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연애결혼

남자가 여자보다 단명, 문란한 성생활 탓!

마도러스 2007. 10. 27. 00:47
자가 여자보다 단명, 문란한 성생활 탓!  

 

한의학에서 성관계를 할 때 나오는 남자의 精(정액)은 사람 몸에서 가장 보배로운 것으로 여깁니다. 만약 양의학의 관점으로 본다면 사정 한 번에 달걀 몇 개면 그 영양이 충당됩니다. 하지만, 1년 동안  하루에 2번씩 자위나 성관계를 가지면서 달걀 5개씩 먹어  보세요. 정력이 보충이 되는지? 다리가 후들거릴지 아니면 끄떡 없을지?


색정으로 인한 바람이나 애정행각, 문란한 성생활등을 일삼게 되면 반드시 파탄을 맞이하게 되며, 몸이 아프거나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카사노바도 과도한 성생활로 후에 발기부전이 �다고합니다.


조선왕조의 왕들도 후궁이 많아서 오래 못 살았습니다. 조선왕들의 평균 수명은 47세입니다. 조선 왕들은 24세 정도에 즉위하여 평균 19년 2개월 동안 즉위한 것이 통계입니다. 최장수 왕으로는 영조 임금이 건강관리에 탁월한 관심을 가져 83세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이중에 당뇨병으로 별세하신 왕은 저는 세종대왕 한분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백성들은 평균 35살을 넘기지 못했지만, 일반인들은 영, 유아기 때 죽은 것을 포함한 것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안 되는 것이지요. (다음은 "남자가 여자보다 단명, 문란한 성생활 탓!" 이라는 신문 기사입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 늙고 수명도 짧은 이유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캐나다의 글로브앤메일 지는 25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팀 브록 교수의 연구논문을 인용, 성생활이 문란한 척추동물 수컷은 대부분 암컷보다 단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인간을 비롯한 36종의 척추동물을 대상으로 암수간 수명 격차를 연구해 온 브록 교수는 “서구사회에서 오래 전부터 남자가 여자보다 조로하고 평균 수명도 짧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져 왔다”면서, “그 이유는 아마 선조 남성들이 일부 다처제 방식으로 후손을 번식시켰던 사실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왕립협회지 생물학 저널에 게재한 연구 보고서에서 사자, 영양, 사슴 등과 같이 다수의 암컷들과 짝짓기를 하는 동물은 수컷이 암컷보다 수명이 짧은 대신 비버, 아프리카 들개, 난쟁이 몽구스 등 1부1처 방식의 짝짓기를 하는 동물은 암수 간 노화 정도와 수명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입력 : 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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