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국방

북한, 레이저 광선포 첨단 무기 개발

마도러스 2019. 12. 15. 01:18


북한, 레이저 광선포 첨단 무기 개발

 

재미(在美) 학자 한호석씨 주장 "3밖 무인항공기 1초내 파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11 13일 현지 지도한 '첨단 전술 무기''레이저 광선포'라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재미(在美) 학자인 한호석 박사는 최근 민족 통신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출입 도로와 발사 지면(地面) 같은 것을 별도로 건설할 필요가 없이 잘 다져 놓은 모래밭 위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경량급 무기로 보인다"고 했다. 미사일이나 자주포 같은 중량급 무기들은 모래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북한이 새로 개발한 레이저 광선포의 출력은 전투기. 군함. 미사일. 첩보 위성 등을 파괴할 수 있는 60는 아직 도달하지 못하고, 30-40에 이른 것으로 추론된다. 이만한 출력이면, 2-3밖에서 접근하는 무인 항공기. 작전 헬기. 전술 차량. 고속정 등을 1초 안에 파괴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