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조선(古朝鮮)의 47대 단군 계보(系譜)
가) 송화강 아사달 (하얼빈) 시대
: 초대 단군 왕검 - 21세 소태(蘇台) 단군
제1대 단군 임검 (王儉, BC 2,333년 즉위),
제2대 부루 단군 (扶婁, BC 2,240년 즉위),
제3대 가륵 단군 (嘉勒, BC 2,182년 즉위),
제4대 오사구 단군 (烏斯丘, BC 2,137년 즉위),
제5대 구을 단군 (丘乙, BC 2,099년 즉위),
제6대 달문 단군 (達門, BC 2,083년 즉위),
제7대 한율 단군 (翰栗, BC 2,047년 즉위),
제8대 우서한 단군 (于西翰, BC 1,993년 즉위),
제9대 아술 단군 (阿述, BC 1,985년 즉위),
제10대 노을 단군 (魯乙, BC 1,950년 즉위),
제11대 도해 단군 (道奚, BC 1,891년 즉위),
제12대 아한 단군 (阿漢, BC 1,834년 즉위),
제13대 흘달 단군 (屹達, BC 1,782년 즉위),
제14대 고불 단군 (古弗, BC 1,721년 즉위),
제15대 대음 단군 (代音, BC 1,661년 즉위),
제16대 위나 단군 (尉那, BC 1,610년 즉위),
제17대 여을 단군 (余乙, B.C 1,552년 즉위),
제18대 동엄 단군 (冬奄, BC 1,484년 즉위),
제19대 구모소 단군 (?牟蘇, BC 1,435년 즉위),
제20대 고홀 단군 (固忽, BC 1,380년 즉위),
제21대 소태 단군 (蘇台, BC 1,337년 즉위).
나) 백악산 아사달 (농안. 장춘) 시대
: 22세 색불루(索弗婁) - 43세 물리(勿理) 단군
제22대 색불루 단군 (索弗婁, BC 1,285년 즉위),
제23대 아홀 단군 (阿忽, BC 1,237년 즉위),
제24대 연나 단군 (延那, BC 1,161년 즉위),
제25대 솔나 단군 (率那, BC 1,150년 즉위),
제26대 추로 단군 (鄒魯, BC 1,062년 즉위),
제27대 두밀 단군 (豆密, BC 997년 즉위),
제28대 해모 단군 (奚牟, BC 971년 즉위),
제29대 마휴 단군 (摩休, BC 943년 즉위),
제30대 내휴 단군 (奈休, BC 909년 즉위),
제31대 등올 단군 (登?, BC 874년 즉위),
제32대 추밀 단군 (鄒密, BC 849년 즉위),
제33대 감물 단군 (甘物, BC 819년 즉위),
제34대 오루문 단군 (奧婁門, BC 795년 즉위),
제35대 사벌 단군 (沙伐, BC 772년 즉위),
제36대 매륵 단군 (買勒, BC 704년 즉위),
제37대 마물 단군 (麻勿, BC 646년 즉위),
제38대 다물 단군 (多勿, BC 590년 즉위),
제39대 두홀 단군 (豆忽, BC 545년 즉위),
제40대 달음 단군 (達音, BC 509년 즉위),
제41대 음차 단군 (音次, BC 491년 즉위),
제42대 을우지 단군 (乙于支, BC 471년 즉위),
제43대 물리 단군 (勿理, BC 461년 즉위).
다) 장당경 아사달 (개원) 시대
: 44세 구물(丘勿) - 47세 고열가(古列加) 단군
제44대 구물 단군 (丘勿, BC 425년 즉위),
제45대 여루 단군 (余婁, BC 396년 즉위),
제46대 보을 단군 (普乙, BC 341년 즉위),
제47대 고열가 단군 (高列加, BC 295년 즉위)
■ 고조선(古朝鮮)의 수도에 따른 변천사
가) 첫째, 송화강 아사달 시대 : “송화강 아사달”은 지금의 하얼빈(哈爾濱) 유역을 가리킨다. 송화강 유역은 지금의 평양이 아닌 옛날의 평양 지역이다. 초대 단군 왕검 때부터 21대 소태(蘇台) 단군 때까지의 1,048년간 (BC 2,333-BC 1,286)을 말한다.
나) 둘째, 백악산 아사달 시대 : “백악산 아사달”은 지금의 농안(農安), 장춘(長春) 지방을 가리킨다. 22대 색불루 단군 때부터 43대 물리 단군 때까지의 860년간 (BC 1,285-BC 426)을 말한다.
