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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일부일처(一夫一妻)가 가장 행복!

마도러스 2008. 11. 20. 04:04

파트너 일부일처(一夫一妻)가 가장 행복!

 

 

시대가 지나면서 사람들의 성생활에 대한 과학적 연구들이 계속되었다. 그 연구 자료들에서는 성과 관련된 사람들의 태도 및 행동이 시대에 따라 점차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에 “미국 시카고 대학의 한 연구소”에서 남녀 3,43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 연구에서는 자신의 성생활과 관련된 여론 조사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높았으며 80%이상의 조사대상자들이 자신들의 성생활을 논의하는데 동의하였다.


먼저 조사대상자들에게 얼마나 자주 성관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 결과, 미국인들은 젊은 신혼 부부들을 포함해서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대략 한 번의 성관계를 가지지만, 성인의 경우 1/3이 일 년에 서너 번의 관계를 갖거나, 전혀 갖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남성의 경우 일생동안 경험한 성적 파트너의 수는 6명이었고, 여성의 경우에는 평균 2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80% 이상이 2004년에 단 한명의 성적 파트너만 있었거나, 한사람도 없었다고 응답하였고, 남성과 여성의 3%는 지난해 동한 다섯 명 혹은 그 이상의 성적파트너가 있었다고 응답하였다.


기혼 남성의 75%와 기혼 여성의 85%는 늘 배우자에게 충실하였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행복하다고 한 사람들은 일부일처(一夫一妻)의 부부(夫婦)들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