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면역력 키워주는 음식 10가지

마도러스 2012. 5. 31. 12:20

면역력 키워주는 음식 10가지

 

스크랩: http://blog.daum.net/dosu92

 

★ 계란. 요구르트. 생선. 시금치. 흑 마늘. 고구마. 토마토. 버섯. 현미. 녹차

 

1. 계란 (Egg food)

 

계란은 요구르트(soybean) 특히 검은 콩(서리태)와 함께 3대 완전 식품으로 불린다. 병아리 한 마리가 탄생하기에 필요한 단백질. 칼슘. 인. 철분. 아연. 셀레늄. 요오드. 비타민. 오메가-3. DHA. 레시틴(lecithin). 루테인(lutein). 메티노인(Methinoine). 비오틴(biotin). 콜린(choline) 등의 모든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완전 식품이라고 한다. 달걀 노른자에는 루테인(lutein)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있다. 루테인은 특히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 루테인(lutein)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며 눈의 황반 변성, 고도 근시,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에 걸리기 쉽다. 레시틴(lecithin)두뇌 발달피부 미용탈모 예방에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준다. 메티노인(Methinoine)은 간에서 알콜의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 술을 마신 사람 중에서 한 쪽엔 계란탕을 먹게 하고, 다른 쪽엔 그냥 있게 한 후 체내 알코올 지수를 측정했더니, 계란을 먹은 쪽은 알코올 지수가 하강했지만 다른 쪽은 모두 올라 있었다. 비오틴(biotin)은 인슐린 분비나 당분의 수송을 도와 혈당치를 저하시켜 주어 당뇨병에 좋으며 탈모 및 백발(白髮) 예방에 좋다. 계란 노른자에 있는 콜린(choline)유방암을 예방해 주며, 일주일에 6개의 계란을 먹으면 일주일에 두 개 이하의 계란을 먹는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병을 45% 낮게 해 준다. 콜린은 또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셀레늄(selenium)은 마늘. 파. 양파. 부추. 브로콜리. 현미. 해조류. 감. 요구르트. 우유. 계란. 닭고기. 참치. 굴. 연어. 각종 생선 등에 많은데,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을 생산하도록 도와주며, 간세포 재생.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심혈관 질환 예방. 성장 촉진 등의 효능이 있다. 아연(zinc)은 계란. 현미. 콩. 시금치. 굴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면역력(immunity) 형성 및 불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연(Zinc)은 성(性)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된다. 정자(sperm)의 운동성 및 정액 생성에 필수적이며, 건강한 난자(ovum) 생산에 필수 요소이다.

 

계란의 효능은 한방에서도 자주 언급되는데, 마른 기침. 쉰 목소리. 눈 충혈. 태동 불안, 해산 후 갈증. 설사. 복통. 화상. 부스럼. 요통 등에 좋은 식품이다. 계란은 두뇌 활동을 돕고, 시력을 유지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계란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영양소 흡수율이 빠르고 좋다. 계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잘못된 이야기 때문에 계란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국 CBS 보도 자료에 의하면, 오히려 계란 노른자의 레시틴(lecithin)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며,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cholesterl)20% 정도 증가시켜 주었다. 결국 계란은 심장 질환 및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2. 요구르트 (Yogurt)

 

요구르트를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도 되고, 생식력도 강화된다고 한다. 2012.05.07일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MIT) 연구원들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요구르트를 섭취한 쥐들은 체중 감량, 외형, 번식력 등이 월등히 향상됐다. 또한 털이 훨씬 두꺼워지고 윤이 나는 등 털 상태가 좋아졌다.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腸)의 건강을 지켜준다. 하루에 200g 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왕창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서는 80일간 고용인들에게 유산균(lactobacillus) 보충제를 먹인 결과, 아파서 결근하는 일수가 33%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풍부한 단백질(Protein)은 피부의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는 효능이 있다. 트립토판(tryptophan)은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 예방에 좋다. 뇌의 구성 성분의 일종인 갈락토스(Galactose)는 두뇌 발달에 좋다. 인지질(phospholipid)은 의하여 혈압을 낮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 카세인(Casein)은 충치를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다.

 

칼슘(Calcium)은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과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발육, 성인의 골다공증, 골연화증 예방에 좋다. 철분(Iron)은 피부의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어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해 하며, 빈혈 예방에 좋다.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아연(zinc)은 계란. 현미. 콩. 시금치. 굴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면역력(immunity) 형성 및 불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연(Zinc)은 성(性)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된다. 정자(sperm)의 운동성 및 정액 생성에 필수적이며, 건강한 난자(ovum) 생산에 필수 요소이다.

 

3. 생선 (Fish)

 

연어, 고등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 준다. 셀레늄(selenium)은 마늘. 파. 양파. 부추. 브로콜리. 현미. 해조류. 감. 요구르트. 우유. 계란. 닭고기. 참치. 굴. 연어. 각종 생선 등에 많은데,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을 생산하도록 도와주며, 간세포 재생.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심혈관 질환 예방. 성장 촉진 등의 효능이 있다.

 

4. 시금치 (spinach)

 

칼슘. 철분. 아연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는 채소 중에 가장 많고, 비타민 C 또한 풍부하다. 시금치는 콜레스테롤코프로스타놀(coprostanol)로 바뀌는 것을 촉진시켜 이를 쉽게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베타 카로틴(β-carotene)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면역 향상 기능에 의해 암 예방 특히 폐암 발생율을 낮춰 주며, 심장 혈관 질환 예방의 효과가 있다. 시금치는 허약 체질. 감기 예방. 빈혈. 위장 장애. 변비. 거친 피부. 기관지염. 갱년기 장애에 좋고,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배설시키기 때문에 류머티즘과 통풍 예방 효과가 있다. 아연(zinc)은 계란. 현미. 콩. 시금치. 굴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면역력(immunity) 형성 및 불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연(Zinc)은 성(性)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된다. 정자(sperm)의 운동성 및 정액 생성에 필수적이며, 건강한 난자(ovum) 생산에 필수 요소이다.

