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내과)

FDA 승인 받은 탈모 치료 'TS 샴푸'

마도러스 2014. 3. 22. 11:51

 

FDA 승인 받은 탈모 치료 'TS 샴푸'

 

■ 美國 FDA 등록 허가에 “TS 샴푸” 주문 폭주

 

국내 탈모 치료 전문 기업이 미국 FDA의 등록을 허가 받으면서 판로의 문이 활짝 열렸다. 미국은 국내 보다 FDA 등록 규정이 까다롭지만 샴푸 형태로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등록을 허가받았다는 것에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인간의 모발은 약 5년이 되면 수명을 다하고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탈모는 정상적인 모발 수명인 5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탈모의 치료 및 양모(養毛). 발모(發毛)는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한다. 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은 DHT(DiHydroTestosterone)의 농도 수치가 정상치 남자(2.02~12.38ng/ml)이지만 탈모 환자들은 이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 DHT 수치가 높을수록 탈모가 심하다는 뜻이다.

 

■ TS 샴푸는 탈모 원인 물질 DHT를 억제해서 치료 효과낸다.

 

탈모 치료 전문 TS 샴푸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DiHydroTestosterone)를 억제해 정상 수치로 만들어 더 이상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막는다. 또 DHT(DiHydroTestosterone) 증가를 유발하는 요소는 스트레스, 비만, 흡연, 운동 부족, 과로, 인스턴트 음식 섭취이므로 이런 위험 요소를 줄여도 탈모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한번 빠진 모발은 다시 발모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탈모는 사후 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샴푸 사용시 DHT(DiHydroTestosterone) 농도를 정상치로 유지해 주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뿐 아니라 탈모 치료 전문 TS 샴푸에는 양모(養毛). 발모(發毛)를 촉진하는 1kg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비오틴(Biotin)’이란 성분이 다량 녹아 있다. 비오틴(Biotin)에는 흰머리와 탈모를 예방하는 ‘핵산’의 합성에도 작용한다.

 

TS 샴푸는 일반 샴푸 대신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샴푸 비용이 절약되고 사용 방법도 편리하다. 고려 생활 건강 (www.korcare.co.kr)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 입력: 2014.03.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