다) 셋째, 장당경 아사달 시대 : “장당경 아사달”은 지금의 장춘(長春)지방 근처의 개원(開原)시를 가리킨다. 44대 구물 단군 시대부터 47세 고열가 단군 까지의 188년간 (BC 425-BC 238)을 말한다.
■ 우리 배달(倍達) 민족의 역사는 9,200년이다.
★ 우리 배달 민족의 환국(桓國, BC 7,199-3,897),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문화는 중국의 요(堯. 재위BC 2,357-2,258), 순(舜. 재위BC 2,255-2,208), 하(夏, BC 2,205-1,766), 은(殷, BC 1,600-1,046), 주(周, BC 1,046-771) 문화의 뿌리이다. 우리 배달(倍達) 민족 문화가 중국 문화의 뿌리이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환국(桓國, BC 7,199-3,897), 배달국(倍達, BC 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부여.옥저.동예.낙랑국. 마한.변한.진한. 고구려.백제.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년이나 된다. 환국(桓國, BC 7,199-3,897)의 장자국(長子國)이 배달국(倍達國)이었고,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의 장자국(長子國)이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이었음을 비추어 볼 때, 우리 배달(倍達)민족과 한국이 세계 4대 문명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민족이며 나라임을 알 수 있다.
★ '신시(神市) 개천경(開天經)' 기록에 의하면, 환국(桓國)의 말엽에 환웅(桓雄)이 있었다. 그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광명이세(光明理世)의 뜻을 간직하고 있었다. 환웅(桓雄)은 동방 땅 백두산(白頭山)에 문명 개척단 3,000명과 함께 배달국(倍達, BC 3,897-2,333)을 건설하였다. 배달국(倍達, BC 3,897-2,333년)은 신시 배달[神市 백두산, 1-13대 환웅]과 청구 배달[靑丘 산동성.태산(泰山), 14대-18대 환웅] 시대로 나누어진다. 배달국(倍達)의 환웅(桓雄)이 북만주와 대진국(발해) 연안의 땅에 뛰어난 석공예와 질공예를 남겼는데, 이것을 배달(倍達, BC 3,897-2,333) 환웅(桓雄)의 '홍산(紅山) 문화'라고 한다.
★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의 홍산(紅山) 문화는 1920년대 프랑스 에밀 리쌍(Emile Licent)이 요서 지방 츠펑 (적봉赤峰) 지역에서 처음 발굴 시작하여 1922년부터 1924년 사이에 신석기 유적지 22곳을 발견하였고, 요서 지방 홍산(紅山) 문화의 소하서 지역 유적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는 최고 8,5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 유적은 '인류 최고(最古) 신석기 문화'로 규정되고 있다. 1930년대 중국 철학자 양계초의 아들 양사영이 홍산(紅山) 유적지를 조사한 이래, 많은 학자들이 연구에 뛰어 들었다. 그 후, 중국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발굴하였는데, 1980년대에 홍산(紅山) 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우하량 유적이 발굴되어 전세계가 깜짝 놀랐다. 이 곳에서 나오는 유물들은 중국의 황하 문명(BC 3,000-2,500년) 보다 2-3천년 앞 서 있었고, 유적과 유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지역의 문명은 이미 국가 단계의 구비 조건을 모두 갖춘 제5의 문명이었기 때문이다.
★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의 홍산(紅山) 문화의 유적과 유물들은 세계 문명의 발상지라고 꼽히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 보다 훨씬 앞 선 문명 형태였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홍산 문화의 소하서 지역 유적들은 무려 8,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결론적으로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홍산(紅山) 유적지 발굴은 세계 문명사를 다시 쓰게 하는 엄청난 사건이다. 최근에도 중국은 동북(東北) 공정의 일환으로 이 곳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 지중해 문명 (이집트 문명, 에게 문명, 그리스 로마 문명)이 서양 문명에 자양분을 공급했듯이, 동이족(東夷族)이 발해 연안에서 창조한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홍산(紅山) 문화는 중국은 물론 만주. 한반도. 일본의 고대 문명을 일궈주었다.
