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연애결혼

발기 부전 치료제, 약 성능 후끈

마도러스 2011. 10. 19. 18:05

 

발기 부전 치료제, 약 성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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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제약제피드(Zepeed)는 환자의 발기 효과는 보통 15-30분 만에 발현되었다. 이는 기존 약물(30분-1시간)에 비해 발현 시간이 2배 가량 빠른 것이며, 비아그라 보다 4배 가량 빠른 속도이다. 제피드(Zepeed)는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제피드(Zepeed)는 제트기 등 빠른 이미지를 연상하는 'Z'에 속도의 영문명인 'Speed'를 합성한 것이다. 또한, 기존 치료제들에서 나타나는 두통과 안면 홍조 등의 부작용이 적다.


SK 케미칼엠빅스(Mvix)국제 발기력 지수(IIEF)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발기 강직도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빅스(Mvix)는 어떤 형태의 발기 부전 환자에게도 모두 효과가 좋으며, 탁월한 효능과 저렴한 약값이 큰 경쟁력이다. 효능과 안전성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며, 부작용 또한 최소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치료제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부작용 발현율이 보고됐다.

 

동아 제약자이데나(Zydena)약효의 지속 시간이 길고,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특장점이 있어서 기존 제품과 당당히 경쟁하며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들이 자이데나(Zydena)를 선호하는 이유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값이 저렴하다는 것을 꼽았다.

 

국제 발기력 지수(IIEF) 평가를 보면, 엠빅스(Mvix) 25.7점, 자이데다(Zydena) 24.2점, 제피드(Zepeed) 22점, 비아그라 22점, 레비트라 21.4점, 시알리스 20.6점이었다.


2011.10.19일 중외 제약은 2011.08월 식품 의약품 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국내 17번째 신약인 제피드(Zepeed)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제피드(아바나필 성분)는 동아제약의 자이데나(Zydena), SK 케미칼의 엠빅스(Mvix)에 이은 세번째 토종 발기 부전 치료제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월등한 약효 발현 속도를 무기로 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발기 부전 치료제 시장의 기존 강자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도 계속되고 있다. 시장 점유율 2위를 달리며  비아그라를 맹추격하고 있는 자이데나(Zydena). 시알리스는 매일 먹는 ‘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레비트라(Levitra)는 녹여 먹는 제형을 개발했고, SK 케미칼 역시 녹여 먹는 엠빅스(Mvix)를 개발 중이다. 시알리스도 매일 먹는 ‘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성분과 약효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발기 부전 치료제의 특성상 먹는 방법이나 속도 등이 약물에 대한 만족도를 크게 높인다는 판단에서이다. 특히 2012년 05월 비아그라의 특허가 만료되면 상당수의 제약사들이 비아그라 제네릭(복제약)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발기 부전 치료제 시장은 연간 1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비아그라가 400억원가량의 매출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자이데나(Zydena), 시알리스가 200억-300억원의 매출로 비아그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생활 수준이 높아질수록 삶의 질을 높이는 약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며 “발기 부전 치료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 국내외 제약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1000억원 발기 부전 치료제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 화이자 제약의 ‘비아그라’ 등 수입산 약품이 주름 잡던 시장에 동아 제약의 자이데나(Zydena)를 필두로 토종 신약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따라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한국 릴리의 시알리스, 바이엘 코리아의 레비트라 등 수입산 3인방과 동아제약의 자이데나(Zydena), SK 케미칼의 엠빅스(Mvix), JW 중외제약의 제피드(Zepeed) 등 토종 신약 3인방 간의 대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