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 2

■ 밥 한번 먹자 (김성환)

■ 밥 한번 먹자 (김성환) ​어허 친구, 밥 한번 언제 먹자! 친구야! 말로만 하지 말고, 시간 좀 내 주게나! 어허 친구, 말로만 밥 먹자고 한 지가 세월 벌써 몇 년인가? 말로만 말로만 바쁜 세월 빙글빙글 돌아 아직도 그 자리 세상사가 부질없다네! ​ 어허 친구, 밥 한번 언제 먹자! 친구야! 말로만 하지 말고, 시간 좀 내 주게나! 어허 친구, 말로만 밥 먹자고 한 지가 세월 벌써 몇 년인가? 말로만 한 지가 밥 한번 먹자! 친구야! ​ .... 간 주 .... ​ 어허 친구, 밥 한번 언제 먹자! 친구야! 말로만 하지 말고, 시간 좀 내 주게나! 어허 친구, 말로만 밥 먹자고 한 지가 세월 벌써 몇 년인가? 말로만 말로만 바쁜 세월 빙글빙글 돌아 아직도 그 자리 세상사가 부질없다네! ​ 어허 친..

가요(歌謠) 2023.09.28

■ 묻지 마세요 (김성환)

■ 묻지 마세요 (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 간 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가요(歌謠)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