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식품

고기 태우지 않는 조리기, 자이글(zaigle)

마도러스 2014. 2. 4. 16:09


고기 태우지 않는 조리기, 자이글(zaigle)


→ 비교 실험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0405593


★ 적외선을 이용한 복사열로 조리를 하니까, 기름이 튀지 않고, 냄새도 잘 배지 않는다. 자이글(zaigle)은 음식물 안팎을 동시에 고르게 익힌다. 고기류는 육즙을 잘 잡아 줘서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다. 부드러운 육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 상부 복사열을 받아 음식물을 타지 않게 골고루 익혀 주면서 적외선의 음이온으로 항균, 냄새 제거, 무연 효과 같은 부가 기능도 탁월하다. 공인 시험 평가 기관에서 입증도 받았다.


★ 자이글(zaigle)은 적외선 램프 방식이어서 열 효율이 높다. 덕분에 다른 제품보다 유지비가 적게 드는 고효율 에너지 제품이다. 가정용 전기료 기준으로 하루 1시간씩 한 달 내내 써도 3,000원 정도면 충분하다. 더구나 가스나 숯을 이용한 방식과 달리 요리하면서 산소를 태우지 않아서 연기 발생이 거의 없다. 직화 방식이 아니어서 발암 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니까, 건강을 챙기는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이다.


★ “보통 생선에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하잖아요. 그러면 기름이 많이 튀고 타기도 합니다. 자이글(zaigle)에 올려놓고 몇 분만 있으면, 고기가 타지 않고, 맛있는 생선 구이를 맛볼 수 있어요. 두께가 1cm 정도 되는 스테이크도 앞뒤로 몇 분만 익히다가 칼로 잘라보세요. 육즙이 배어 나와요. 집안에서도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 세계적으로도 독자적인 특허 제품이며, 해외 안전 인증은 다 받았고, 유럽과 일본, 미국 등 전 세계로 판매망을 확장 중이다. 특히 일본에선 유명 홈쇼핑에서 매진 사태가 벌이지기도 했다.


★ 집안에서 자이글(zaigle)로 삼겹살을 직접 구워봤다. 자이글(zaigle)에 탈취 기능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써보니 공기 청정 효과가 있다. 보통 집안에서 고기를 구우면 기름이 벽이나 바닥에 끼거나 공기가 탁해지기 일쑤이다. 적어도 자이글(zaigle)은 이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생선 요리도 마찬가지이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구우면 으레 기름이 많이 튄다. 하지만, 자이글(zaigle)은 적외선으로 굽기 때문에 기름이 튈 염려가 없다.


고기 태워 먹으면, 발암 물질이 발생한다. 한국인의 숯불 사랑은 남다르다. 불에 너무 태운 고기는 암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이 나온다. 식약청이 발간한 위해 물질 총서에 따르면, 불에 구운 닭다리 1개담배 60개비의 독성과 같은 수준이다. 자이글(zaigle)을 사용하면, 고기를 태워먹을 염려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