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혈액에 골수보다 많은 줄기세포 있다.
월경 혈액에는 골수보다 더 많은 양의 줄기세포가 있고, 이 줄기세포는 심장박동에 핵심역할을 하는 심근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일본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일본 게이오 대학 의학부의 미요시 이치로 박사는 미국 심장 의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여성 6명의 월경 혈액에서 자궁내막 줄기세포를 채취했으며 그 양은 골수에서 얻을 수 있는 줄기세포보다 30배나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요시 박사는 이 줄기세포를 배양을 통해 심근세포로 분화하도록 유도한 결과 5일 만에 약 50%가 '자발적으로 동시적으로' 수축하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이는 이들 세포사이에 전기적 교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YTN 뉴스, 입력시각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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