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새우젓 (추젓)의 효능과 신비(神秘)
★ 위암(胃癌) 환자가 있었다. 그는 위장이 좋지 않아서 위염. 십이지장 궤양을 몹시 심하게 앓았는데, 그것이 차츰 위암(stomach cancer)으로 발전했고, 병원에서 위장, 십이지장 대부분을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그리고, 연결관으로 위장과 소장을 바로 연결했다. 그런데, 질병이 다시 재발해서 연결관 주변에 염증이 몹시 심해지더니, 연결관이 완전히 막혀서,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영양제 주사로 연명한 지, 2달 가까이 되었다. 항암제와 항생제를 아무리 써도, 염증이 사라지지 않았고, 면역력이 몹시 약해져서 재수술하는 것도 어렵고, 다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살아날 가능성이 10%도 되지 않는다고 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었다. 사정이 급하고 딱했다.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품질이 좋은 천일염(天日鹽). 생강. 고춧가루. 마늘로 양념해서 담근 가을 새우젓(秋蝦醯. 추하혜) 1kg 한 통을 보내 주었다. 이것을 처음에는 쌀알 한 톨만큼씩 먹어라! 그후, 차츰 양을 늘려서 나중에서는 콩알 만큼씩 양을 늘려가라! 수시로 먹으면, 기적처럼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화로 일러 주었다.
그런데, 2주일쯤 뒤에 다시 연락이 왔다.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이제, 목숨이 며칠 안 남은 것 같다. 사경(死境)을 헤매고 있으니, 꼭 살려 달라!” 라고 간청했다. 그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하고, 염증도 더욱 심해져서,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어서,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처지에 이르렀으니, 의사 선생님도 마지막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보름 전에 약으로 가을 새우젓을 보내 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어찌 했냐?” 라고 물어보았더니, “짠 것을 먹으면, 염증에 더 나쁠 것 같고, 현대 의학의 최고 기술로 못 고치는 병이 새우젓으로 나을 것 같지 않아서, 병실 한쪽 구석에 놓아두고, 뚜껑도 열어 보지 않았다” 라고 했다. 나는 새우젓을 눈곱 만큼씩 조금씩 먹는다고 해서 손해 날 일은 전혀 없으니, "꼭 한 번 먹어 보라!" 라고, 한참 설득했다. 그는 꼭 먹어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는 그날부터 새우젓을 쌀알 한 톨만큼씩 입에 넣었고, 침과 섞어서 10분에서 한 시간쯤의 간격으로 수시로 조금씩 먹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날부터 즉시 위장의 통증이 사라졌다. 강력한 진통제로도 듣지 않던 위장 통증이 씻은 듯이 없어진 것이다. 이것을 먹으면, 위장병이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양을 늘리면서 부지런히 먹었다고 한다. 일주일이 지났을 때, 뱃속에 꽉 막혀 있던 것이 시원하게 뻥 뚫려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고, 몇 달 만에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니, 시커멓고 누런 고름 덩어리 같은 것들이 변기가 가득 찰 정도로 쏟아져 나왔다고 했다. 그날부터 미음을 크게 먹고, 3일 뒤부터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위장병이 완전히 호전되어서 그 다음날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그는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지금까지 새우젓으로 위염. 위궤양. 장염. 위암 환자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치료했다. 그 효력은 눈부시다고 할 만큼 빠르며, 어떤 부작용도 없다. 새우젓에 어째서 이처럼 놀랄 만한 약효가 있는 것일까?
