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성공비결

백수건달(百數乾達)과 백전불퇴(百轉不退)

마도러스 2015. 7. 17. 14:12

 

백수건달(百數乾達)과 백전불퇴(百轉不退)

 

 

우주(宇宙) 변화(變化)의 원리(原理)를 공부해 보면, '100' 숫자는 우주(宇宙)의 일원수(一元數)이다. 즉, 만물 변화의 천지(天地) 일원수(一元數)라는 뜻이다. '100' 숫자는 하늘의 기틀이 열리는 숫자이다. “100수(數)는 건달(乾達)”이다. 100수

(數)가 넘었을 때, 

하늘(乾)의 기틀이 열리는 기초가 된다. 즉, 세상 변화의 큰 기초에 도달(達)하는 기본이 된다. 100수(數)는 우주(宇宙)의 시간과 공간에서 어떤 변화(變化)와 역사(歷史)가 이뤄지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 단위이며, 개체 단위이다.

 

석공(石工)이 돌을 깨기 위해 100번의 망치질을 하고, 101번째에 돌이 깨졌다. 그 마지막 한 번의 성공은 그 이전의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석공(石工)의 교훈은 돌이 깨지기까지 몇 번의 망치질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돌마다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어떤 돌이라도 결국은 깰 수 있다는 것이다. 인연(因緣)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돌을 깨는 일과 비슷한 것 같다. 처음 만나는 모든 사람이 커다란 바위처럼 느껴진다. 몇 번을 만나고 몇 번의 인사 나눔을 해야 마음을 열수 있을지 미리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계속 기본을 반복하면서 진실한 마음을 보이면, 언젠가는 마음이 열리게 된다.

 

에디슨(Thomas Edison)은 100수(數)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다. “벽에 부딪히면, 대개 모두 쉽게 포기하기 쉽다. 하지만, 나는 99번의 실패 후에 1번의 성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보통이었다." 또한, 아인슈타인(Einstein) 역시 100수(數)를 강조했다. “나는 몇 일, 몇 달 동안 생각하고 생각한다. 99번은 뚜렷한 결론을 얻지 못했다. 100번째에 이르러서야 분명한 결론에 도달했다.” 그렇다. 최소한 100번을 시도해야 제대로 된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100 수(數)는 건달(乾達, 天地 一元數)이다.

 

건달(乾達)의 본래 의미는 도가(道家)에서 무위이화(無爲以化)라는 뜻이다. 하는 일 없이도 잘 지낸다. 하는 일 없이도 잘 사는 것이다. 이미, 세상을 달관(達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세(俗世)에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 놀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풍악을 즐기며 허공을 날아다니는 사람을 ‘건달파’(乾達婆)라고 했다. 이 말은 한국으로 들어오고 나서 한동안은 같은 뜻으로 쓰였다. 중국(中國)에서는 마술사(魔術師)를 건달파(乾達婆)라고 불렀다. 그 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광대 노릇을 하는 사람을 천시(賤視)했던 우리나라의 풍습에 의해 건달파(乾達婆)라는 말이 그저 할 일 없이 놀고 먹는 사람을 가리키는 ‘건달’(乾達)이라는 말로 바뀌어서 통용되었다.

 

미국의 록펠러(Rockefeller) 회장같이 국제적으로 크게 성공(成功)한 사람에서부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그마한 성공을 이룬 사람에 이르기까지 사회적으로 대체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업무 활동에서 몇 번이나 시도해 보았냐고 물어보면, 대체로 100번 이상은 시도해 본 것 같다고 말을 한다. 반대로, 이제 막 구직 및 업무 활동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앞으로 100번은 시도해 봐야 성공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하면 '으악' 하고 놀란다. 그래서, 놀라는 그들에게 몇 번이나 시도해 볼 생각이었냐고 하면 "한 10번 정도” 하며 웃는다. 7-8번 시도하면 성공할 줄 알지만, 사실은 100번 이상 시도해야 성공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옛말에 ‘칠전팔기’(七轉八起)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백전불퇴’(百轉不退) 해야 한다. 벤처 기업을 육성하려면, 100번 전시회에 가서 제품 설명을 하고 설명을 해야 한다. 고객에게 100번 이상 설명할 자신이 없으면, 사업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 바이오 벤처 650개 가운데 60개 정도 밖에 살아 남지 못했다. 그 중에 6개 정도가 크게 성공했던 것을 보면, 성공은 결국 100수(數)의 한계점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2008년 국내 최대 맥주 회사에 입사한 김OO씨는 취업 시험에서 100번 이상 떨어진 아픈 경험이 이제는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2009년 OO 은행에 입사해 연수를 받고 있는 전OO씨는 2008년까지는 취업 시험에서 100번 이상 떨어졌다. 지방대 졸업, 좋지 않은 성적 때문에 절망할 법도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입사에 성공했다. 계속 떨어질 때 “난 왜 이럴까? 난 왜 안 되지?” 자책만 하고 있으면, 계속 그냥 그 상황만 지속 되는 것이다. 막연하게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행동하는 자들만이 성공한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어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挑戰)만이 꿈에 이르는 유일한 징검다리이다.

