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방과)

■ 오미자, 근력 회복시켜서 수명 10년 연장

마도러스 2020. 12. 10. 06:24

■ 오미자, 근력 회복시켜서 수명 10년 연장

 

 근력 회복시켜 수명 10년 연장하는 식재료 : 근육 감소를 막고, 근육 생성을 효과적으로 돕는 식품이 따로 있다. 바로 "오미자"(五味子)이다. 오미자 속의 항산화 물질 쉬잔드린(Schisandrin)을 주목해야 한다. 쉬잔드린은 비타민 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근육 감소를 예방하고, 근육에 생긴 염증을 완화한다. 쉬잔드린(Schisandrin)은 오미자 과육이 아닌 씨앗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오미자 쉬잔드린은 발효액 보다 추출물에 2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쉬잔드린 영양분을 모두 섭취하려면, 과육보다 씨앗까지 담긴 추출물 형태를 권한다. 다른 실험에서는 오미자 추출물을 섭취했더니, 근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다리에 있는 대퇴 사두근(Thigh Quadriceps) 근육이 14.63%나 증가했다. 보통 50세 이후 10년마다 근력이 15%씩 감소하게 되므로, 이 수치는 근력이 10년이나 젊어진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오미자의 쉬잔드린(Schisandrin) 성분은 비만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쉬잔드린은 지방산 합성을 저해하여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어 비만을 예방한다.

 

■ 오미자(五味子)의 효능 효과 그리고 체질 부작용

 

 오미자(五味子) 5가지 맛이 있다는 뜻이며, 오장에 골고루 건강한 영향을 끼친다. 신맛은 간장, 쓴맛은 심장, 짠맛은 신장, 매운맛은 폐 기관지, 단맛은 위 비장 자궁에 영향을 준다. 그 중 주로 폐 기관지와 자궁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 오미자는 쉬잔드린(Schisandrin). 리그난(Lignan). 안토시아닌(anthocyanin). 고미신(Gomisin). 라이코펜(Lycopene). 사과산(Malic acid). 주석산(tartaric acid). 비타민C. 각종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1. 관절 건강 및 근골격 퇴화 개선 :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Gomisin) A, 쉬잔드린(Schisandrin) C 골밀도를 최대 3까지 높인다. 또한, 쉬잔드린(Schisandrin) 근육과 근력을 증가시키는 물질이다. 그래서, 근골격계 퇴화, 치아 소실 등의 노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오미자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이 분해되지 않도록 하는 효능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 예방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은 연골 조직에 다량 함유된 성분으로 연골의 탄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은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공동 연구를 펼쳐 오미자가 근골격계 퇴화와 치아 소실 등 노화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019 09 09일 밝혔다. ★ 골다공증이 있는 실험용 쥐에게 고미신A (gomisin A). 시잔드린C (schizandrin C) 추출물을 8주간 매일 10/씩 투여했다. 그 결과, 근육 성장을 예측하는 인자는 4, 뼈의 분화 인자 3배씩 각각 나타났다. 골밀도 3배 증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동물실험 결과, 오미자 추출물을 먹은 그룹은 근육 성장을 예측하는 분자 발현은 최대 4, 골밀도는 3까지 증가했다.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 A와 시잔드린 C가 근육과 뼈의 손상-노화를 개선하기 때문이다.

 

2. 호흡기 질환 완화 오미자(五味子)는 쉬잔드린(Schisandrin). 리그난(Lignan), 베타카로틴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쉬잔드린(Schisandrin) 성분이 거담제로 작용하여 기도를 깨끗하게 해주고 폐에서 분비된 점액을 제거해준다감기천식 등의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좋다오미자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염증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비염천식만성 기관지염기침가래가 있는 분에게 좋다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혀주는 것은 물론 편도선기관지염만성 기침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3. 간 기능 향상 : 쉬잔드린(Schisandrin) 성분은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간을 보호하고 독소를 배출시켜주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간 기능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오미자에는 비타민B1. . 철분 등이 풍부하다.

 

4. 눈 건강 : 눈 건강은 간장. 신장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오미자는 간장. 신장 기능을 개선시켜 준다. 오미자를 꾸준히 먹으면, 눈을 밝게 해주어 시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5. 뇌질환 :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과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쉬잔드린(Schisandrin) 성분이 풍부하다. 이들은 혈액 순환을 도와서 머리를 맑게 해 준다. 그리고, 리그난(Lignan) 성분이 뇌 질환 발생원이 되는 신경독 작용을 막아주고 뇌세포를 보호해 준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서 치매. 건망증 등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6. 불면증 :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Lignan)이라는 성분은 뇌를 활성화시켜 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불면증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불안감을 줄이는 역할을 하여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다.

 

7. 당뇨 예방 : 인슐린(insulin) 분비를 촉진하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은 당뇨 환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인데 이 역할을 도와주기도 준다.

 

8. 혈액 순환 개선 : 오미자를 매일 130mg 복용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혈액 순환이 약 9% 정도 개선되었다. 오미자차를 섭취하면, 혈관 평활근을 이완하고, 혈류를 증가시켜 준다.

 

9. () 기능 향상 : 오미자는 생식기 혈관을 팽창시켜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중년 갱년기에 좋다. 그래서, 발기부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10.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 : 갱년기 여성들이 폐경이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분비가 급격하게 줄기 때문에 다양한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 때,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지 않고, 소화도 잘 안 되면서 살이 찌기 쉽다. 오미자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여성 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마시게 되면, 30분 내로 피로를 풀어준다고 할 정도로 효능이 좋다.

 

11. 위장 건강 : 고미신(Gomisin)이라는 성분이 위액 분비를 억제하여 통증. 메스꺼움. 속쓰림 등을 완화시킨다. 특히, 스트레스성 위궤양에 효과적이다.

 

12. 암 예방 : 쉬잔드린(Schisandrin)-C가 여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쉬잔드린(Schisandrin)-C는 비타민C. E보다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데 더욱 효과가 크다는 여러 논문들이 발표되기도 했다. 여러 암 중에서 특히나 전립선암에 더욱 좋다.

 

13. 피로 회복 : 오미자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라이코펜(Lycopene)이 풍부하고, 그외에도 사과산(Malic acid). 주석산(tartaric acid)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비타민C.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피로 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유기산 성분이 체내 젖산을 분해시켜서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노화 방지도 해 준다. 오미자는 다른 식품보다 훨씬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는데, 비타민B1은 블루베리에 비해 약 3.8배가 많고, 사과보다 9.5배가 많다. 비타민B3은 사과와 비교했을 때 무려 약 18배 등이 많기 때문에 훨씬 건강에 좋다.

 

14. 피부 건강 : 오미자는 피부 수축 작용을 하여 모공 축소 효과가 뛰어나다. 손상된 피부의 회복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이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체내의 염증을 제거해주어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15. 노화 방지 : 오미자에는 리그난(Lignan).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그중 리그난(Lignan)은 천연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 A. C. E 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베타카로틴 역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뛰어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16. 다이어트 : ()에서의 지방 흡수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독소나 노폐물 배출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오미자의 부작용 : 오미자는 폐가 허약한 태음인에게 좋다. 하지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신맛이 강한 오미자를 빈속에 과다 섭취하는 경우, 속 쓰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생것으로 섭취할 때에 위장에 부담이 간다. 오미자는 임산부, 수유부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가려움증, 피부 발진 등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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