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한국)

美 오바마, 朴대통령에게 막말! 경악!

마도러스 2015. 10. 16. 17:01


美 오바마, 朴대통령에게 막말! 경악!

 

■ 美 오바마 질문에 朴대통령 멍때리다 딴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4yCEXdBmP_8

 

★ 오바마가 답변한 후, 朴대통령 답변 차례이지만, 계속 멍하고 있다. 그러자, 오바마 대통령이 이렇게 말한다.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불쌍한 박 대통령, 다른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네요."

★ 가까스로 박근혜 대통령이 말문을 열었다. "그... 아까.. 저기... 어.. 그... 아휴~~ .. 너무 말씀을.. 오래 하셔갖구! 으으... 질문이.. 그러니깐.. 그.. 저.. 핵 실험을 강행했을 때.. 어..어떤 조치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 으으.. 질문하신 걸로 기억을 합니다. . 근데.. 이번에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그..... 상황에서.. 어.. 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더욱... 정말... 그.... 결코 이런 것을 용납할 수 없도록... 어.. 용납되지 않도록.. 어떤 강한 조치를 어.. 그.. 해 주기를.. 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방송 번역 : "북한이 핵실험 강행하려 하면, 용납되지 않게 중국이 강한 조치 취해주기를 기대

한다." → 이토록 간단한 말을 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던 것일까요?

★ Poor : 국제 외교에서 'Poor'라는 단어는 금기시 하는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朴대통령에게 이 단어 'Poor (불쌍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 더 큰 문제는 정부의 입맛에 맞지 않는 인터넷 자료는 앞으로 모두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언론중재위원회는 2015.10.13일 인격권에 기반을 둔 침해 배제 청구권을 명분으로 해당 당사자가 삭제를 청구할 수 있도록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언론 보도뿐 아니라 해당 기사에 달린 댓글이나 개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옮겨진 펌글도 삭제를 요구할 수 있는 조정 대상으로 삼은 것이 개정안의 핵심이다.


삭제 요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대한 강제성이 강화된다. 기존에는 조정 내용을 언론사나 포털 사이트 등에 ‘통지한다’ ‘요청한다’ ‘협조한다’ 등으로 표현하는 등 소극적인 대처에 그쳤던 반면 개정안은 ‘기사를 삭제한다’ ‘검색되지 않도록 한다’ ‘데이터 베이스(DB)에서 삭제한다’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포털 사이트 측은 “어떤 취지로 댓글과 게시글이 작성됐는지 판단하기 어렵고, 오히려 작성자에 대한 권리 침해 소지가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