 

벤처 회사 KAT가 대덕 연구 단지에 위치해 있다. 무한 청정 에너지원 개발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는 핵융합 에너지 이른바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 장치 (KSTAR)'의 핵심 재료를 만드는 회사이다. 이 회사 연구원들은 4년 동안 100회 이상 실험을 반복한 끝에 굵기 0.78mm의 초선도 선재(나이오븀과 주석의 합금)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초전도 선재는 KSTAR의 초선도 전자석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재료이다. 100번 이상 실패를 거듭한 끝에 결국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영어(English) 문장을 100번 이상 읽으면, 영어에 통달하게 될까? 도움이 될까? 결론은 도움이 된다. ‘독서100편 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이란 옛말처럼 책을 100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20번째 읽으면 발음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40번째 읽으면 다음에 이어질 문장들이 연달아 따라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60번째 읽으면, 지겹고 힘들어 진다. 이 때가 바로 중대한 고비이다. 하지만, 그래도 뚝심으로 계속하면 된다. 결국 100번째를 넘으면 가슴이 뿌듯해지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 지능 지수가 낮은 바보라 할지라도 같은 표현을 100번 이상 반복하면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은 누구도 반론할 수 없는 진리이다. 진정 유창한 영어(English) 회화는 지속적인 반복이 뒷받침이 되었을 때 성취될 수 있다. 100번 이상 읽는다는 생각으로 크게 여러번 읽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유창해 진다.

 

거거창창(巨巨創創)한 대업(大業)을 위해서는 100번 이상 시도해야 된다. 세상에서 대업(大業)을 이루고 대운(大運)을 받고자 하면, 반드시 100번 이상 시도해야 한다. 100번 시도하면 자질구레한 일들은 대개 이뤄진다. 작은 일에 계속 실패했다고 해서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 3,000번 이상은 넘어지고서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에디슨(Thomas Edison)이 전구를 개발할 때 2,000번 이상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결국 성공하게 되었다. 1879년 12월 에디슨(Edison)은 미국에서 특허를 내기 이전에 무려 23명의 과학자나 발명가가 백열 전구 개발에 몰두했었다. 1802년 영국의 험프리 데이비(Humphry Davy)가 최초의 실험실 백열등을 성공시켰는데, 실제로 상용화시킨 사람은 미국의 에디슨(Thomas Edison)과 영국의 스완(Joseph Wilson Swan)이다. 스완(Swan)은 1878년 수명과 밝기가 대폭 개선된 탄소 필라멘트 전등을 선보이면서 한발 앞섰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성공시킨 것은 에디슨이 우세했다. 에디슨의 성공 뒤에는 숱한 땀방울이 있었다. 그는 최적의 필라멘트 재료를 찾고자 비단. 목탄. 삼. 심지어는 회사 직원의 턱수염 등으로 2,000번 이상의 실험을 거듭했다. 결국, 탄화 대나무(1200시간)를 찾아내고서야 백열 전구를 상용화시켰다.

 

KFC(Kentucky Fried Chicken) 치킨 회사를 창업한 코널 샌더스(Colonel Sanders)가 회사를 창업하려고 했을 때, 그는 닭튀김 조리법 외에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퇴역자였다. 돈도 없었고, 정말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 곳으로 큰 길이 나는 바람에 망하고 말았다. 그가 처음으로 사회 보장 연금을 받았을 때 그는 자신의 닭 튀김 조리법을 팔아서 돈을 벌어 보기로 작정했다. 그의 첫 번째 생각은 그것을 식당 주인들에게 팔아 그들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것이었다. 그것은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가 아닐 수도 있었다. 그는 차에서 잠을 자면서 전국을 돌아다녔다.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았다. 그는 1,009번 거절을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드디어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다. 어떤 사람이 1,010번째에 ‘Yes(예스)’를 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사업가가 되어 있었다. 그는 1,000번이 넘는 거절을 듣고서도 바로 다음 집에 ‘Yes(예스)’라고 말할 사람이 살고 있으리라 전적으로 믿었다. 그는 항상 실패 속에서도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인생이 성공(成功)하는 인생이다. 자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한계를 계속 극복하는 순간들에서 기쁨과 희열을 느껴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곤경에 놓이면 쉽게 체념하거나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기회(機會)를 찾아낸다. 몇번 실패(失敗)했다고 해서 쉽게 포기(抛棄)하면 안 된다. 매일 저녁 해가 지고 아침에 다시 떠 오르듯이 매번 다시 일어나야 한다.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와신상담(臥薪嘗膽)하며, 다시 솟구쳐야 한다. 일단, 사업에서 실패했다면 권토중래(捲土重來)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100번 이상 넘어지고 100번 이상 일어나야 하는 숙명(宿命)의 고리를 안고 사는 것이 우리들의 운명(運命)이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들고, 더디지만, 포기만 하지 않으면 성공의 문(門)은 열리게 되어 있다. 포기하지 않는 자(者)는 강한 자이고, 강한 자(者)는 아름답다.

 

이제 세계의 대운(大運)이 새로운 문명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의 낡은 인류 문명은 크게 뜯어 고쳐져야 한다. 세계가 새로운 문명을 향한 새로운 운(運)으로 들어가는 신호탄이 울리고 있다. 세계 문명의 중심에 한국(韓國)이 있다. 지구촌의 세계는 정치와 경제 등 모든 분야가 개혁의 대운(大運)으로 돌입하고 있다. 한반도(韓半島)로 큰 운수가 몰려오고 있다. 세상 문명이 밝게 투영되어 드러나는 시간대로 돌입한다. 한국(韓國)은 반드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을 더욱 크게 놀라게 할 것이다. 인류에게 가장 큰 꿈과 희망을 던져 주는 새로운 문명이 나온다. 한국의 비약적인 성장에 세상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그러나, 그것은 변죽만 울린 것이고, 앞으로 정말 온 천지(天地) 세상 사람들이 크게 놀라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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