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만에 9년 젊어지는 혈관 회춘 비법
“제자리 뛰기 운동”(Running in place)을 1분씩 하루 3번 정도하면, 혈관이 젊어진다. 특히, 파워 스킵(power skips) 운동을 하면 더욱 좋다. 하루 3분 정도만 투자하면, 당신 건강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루 3번 식사 하듯이 3번 정도 열심히 하기만 하면, 혈관이 9년 이상 회춘(回春)한다. 하루에 3회 제자리 뛰기 운동하면, 1주일 후에 혈관 순환이 잘 되어 혈관 나이가 무려 9살이나 젊어지게 된다. 골격과 근육도 강화된다. 이것이 바로 30년 이상의 임상 관찰을 토대로 해서 저술한 “혈관의 힘으로 건강하게 산다” 라는 책의 줄거리이다.
나이가 들고, 혈관이 노화되면, 피부가 느슨해지고 팔다리가 따라주지 않는다. 내장 기능이 쇠퇴되고 기억력이 감퇴된다. 혈관이 노화되면, 이런 노화 증상들이 누구나 찾아온다. 만약, “제자리 뛰기 운동”(Running in place)을 잘 해서 혈관을 일찌감치 다스린다면, 이런 노화 증상을 해소할 수 있다. 학생이나 직원, 그리고 전업 주부, 노인들은 수시로 틈을 타서 제자리에서 1분간 하루 3번 달릴 수 있다.
● 혈관 노화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1) 혈관이 탄력을 잃고 점점 단단하게 되면 활동 능력이 떨어진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혈관의 경화(硬化)를 가속화 시킨다. 동맥 경화는 고혈압을 초래해 질병 악순환을 초래한다.
2) 미세 혈관이 막히게 되면, 혈액을 보내주는 각종 장기의 기능 저하를 초래하고, 팔다리 등의 정력 감퇴를 초래한다. 뇌로 가는 미세 혈관이 막히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만성 뇌혈류 부족은 두뇌에 산소 부족을 하품을 야기하고 기억력 감퇴를 초래 한다.
3) 혈관의 노화는 인체 기능 쇠퇴를 초래한다. 특정 부위의 혈관 기능이 노화되면 인체의 많은 기능이 감퇴된다. 예를 들면, 경부 동맥 경화는 뇌 혈류 부족이나 뇌 경색을 일으키고, 대동맥 경화는 흉복부 동맥류를 야기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한다.
4) 하지 정맥류가 발생하면, 거동이 불편해진다. 정맥류는 여러 가지 요소로 장기적으로 체력 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 직업적으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 (교원, 교통 경찰, 판매원, 이발사, 요리사 등)들 가운데 많이 발병 한다. 이 병에 걸리면, 오래 서있거나 걷기가 힘들다. 정맥류 후유증과 동맥류 병변은 팔다리가 부어오르거나 울퉁불퉁한 정맥류가 생기게 된다.
5) 경동맥에 동맥 경화 반점이 생기면, 뇌 기능 감퇴를 초래한다. 경동맥 동맥 경화 반점은 경동맥이 동맥 경화에 의해 경동맥의 일부가 막힌 경화 병변을 말한다. 이 질환에 걸린 환자는 흔히 두뇌 동맥과 심장 관상 동맥의 경화(硬化), 하지 동맥 경화를 초래해서 여러 가지 질환을 동반하게 된다.
● 그럼 어떻게 혈관을 제대로 일찌감치 다스릴 것인가?
“제자리 뛰기 운동”(Running in place)은 7일 만에 혈관 회춘을 가져다준다. 많은 사람들은 효율적인 운동이란 시간을 많이 내서, 유니폼을 입고 야외나 헬스 클럽에 가서 반시간 또는 한 시간 정도 운동해야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이런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앉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계속 일하면, 혈관 노화가 진행되어 각종 질병이 저절로 찾아온다. 일본 이께다니 도시로 박사가 30년간의 경험으로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제자리 뛰기 운동”(Running in place)은 동작이 간단하고 어떤 기구도 필요 없다. 1분간씩 하루 3번 시행하면, 건강 목표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혈관 연령도 낮춰주어서 심혈관 질환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제자리 뛰기 운동”(Running in place)은 시간이 조금만 있으면 할 수 있고 공간도 크게 필요치 않아 간단히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잠깐 시간을 내서 할 수 있는데, 1회에 1분씩 하루에 3회 하면 된다. 7일 후에는 혈관 연령이 9살이나 젊어진다. 골격과 근육 등도 강화될 수 있다. “제자리 뛰기 운동”은 현재 일본 전역을 휩쓸고 있다. 많은 일본 여성들은 이 체조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 그러면, “제자리 뛰기 운동”은 어떻게 할까?
먼저, 두 어깨에 힘을 빼고, 두 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가슴을 펴고, 제자리에서 발끝으로 달리면 된다.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좋다. 무릎을 가슴 높이까지 올리고, 손은 눈높이까지 올린다. 팔과 다리를 교차하며 뛴다. 하루에 3회, 매회에 1분씩 한다. “제자리 뛰기 운동”(Running in place)을 하면, 체내 혈액 순환이 가속화되고, 혈관이 확장된다. 따라서, 동맥 경화, 심근 경색 등의 질환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실시하기 좋은 전신 유산소 근력 운동이다. 특히 복부 지방을 태우고, 치골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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