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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의 예언

마도러스 2008. 12. 2. 17:05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의 예언


스크랩: http://blog.daum.net/dosu92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 15031566)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에서 태어난 유태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의학. 수학. 점성술. 연금술. 고전 문학 등의 전문 지식을 풍부하게 습득했으며, 성장해서는 철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몽펠리 대학에서는 의학을 공부하여, 졸업 후에는 그곳에서 3년 동안 의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결혼한지 3년 째 되던 해(1537년)에 당시 유럽을 휩쓸었던 페스트(Pest) 전염병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을 모두 잃고 말았다. 의사(醫師)로서 수많은 생명을 죽음에서 건져냈던 그였지만, 정작 자신의 가족을 구하는 데는 무기력했던 것이다. 그 후 10여년 동안 방랑 생활을 하고, 44세가 되던 1547년 프랑스의 살롱(Salon)이라는 마을에서 한 부유한 미망인을 만나 재혼하여 아들 세자르를 낳았다. 살롱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의사의 일을 그만두고, ‘미래로 가는 통로’ 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하여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서 백시선(百詩選)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는 백시선(百詩選)의 예언 내용을 점성학과 철학적 언어 및 우주 변화 원리의 상징으로 서술해 놓았다 그런데, 최근에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와 해석자들이 그의 예언을 너무 종말론(終末論)적으로 해석하여 원래의 예언 내용을 완전히 훼손시켜 놓았다. 백시선(百詩選)의 10:72의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1900 , 90(nonante), 9(neuf), 7(sept)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개벽 신장)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인류의 새 지도자)이 부활 하리라. 화성(Mars, 전쟁의 환란)을 전후(前後)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10:72), 세기는 새로운 변혁에 다가서리라.(1:16)”


프랑스어 neuf는 새로운(new), 아홉(nine)이라는 뜻이 있다. ‘neuf’는 9의 뜻도 있지만, 새로운(new) 질서로 들어서는 개벽의 시간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어 ‘sept’는 또한 7월이 아니라, 분열(分裂)의 최후 단계에 작용하는 불 기운(火氣)을 상징하는 상수(象數)이다.


사실, 프랑스어로 7월은 Juillet이란 단어를 쓰며, sept라는 표현은 잘 쓰지 않는다. 그러므로, 프랑스어 ‘nonante neuf sept’는 99의 7월달이 아니라, 인간 문명과 대자연의 분열 성장의 최후 단계를 상징하고, 새로운(new) 시대로 접어들어가는 21세기 초(初)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을 잘못 해석하여, 많은 사람들은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 7월을 세계 종말의 시기로 예언한 것처럼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이것은 일본의 고도 벤(五島勉)과 그 밖의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이 무지(無知)와 억지(抑止)로 잘못 해석해 놓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 문구를 제대로 해석해 놓으면, 1900년대가 끝나고, 새로운 2000년대의 21세기 초(初)에, 새로운 세계 문명을 이끌어갈 지도자가 나온다. 앙골모아, 즉 몽골로이드 계통동방(東方) 민족 중에서 새로운 지도자(指導者)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변혁기(變革期)의 환란(換亂)을 치룬 후에, 새로운 평화와 행복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뜻이다.


예언의 왕(王)인 노스트라다무스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예언하고 있다.


동양인(L'Oriental)이 자기들의 거처(한국)로부터 떠나 이 곳(프랑스)으로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이탈리아 반도)을 넘어, 골(골족-프랑스인)에 이르게 되니, 그들은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모든 (프랑스) 사람들이 그들의 지팡이(sa gaule, 해인海印)로 맞으리라.” (모든 세기, 2권 29편)

“Le contre Raypoz exterminera tous (레이포즈 즉 변혁의 기운을 거스르는 자들은 모두 전멸(全滅) 당하리라.)”


노스트라다무스는 우주적 차원에서 지구가 껍데기를 벗는 변혁기(變革期)에서 발생하는 대환란(大換亂)과 괴질병(怪疾病)의 질곡(桎梏)에서 서양 사람들을 구원하는 거룩한 무리들이 동방(東方) 즉 한국(韓國)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문명의 새 세상이 열리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