● 새우가 7월에 알을 낳고, 8월에 부화한다. 그래서, 가을 (8월 말에서 9월초쯤)에 어부의 그물에 잡힌 어린 새우는 아직 잠수 능력이 없어서 바다 깊은 곳으로 내려가지 못한다. 그래서, 바다 표면 20cm 표층에 떠서 살면서 식물성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먹으며 산다. 이런 어린 새우의 쓸개에는 강력한 소화 분해 해독 흡수 기능을 지니고 있다. 그 후, 새우가 좀더 자라면, 바닷물 표면에서 30cm 이상 깊은 곳으로 내려가서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먹으며 산다. 그래서, 새우가 2개월이 지나면, 식물성에서 동물성으로 먹이가 바뀐다.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큼직한 새우는 쓸개의 특별한 약효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가을 새우젓이 약효를 발휘하려면, 알에서 부화한지 2개월이 안 되는 얘기 새우라야 효과가 있다. 가을 어린 새우의 쓸개즙은 암 세포의 핵을 파괴하는 능력이 있으며, 암 세포의 분열 증식을 중지시키며, 각종 염증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 가을 새우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에 치료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식도염. 위염. 장염. 구강염 같은 소화 기관의 염증과 암에 몹시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심각한 위염.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가을 새우젓을 먹고, 하루나 이틀 만에 씻은 듯이 나은 사례가 적지 않다. 소화 기관의 염증이나 종양에는 효과가 매우 빠르다. 그리고, 폐렴.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등에는 효과가 약간 더디게 나타나지만, 효력은 적지 않다. 그러므로, 계속 오랫 동안 먹으면, 만성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 방광염 같은 온갖 염증성 질병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인체의 염증을 즉시 치료하고, 잠자고 있던 신경을 일깨워서, 각종 세포가 살아서 열심히 움직이게 하며, 온갖 장부의 기능들이 차츰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 새우젓에 들어 있는 약효 성분은 병원균이나 기형이 된 세포의 보호막을 뚫고 들어가서 기형이 된 세포의 핵을 분해해 버린다. 건강한 세포의 세포막은 마치 갑옷을 입은 것처럼 튼튼하게 세포를 감싸서 보호하고 있으므로 새우젓으로는 절대 깨트릴 수 없다. 그러나, 세포막이 손상된 기형 세포는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이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서, 질병 세포의 핵을 깨뜨려 버리는 것이다. 핵을 잃어버린 질병 세포는 병신 세포가 되어 세포 분열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기형 세포들이 모두 수명을 다하고 없어진다. 그러면, 질병이 차츰 낫는 것이다. 새우젓은 기형 세포와 염증 세포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최상의 약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치료약을 모두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보약이 바로 흔히 ‘추젓’이라고 부르는 ‘가을 새우젓’이다.
★ 가을철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잡히는 아주 자잘한 가을 새우로 담근 '추젓' 이라야 보약으로 쓸 수 있다. 한 여름철에 잡은 육젓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크기가 아주 작고 몸이 거의 투명하며 바닷물 위에 얕게 떠 있는 것이라야 한다. 젓갈을 담갔을 때, 몸통은 다 녹아 형체가 남아 있지 않고, 눈만 까맣게 남아 있는 것이 좋다. 새우젓을 담글 때는 봄철에 만든 좋은 천일염을 써야 한다. 새우젓은 항아리를 뚫고 나온다. 새우젓을 항아리에 담아 두면, 항아리 바깥쪽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하얀 가루를 손에 묻혀서 맛을 보면, 새우젓 맛이 난다. 새우젓이 그릇 안에서 끓어서 넘친 것도 아닌데, 어째서 항아리 바깥쪽에 새우젓이 묻어 있을까? 이것은 새우젓이 항아리를 뚫고 나온 것이다. 이를 가리켜서, 옛사람들은 새우젓을 항아리에 담아 두면 땀을 흘린다고 하였다.
★ 새우젓에는 물과 공기도 통과할 수 없는 항아리를 뚫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초미립자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초미립자 상태로 쪼개진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온갖 미네랄 성분들이 뇌로 올라가서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를 튼튼하게 한다. 가을 새우젓을 어린이들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를 잘 하게 된다. 노인들이 먹으면, 기억력이 쇠퇴해지지 않고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가을 새우젓에는 뇌세포가 자라는 데 가장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사람의 뇌세포는 태어나서 만 3살이 되기 전까지 90% 이상이 다 자라서 완성되고, 18세가 넘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예로부터 "새우젓을 먹으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라고 했다. 뇌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망가지는 뇌세포를 보강해 주기 때문이다. 새우젓은 소화력과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약인 동시에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 가을 새우젓에는 뇌세포의 정밀한 막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입자로 쪼개진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뇌세포의 막을 통과해서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인 미세 입자 영양소는 보통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대개 2% 미만이 들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새우젓에는 5% 이상이 들어 있다. 새우젓에는 음식물을 소화하고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새우젓을 먹으면, 소화가 아주 잘 된다. 밥 한 숟갈에 새우젓을 콩알만큼씩 넣고 숟갈로 박박 문질러 밥을 비벼서 다른 나물 반찬 등과 함께 짜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 된다. 가을 새우젓 1kg으로 환자 한 사람이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은 6개월 가량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몹시 쓰려서 위경련이 생길 수 있다. 새우젓에는 뇌에 좋은 미립자 형태의 단백질이나 칼슘 같은 미네랄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훌륭한 소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온 몸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고, 면역력을 길러 주며, 염증을 없앤다.
■ 새우젓의 효능과 비밀은 무엇일까?
새우젓은 항염 효과로 인해 위염. 위궤양. 장염 등 소화 기관 관련 염증 질환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위암을 치료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 기능도 강화되고, 영양분 흡수율을 높여주게 된다. 새우젓은 그저 양념이 아니라 소화를 돕고, 배탈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북돋아주는 위대한 유산이다. 새우젓은 새우가 살아서 펄떡 펄떡 뛸 때에 소금을 친다. 그리고, 뚜껑 닫고 서늘한 곳에 2-3개월 놔두면 그게 새우젓이 된다. 소금을 치면, 새우의 사체를 부패시키는 잡균은 억제되고, 우리가 먹어도 되는 착한 균들은 잘 살아남게 된다. 유산균들이 박테리오신(Bacteriocin)이라는 항균 물질을 뿜어내면서 잡균의 세력을 약화시킨다.
