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문명

토성의 달에 외계인들이 살고있다.

마도러스 2011. 11. 28. 08:34


■ 토성의 달에 외계인들이 살고있다.


[마이 데일리] 외계인이 토성(土星. Saturn)의 달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The Sun)은 토성의 위성에 외계인이 살지도 모른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천문학자들은 토성의 위성 62개중 가장 큰 타이탄(Titan) 위성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이 잘 형성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연구원들은 지구로부터 20.5 광년 떨어진 곳에서 액체의 물을 지탱할 수 있는 지구와 같은 행성인 적색 외성 글리세(Gliese) 581c와 글리세(Gliese) 581d 두 개의 행성이 지구와 1230억 마일이나 떨어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지구와 가장 유사한 별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매체는 이에 대해 영국의 천재 천문학자 스티븐 호킹은 이전 인류가 외계로 이주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분석은 천문학 잡지 Astrobiology(우주 생물학)가 최근 출간한 연구서를 통해 국제 합동 연구 조사팀이 그동안 각 행성의 위성을 조사한 결과라는 것이다. 행성 생태 목록(PHI, Planetary Habitability Index)팀에서는 외계 생명체를 찾는 일을 해 왔으며, 지구 유사 목록(ESI, Earth Similatary Index)에서는 우리의 지구와 가장 유사한 별을 찾는 일을 해왔다.


조사팀은 공기, 에너지, 표면 상태, 지표면의 화학 성분 등을 위주로 각 위성과 행성의 환경을 조사해왔다. 이 중 토성(土星)의 위성인 타이탄(Titan)이 0.64, 화성(火星)이 0.59, 그리고 따듯한 바다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목성(木星)의 달 유로파(Europa)가 0.47점을 받았다고 한다. [Mydaily, 입력: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