★ 현재, 중국은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년) 홍산(紅山) 문화를 ‘요하(遼河) 문명’이라고 하여 자기네 역사 유적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그 유적지의 위치와 문명 양식 등을 보면, 동이족(東夷族) 배달(倍達)의 문화 양식임에는 어쩔 수가 없다. 중국이 만주의 홍산(紅山) 유적지 문화를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마치 송곳을 주머니 속에 넣고 감추는 것과 같다. 결국 밖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년)은 신시 배달(神市 백두산, 1-13대 환웅)과 청구 배달(靑丘 산동성.태산(泰山), 14대-18대 환웅)로 나누어진다. 배달국(倍達國)의 환웅(桓雄)이 북만주와 대진국(발해) 연안의 땅에 뛰어난 석공예와 질공예를 남겼는데, 이것을 배달(倍達) 환웅(桓雄)의 '홍산(紅山) 문화'라고 하는 것이다.
★ 환국(桓國, BC 7,199-3,897)의 신교(神敎) 문화는 고대 문화의 원형이고, 그 후, 배달국(倍達國)으로 이어졌으며, 환국과 배달국의 문화는 세계 4대 문명의 뿌리가 되었다. 환국(桓國)의 12개 나라 가운데, 수밀이국과 우루국은 그동안 서양에서 최초의 문명족으로 알려져 있던 나라 이름이고, BC 3,500년 전의 고대 메소포타미아(수메르) 문명을 일으킨 나라이다. 최근, 120여 년 동안의 고고학 발굴 결과,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BC 3,500년 경에 오늘의 서양 문명의 뿌리인 수메르(Sumer) 문명이 있었고, 이 문명을 건설한 수메르 민족은 동방에서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메르 문명은 다시 이집트 문명에게 영향을 주었고, 또한 고대 희랍 문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로마 제국을 거쳐 오늘날 서양 문명이 나온 것이다. 인더스 문명 또한 북방 문명에서 기원했다고 하며, 배달국(倍達國)의 문화가 유입되어 인더스강 유역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 근래에 만주에서 동북 공정의 일환으로 ‘요하(遼河) 문명’ 유적을 발굴하고 있는데, 요하(遼河) 문명은 배달(倍達) 문명의 일부이다. '황하 문명' 보다 앞선 유적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중국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중국의 황하 문명(BC 3,000-2,500년)은 황하강 유역에서 발생했는데, 이것은 북만주와 산동 반도 유역의 배달국(倍達國, BC 3,898-2,333) 문명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이다. 배달(倍達 BC 3,898-2,333)의 홍산 문화는 메소포타미아 문명(BC 3,500-2,600년). 황하 문명(BC 3,000-2,500년). 인더스 문명(BC 2,500년경). 이집트 문명(BC 3,100년경) 보다 앞선 것이며, 세계 4대 문명에게 영향을 준 것이라는 증거와 유적들이 최근 속속 발굴되고 있다. 한민족의 배달(倍達) 문명이 중국 민족의 황하 문명 보다 빨랐고, 중국의 황하 문명은 한민족 배달(倍達) 문명을 받아서 생긴 것이라는 역사적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우리나라 배달(倍達) 민족이 천제(天祭) 및 제사(祭祀) 풍습을 중국 한족(漢族)에게 전해줬다. 배달국(倍達國) 말엽 및 고조선(古朝鮮) 초기에 중국에서 나라를 창업한 사람들 중에서, 우(禹) 임금(하夏나라의 시조). 탕(湯) 임금(은殷나라의 시조). 문왕(주周나라의 시조). 무왕(주周왕조 개창). 강태공(병법의 시조, 제齊나라)도 역시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또한,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인 삼황오제(三皇五帝)는 전부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삼황(三皇)은 태호 복희(太昊伏羲). 염제 신농(炎帝神農). 황제 헌원(黃帝軒轅)을 말하고, 오제(五帝)는 소호 금천. 전욱 고양. 제곡 고신. 요(堯) 임금. 순(舜) 임금을 말한다. 그들 모두 배달(倍達)민족이었다. 중국의 건국 시조의 8명 중에 우리 민족이 8명으로 전부를 차지한다.
★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청구(靑丘)라고 했는데, 배달국(倍達國, BC 3,898-2,333)의 청구 배달(靑丘, 14대-18대 환웅)을 일컫는 말이며, 청구 배달의 문화가 '홍산(紅山) 문화'이다. 그 다음 나라에 이르러,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의 '단군(檀君) 신화' 중에는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실제는 호족(虎.호랑이)과 웅족(熊.곰)을 배달(倍達) 동이족(東夷族)이 교화해서 건국한 것을 신화 형태로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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