새우젓 효과의 비밀은 무엇일까? 새우젓을 만들 때, 새우살만 발라서 만들지는 않는다. 어린 새우를 통 채로 담그게 된다. 새우 내장까지 같이 담그게 된다. ● 첫 번째 비밀은 바로 새우의 내장이다. 새우도 먹고 살려면 자기가 먹은 먹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효소를 만들게 되는데, 그게 바로 내장 속에 들어있다. 새우의 내장 속에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다 들어있다. 그런데 새우는 소금에 절이면 새우는 죽지만, 그 소화 효소는 살아있다. 새우가 살아 있을 때는 먹이를 분해시키던 물질인데, 새우가 죽자, 죽은 새우의 육체를 분해시킨다.
● 두 번째 비밀은 미생물이다. 새우젓 담글 때, 살아서 펄펄 뛰는 새우에다가 그냥 바로 소금을 치는 것이다. 그런데, 새우의 안팎에는 미생물들이 붙어있다. 해양 미생물들이다. 이것이 새우젓을 만들어낸다. 해양 미생물들은 새우의 육체를 먹기 위해서 그것을 분해하는 효소를 마구 만들어낸다. 새우 육체의 고분자 단백질은 쪼개져서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이 되고, 핵산도 만들어진다. 지방질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해체된다. 새우젓의 감칠맛과 향은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새우 자체의 효소 및 미생물들이 만들어낸 발효의 산물이다.
세균들은 딱딱한 새우 껍질의 키틴을 분해시켜서 키틴 올리고당을 만들고, 박테리오신(Bacteriocin)이라는 항균 물질도 만들어낸다. 이 성분들은 우리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암 세포의 전이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암이 무서운 이유는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그 발생 부위를 제거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 진행이 된 상태에서는 암 세포의 전이로 인해 온몸에 퍼진 암을 제거할 수 없다. 항암제를 투여하기도 하지만, 항암제는 부작용이 너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천연 추출물을 통해서 암의 전이를 억제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그 천연 추출물 중에 새우젓에 들어있는 키틴 올리고당이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식당에서 돼지 고기에 새우젓은 왜 나오는 것일까? 돼지 고기는 찬 성질이 있어서 돼지 고기를 먹고 나면, 배가 부글부글하고 묽은 변이 나오기 쉽다. 닭고기. 소고기에 비해서 돼지고기는 지방질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방 분해 효소가 풍부한 새우젓이 필요하다. 새우젓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protease), 지방질을 분해하는 리파아제(Lipas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 효소가 우리 뱃속에 들어와서 돼지 고기의 소화를 도와준다. 예전부터 고기 먹고 체했을 때,새우젓을 먹이는 민간 요법이 있었다. 하여간 고기 드실 때에 새우젓을 조금씩 함께 먹으면 좋다. 새우젓을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어도 효과가 있을까? 효소는 열을 가하면, 그 활성이 없어지게 된다. 펄펄 끓는 순대국에 새우젓을 넣으면, 소화 효소는 그냥 끝장난다. 그래서, 소화 잘 되라고 먹는 거라면 그냥 드셔야 한다.
● 추젓은 음력 8월에 잡히는 가을 새우로 담근 것으로 감칠맛이 좋으며,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가을 새우젓이다.
● 육젓은 음력 6월에 잡히는 새우로 담근 것으로 새우젓 중 가장 큰 새우로 담근다. 껍질에 비해 살이 많아 맛도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어 새우젓 중에 최고로 꼽힌다.
● 오젓은 음력 5월에 잡히는 새우로 담근 것으로 다른 새우젓에 비해 살이 단단하지 않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비젼(Vision)이다. ★ 건강 관련 자료 및 혁신적인 문화 소식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 그래서, → ★ 젊음(靑春), 생명공학의 열망(熱望)!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 http://www.band.us/#!/band/55963286
'도담공,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따뜻한 물 6잔의 기적, 결정적인 간단 건강법 (0) | 2021.03.17 |
---|---|
■ 도담(道潭) 타법은 만병통치(萬病通治)의 기본이다. (0) | 2020.10.01 |
■ 폭풍도 비껴가게 하는 피라미드 파워 (0) | 2019.04.30 |
■ 미국 힐러리 클린턴에게 기(氣)를 주다. (0) | 2019.03.23 |
■ 기(氣)치유와 관련한 과학적 사례들 (0) | 2019.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