에서 발견된 축구장 7개 넓이의 움푹한 지형인 ‘칼 아마이샨4’에서 과거 호미닌(사람족)이 쓰던 돌 칼날 모양의 석기를 발견했다. 이 지역은 최근 40만년간 간빙기 때마다 강우량이 늘어나며 호수가 형성됐던 곳이다. 약 40만년전 처음 호수가 형성된 뒤, 대략 10만년 주기로 형성되다가 10만년 전 이후엔 주기가 짧아져 5만 5,000년전 마지막으로 호수가 형성됐다. 그럴 때마다 호수 바닥에서는 하마 뼈와 영양 이빨 등 물이 풍부한 지역에 사는 포유류 화석이 발견됐다. 인류 조상이 쓰던 석기도 같은 주기로 발견됐다.
시간이 흐르며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석기의 연관성이 적어 호수가 생겨날 때마다 다른 종의 호미닌(사람족)이 이주했다가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면, 40만 년 전과 30만 년 전 석기는 주먹도끼와 찍개로 대표되는 아슐리안 석기가 주로 나타났다. 반면, 그뒤에 발견된 석기는 얇은 돌 파편 같은 중기 구석기의 특성이 나타났다.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호미닌(사람족)이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칼 아마이샨4에서 동쪽으로 150km 떨어진 주바 오아시스에서도 20만 년 전과 7만 5,000년 전 비슷한 석기 도구가 발견됐다.
이 연구는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시점이 이전 연구보다 더 빨랐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 (Homo sapiens)는 최근까지도 약 6만 5,000년 전 아프리카를 떠나 세계 곳곳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서 17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의 턱뼈가 발견되고, 그리스에서 21만 년 전 두개골이 발견되면서 초기 이주 시기가 더 이전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 (Homo sapiens)와 같은 호미닌이 이주할 환경은 이미 6만 5,000년 전 이전에도 기후가 바뀔 때마다 수 차례 있었다는 분석이다. 안드레아 매니카 영국 케임브리지대 동물학부 교수팀은 30만 년간 북동부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반도(arabian peninsula) 기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렵 채집을 하는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이주할 기회가 많았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다. 강우량이 충분하면서 아라비아 남서부와 아프리카를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넘을 만큼 해수면이 낮았던 시기도 있어서 아라비아 남부에서 사막을 거쳐 이주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페트라글리아 교수는 “아라비아 반도(arabian peninsula)는 과거 오랫동안 인류 역사에서 비어 있는 곳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제 인간 진화 지도의 한 부분으로 채워져야 한다. 비가 올 때마다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다” 라고 말했다.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한반도는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 최병문. 증산도 덕진도장 063-21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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