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B. CIA. 국정원의 승부 게임
어느 산에 토끼 하나를 풀어 놓았다. 그리고, 러시아 KGB. 미국 CIA. 한국 국정원이 누가 빨리잡나 승부 게임을 하기로 했다.
러시아 KGB는 저인망씩으로 좁혀가 하루가 가기 전에 잡았다. 미국 CIA는 위성으로 반나절만에 토끼를 잡았다.
그런데, 출발해야 할 한국 국정원은 출발하지않고 멍하니 있는 거였다. 미국 러시아 정보국이 '니들 왜 안 잡으러가?' 라고 물었다. 이때, 때마침 쥐 한마리가 지나가다가 한국 국정원에 잡혔다.
국정원은 쥐를 마구때리면서 '너! 토끼지?' 라고 다그쳤다. 디지게 맞던 쥐는 토끼라고 자백했다. 국정원은 불과 10분만에 토끼를 잡았다고 강하게 광고했다. 이 게임은 한국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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