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를 봐야 한다.
● "왜 하필 나입니까? (Why me?)" "왜, 넌 안되지? (Why not?)"
★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의 책상에는 만화 액자가 하나 놓여 있다. 1972년, 조 바이든(Joe Biden)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미국 상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런데, 그 해, 12월 25일 성탄절에 교통 사고로 아내 닐리아(Nylea)와 장녀 나오미(Naomi)를 잃었다. 그리고, 두 아들마저 크게 다쳐 신(神)을 원망하며 슬픔에 잠겼다. 바로 그때, 그의 아버지 '조셉 바이든 시니어(Joseph Biden Senior. 1915-2002)'가 그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건넨 것이 그 액자이다. 액자 속의 만화 제목은 '공포의 해이가르'(Hagar the Horrible)로서 미국의 유명 작가 '딕 브라운(Dick Brawn 1917-1989)'이 그린 작품이다.
★ 해적(Viking) 해이가르(Viking Hagar)는 성격이 거칠었지만, 무척 가정적인 남자였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이 탄 배가 폭풍우 속에서 벼락에 맞아 좌초되자, 신(神)을 원망하면서 하늘을 향해 외쳤다. "왜 하필 나입니까? (Why me?)" 그러자, 신(神)이 그에게 되물었다. "왜, 넌 안되지? (Why not?)"
★ 조 바이든(Joe Biden)은 "이 만화를 통해 불행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스스로가 일어나야 한다. 이 만화가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라고 말해왔다. 그리고, 바이든의 아버지는 보일러 청소일을 하셨는데, 바이든에게 종종 이렇게 말했다. “사람을 평가할 때에는 그가 얼마나 자주 쓰러졌는지를 볼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를 봐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우리에게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이 좋은 일일 수도 있고, 나쁜 일일 수도 있다. 그런데,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라고 하며, 괴로워하면, 나를 더욱 힘들게 할 뿐이다. 그 자리에서 빨리 일어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언제까지나 계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나쁜 일에 너무 낙담할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런 이치를 잘 알면, 나에게 불행이 닥쳤을 때, 그것을 마음으로 잘 극복하고, 언젠가 다가올 좋은 날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다시 노력할 수 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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