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한국)

우장춘이 없었다면, 제주 감귤은 없었다.

마도러스 2016. 4. 11. 00:50


우장춘이 없었다면, 제주 감귤은 없었다.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제주도 특산물이 된 ‘감귤’. 제주도 감귤은 매년 매출액만 수천억원이 넘는 대표 특산품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 사람이 없었다면 우리가 아는 이 제주도 감귤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먹는 맛있는 농산물인 강원도 감자, 배추, 무 등도 이사람 덕분에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 농업의 선구자이자, 세계 유전학의 기류를 바꾼 과학자, 이 사람은 바로 우장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