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검은 반점 생긴 바나나의 항암 효과(8배)

마도러스 2018. 1. 28. 19:35


■ 검은 반점 생긴 바나나의 항암 효과(8배)

● 바나나는 익으면 익을수록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종양 괴사 인자(Tumor Necrosis Factor)가 증가된다. 검은 반점이 생긴 후숙이 잘된 바나나는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세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노란색 바나나에 비해 최대 8배의 항암력과 백혈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본을 비롯한 여러 연구 기관의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종양 괴사 인자(Tumor Necrosis Factor)가 8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갱년기 이후에 암 발생률을 지금부터 낮추고 싶다면, 껍질에 검은 반점이 많은 바나나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 바나나는 수입할 당시에 덜익은 초록색 바나나로 수입해 온다. 수입 때부터 서서히 익어 숙성되어 가는 중에 우리가 구입해 먹는 것이다. 바나나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달콤해지는데, 달콤해졌다고 칼로리가 높아진 것은 이니다. 바나나의 성분인 전분이 당으로 변화되어서 달콤해진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실제 칼로리는 단거나 달지 않은 거나 똑 같다.

바나나는 낙원의 과실(musa paradisiaca)이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다. 숙성이 잘 되어 생긴 바나나의 검은 반점을 슈가 스팟(sugar spot)이라고 하는데, 이는 '설탕 점'이라는 의미이다. 검은 반점이 많이 생겼을 때 바나나의 당도는 최고점에 이른다. 그런데, 슈가 스팟(sugar spot)이 발생하면, 부패가 빨리 오기 때문에 슈가 스팟(sugar spot)이 생기면, 후다닥 얼른 먹어 치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