 

5. 흑 마늘 (Black garlic)

 

각종 감염(infection)을 예방하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allicin)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3분의 2까지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셀레늄(selenium)마늘. 파. 양파. 부추. 브로콜리. 현미. 해조류. 감. 요구르트. 우유. 계란. 닭고기. 참치. 굴. 연어. 각종 생선 등에 많은데,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을 생산하도록 도와주며, 간세포 재생.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심혈관 질환 예방. 성장 촉진 등의 효능이 있다.

 

6. 고구마 (sweet potato)

 

고구마에는 콜라겐(collagen)점질 다당 물질(MucoPolyPaccharides)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혈관의 탄력성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Liver)과 신장Kidney)의 결체 조직 위축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영양학 연구 과정에 고구마가 심장 혈관 계통의 지질 침적 현상 그리고 동맥 경화를 예방함으로써 피하 지방을 감소시키고, 몸의 지나친 비대를 막는 하나의 효과적인 장수 보건 식품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한편, 보통 면역력을 생각할 때 피부(Skin)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이다.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A가 절대 필요하다. 고구마는 비타민A 전구 물질인 베타 카로틴(β-carotene)이 매우 풍부하다. 고구마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β-carotene)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면역 향상 기능에 의해 암 예방 특히 폐암 발생율을 낮춰 주며, 심장 혈관 질환 예방의 효과가 있다.

 

7. 토마토(tomato)

 

토마토(tomato)각종 암(癌).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비만. 야맹증 등의 예방약으로 쓰이며, 간(肝) 해독.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예방. 남성 전립선(前立腺) 강화. 남성(男性) 불임(不妊) 예방. 피부 노화(老化) 방지. 천식 및 각종 폐(肺)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抗酸化)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Science)는 1997년 토마토(tomato)에 많이 함유된 라이코펜(Lycopene)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실었는데, 라이코펜(Lycopene)의 암(癌) 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 카로틴(β-carotin) 보다 10배나 강했다고 전했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tomato)가 빨개지면, 의사(doctor)의 얼굴이 파래진다!’ 라는 말이 있다. 토마토가 건강에 매우 유익하므로 의사들의 돈벌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8. 버섯 (mushroom)

 

오랫동안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왔다. 현대 과학자들은 연구 끝에 그 이유를 밝혀냈는데, 버섯(mushroom)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감기에 감염됐을 때 먹으면 매우 좋은 음식이다.

 

9. 현미 (unpolished rice). 밀 (Wheat). 보리 (barley)

 

현미(unpolished rice)에는 간장(肝腸)을 튼튼하게 해서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노시톨(inositol), 신경의 활동을 강하게 하고 특히 자율 신경을 조절하는 감마 오리자놀(γ-oryzanol), 암(癌)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베타 시스테롤(β-sisterol). 니아신(Niacin) 등의 성분이 있다. 현미 외피의 주성분인 피틴산(phytic acid)는 항암 작용 및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수은 등의 중금속과 농약 등의 유해 물질을 배설시키는 작용이 탁월하다.

 

(Wheat). 보리(barley)에는 항균 기능항산화 작용이 있는 섬유질 효소인 베타 글루칸(β-glucan)이 들어있다. 동물들에게 이 효소를 먹이면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탄저병 등으로부터 예방된다. 사람의 경우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생제의 효과도 증가된다.

 

10. 녹차 (Green tea) 혹은 홍차 (Black tea)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L-theanine)은 녹차나 홍차에 풍부하다. 2주 동안 하루에 녹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보통 사람 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녹차에 풍부한 카테킨(catechin)독감 예방, 항산화 효과, 항암 효과, 피부 세포 성장 촉진 및 노화 억제, 여드름. 기미. 주근깨 치료, 알레르기성 비염 완화, 만성 축농증 예방,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비만 예방, 해독 및 이뇨 작용, 변비 예방 치료, 우울증 예방, 치매 예방, 항균 작용, 고혈압당뇨 예방, 충치 예방의 효능이 있다. ‘녹차(綠茶)는 의사 선생님이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탁월한 건강 보조 식품이다. 중국(中國)에서는 녹차를 의약품으로 사용해 왔고, 고대 희랍(Greece)에서는 녹차를 감기와 기관지 천식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녹차(綠茶)의 기원은 한의학의 시조(始祖) 염제 신농(神農)이 산천을 다니면서 직접 풀을 맛보아 식용 또는 약용을 결정하는데, 하루는 100가지 풀을 먹다가 독초에 중독되었으나 우연히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을 먹고 해독(解毒)되었는데, 그 나뭇잎이 녹차 나무 잎이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녹차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고 널리 음용 되었다는 것이다. 다경(茶經)에 따르면, 기원전 3,200년경, 우리나라 동방 배달국(倍達國)의 후손이며. 의학의 아버지인 신농(神農, BCE3,218-3,070) 때부터 차를 마신 것이다.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고조선(古朝鮮. B.C2,333-238) 이전의 찬란했던 고대 한민족(韓民族)의 뿌리 국가이며, 만주와 간도 및 산둥반도 일대에 자리 잡은 국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