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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롯데(Lotte) 그룹 실체는 뭘까?

마도러스 2015. 8. 12. 15:10


충격! 롯데(Lotte) 그룹 실체는 뭘까?

 

롯데 신격호 회장은 경남 울주군에서 태어났고, 일본인 아내와 결혼했다. 신격호 회장 아내의 외삼촌은 제2차 대전 A급 전범 출신으로 현재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인물이며,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져서 다리를 다쳤다고 한다.

 

신격호 회장은 일본 이름으로 창씨개명을 하였다. 회사의 모든 서류에 일본인 이름으로 기재하고,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일본인 이름을 사용한다. 그는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때에 엄청난 혜택을 받으며, 1967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롯데 제과를 설립했다. 그 후, 롯데 호텔. 한미 음료. 삼강 산업. 반도 호텔. 롯데 칠성. 롯데 삼강 등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롯데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주인공 샤롯데(Charlotte)의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2014년 매출 규모는 한국에서 83조이며, 일본에서는 6조 정도로 한국 규모가 엄청나게 큼에도 불구하고, 국내 롯데 그룹의 모기업인 롯데 호텔의 지분99%를 일본 롯데 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다.

 

큰 아들 신동주는 일본에서만 자라서 한국말을 전혀 못 한다. 그의 아내는 재미 교포 출신 한국인이며, 그의 아들은 다시 일본인과 결혼했다. 둘째 아들 신동빈은 1990년대부터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어로 의사 소통은 할 수 있으나, 중요한 회의는 일본어로 한다.

 

신동빈 역시 일본인과 결혼했고, 결혼식 때에 일본 전통 혼례식으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일본 극우파의 우두머리였던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를 포함하여 전현직 일본 총리3명이 참석했다. 롯데 가문 전체의 가족 모임에서도 일본식 이름에 일본어로 대화한다. 신격호. 신동주, 신동빈 모두 창씨개명으로 전세계적으로 일본인 이름으로 불려지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의 엄청난 매출을 유지하려는 상술 때문이다. 결국, 롯데는 겉으로는 한국 기업이지만, 일본 기업이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이용해 엄청난 혜택을 받아 급성장하였고, 지금도 매출은 우리나라에서 더 많다. 하지만, 일본 롯데 홀딩스가 99%를 지배하고 있다.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때에도 한국의 김연아 대신 일본의 아사다 마오만을 후원했다. 이제, 롯데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롯데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윤봉길 의사가 한탄할 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