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곳에서 TV.스마트폰 사용 위험
★ 어두운 곳에서 화면 보면, 해로운 이유 : 어두운 곳에서는 우리 눈의 동공(pupil)이 확대(dilatation)되면서 전자 기기 (스마트 폰. TV. 컴퓨터 모니터)의 유해 광선이 더 많이 들어온다, 결국, 많이 들어온 유해 광선에 의해 눈의 수정체. 망막 등이 손상당하게 된다.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 TV. 컴퓨터 모니터 등을 보는 일을 줄여서 조명에 의한 눈의 무리를 최소화해야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눈이 화면의 빛에 노출되면, 평소 보다 많은 유해 광선 노출에 의해 활성 산소를 더 많이 만들게 되고, 활성 산소는 눈의 정상 세포를 파괴해 노안을 초래한다.
★ 눈은 40대 이후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스마트폰. TV. 컴퓨터 모니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며, 최근 들어 30대의 ‘젊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노안 초기에는 멀리 있는 물체가 큰 문제없이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는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물체를 또렷하게 보는 것이 힘들다. 특히, 눈에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오고 스마트 폰이나 신문, 책 등을 볼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 선글라스(sunglass) 착용의 생활화 : 노인성 안질환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조기 발견해 치료하거나 평소 꾸준한 눈 건강 관리를 통해 시기를 다소 늦출 수 있다. 또한,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sunglass) 착용을 생활화해서 강한 자외선에 눈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 루테인(lutein) 풍부한 녹황색 채소 :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루테인(lutein)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되고, 결명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눈의 피로와 출혈을 없애 녹내장 치료에 좋다.
★ 눈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 어두운 곳을 피하고, 주변 환경의 조도를 500룩스(lux) 가까이 환하게 해야 하며, 20분 정도 스마트폰 작업이나 독서 후, 1분 정도 6m 이상 떨어진 지점을 쳐다봐서 눈의 긴장도를 줄여 주는 것이 좋다. 우리 눈물에는 영양 성분, 항균 성분, 윤활 성분 등의 좋은 성분들이 많다. 눈물은 눈을 깜박이면서 눈 전체를 적셔 주게 되는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면, 눈 깜박임이 평소의 1/3로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1분에 20번 이상 깜박여주는 것이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책을 볼 때에 40cm 이상 떨어뜨려 봐야 하고, 엎드리거나 누워서 보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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