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안과)

눈 운동 효과, 이 정도일 줄이야!

마도러스 2012. 6. 27. 14:18

눈 운동 효과, 이 정도일 줄이야!

 

● 중학교 3학년인 이영신 군은 전교 12등이던 성적을 2012년 중간 고사에서 전교 3등으로 끌어올렸다. 물론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눈 운동 덕을 많이 봤다. “매일 5번 정도 눈 운동을 했더니, 암기력이 좋아지고 공부하는 재미와 자신감이 붙었다”는 설명이다.

 

● 고등학교 2학년 최은지 양은 평소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은 반에서 중하위권였다. 최 양의 시력은 마이너스 0.4 디옵터 고도 근시였다. 안경을 써도 칠판 글씨가 안보여 수업 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2011년 11월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눈 운동을 했다. 그랬더니 시력이 0.6으로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향상됐으며, 2012년 중간 고사에는 3등을 했다.

 

눈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집중력과 머리도 향상되어 공부를 잘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인 근거와 다양한 실험 결과들이 있다. 우선 눈 운동을 하면 창의력이 높아진다. 2009년 미국 리처드 스톡턴 대학 연구팀이 성인 남녀 62명을 대상으로 눈 운동에 대한 흥미있는 실험을 했다. 결론은 30초간 눈 운동을 한 사람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훨씬 많이 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눈 운동이 대뇌의 움직임과 관련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눈 운동을 하면, 암기력이 20% 이상 향상된다. 2011년 10월 MBC ‘뇌깨비’라는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30초 동안 눈 운동을 실시한 결과, 대학생은 24%, 초등학생은 21.4% 정도 암기력이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매일 눈 운동을 한다는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은 인터뷰에서 “눈 운동을 하면 이해가 잘 되고 책도 빨리 읽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 눈과 뇌 신경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처럼 눈 운동을 하면 집중력과 암기력, 창의력이 좋아지는 원리는 뭘까? 이는 눈과 뇌의 신경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눈 운동을 하면, 눈의 시신경이 전두엽을 활성화하여 소뇌(小腦)를 자극,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성균관 대학교 생명 과학부 서민아 교수는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을 관장하는 뇌에는 신경 회로망이 있다. 눈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 회로망이 뇌(腦)의 고급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 회로망과 서로 겹쳐져 있어 두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때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눈 운동하면 시력도 좋아질 수 있다.

 

안과 전문의들은 수시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면, 눈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눈을 운동하면 눈 주위의 근육이 건강해지고, 눈이 일시적으로 나빠진 가성 근시자는 시력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에 탄력이 생기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일본의 유명 안과 의사인 나카가와 카즈히로 박사는 <하루 10분 어린이 운동법>이라는 저서에서 “어린이의 근시는 보통 8세에서 시작하여 18세까지 진행되는데, 특히 10세부터 14세까지는 매우 빨리 진행된다. 이 시기를 놓치면 시력 회복이 어렵고 급격히 나빠질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시력 회복을 위한 적절한 눈 운동을 하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눈 운동, 눈 운동 보조 기기 필수

 

이처럼 눈 운동은 머리를 좋게 하고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지만, 실제로 일상 생활하면서 꾸준히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정확한 운동 방법을 모르는 데다 운동 과정 자체가 지루해 한두번 하다가 대부분 포기하고 만다. 이럴 때 눈 운동 보조 기기를 이용한다면 습관을 들여 꾸준히 할 수 있다.

 

눈 운동 기계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권성훈씨는 “눈 운동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운동 과정이 몹시 지루해 왠만한 사람은 절대 못한다”며 “1년치 눈물액과 안경값 절약한다 생각하고 눈 운동 기계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눈 운동 기기의 특징 및 구입 요령

 

현재 시중에는 몇 가지 눈 운동기 제품들이 나와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추천할만한 제품은 ‘눈짱맘짱 아이비케어(www.ibcare.kr)’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비케어를 찾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눈과 두뇌 모두 운동시켜 주는 복합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비케어(IB-care)는 눈 운동 외에도 눈 주위의 경혈점들을 자극하는 지압 기능, 집중력 강화 기능, 숙면 유도 기능을 제공한다.

 

눈과 두뇌를 모두 운동시키는 복합 운동 기계이다. 특히 두뇌 운동은 자체 개발한 바이노럴 비트 음을 이용하고, 골전도 스피커를 통해 알파파와 세타파 같은 뇌파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는 엠씨 스퀘어와 같은 집중력 강화기의 기능인데, 골전도 스피커를 채용해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무게가 가볍고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무게를 80g 이하로 줄였고, 안경(고글) 타입으로 만들어 안경처럼 착용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운동을 시켜준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눈이 급격히 나빠져 눈 운동을 시키려는 부모들이 많지만, 아이들은 지루함을 참지 못하기 때문에 금방 싫증을 낸다. 기존의 눈 운동 기계들은 무게가 450g 이상이고,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 방식이어서 불편했었다. 이렇듯 사용이 편리하고 기능도 많으면서 판매 가격이 10만원 중반대로 가장 저렴하다.

 

아이비케어(IB-care)는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

 

눈 운동 기계 분야의 선진국인 일본과 독일도 아직 안경 타입의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과 독일에 연간 12만대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렇듯 아이비케어(IB-care)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이유는 높은 기술력 덕분이다. 이러한 기술력의 배경에는 국내 응용 광학계의 권위자인 정진호 박사와 로봇 설계 전문가인 권창민 대표, 한의사인 김선국 박사의 3년에 걸친 노력이 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권창민 대표는 “아이비케어(IB-care)600개가 넘는 초소형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부품들을 정밀한 로봇 설계 기술로 한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제어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비케어(IB-care)는 자녀의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고민하는 부모나 집중력과 암기력이 필요한 학생, 노안, 치매를 걱정하는 중장년이나 노인 모두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특히 안경의 길이 조절이 가능해 한대 구입하면 6세 이상의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현재 직영 판매몰(www.ibcare.kr)에서 호국의 달을 기념해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비케어(IB-care)는 로봇 설계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눈과 두뇌 복합 운동 기계이다. (전자신문 이선미 기자, 입력: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