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변화 원리

우주변화의 원리는 문명의 시원

마도러스 2006. 7. 25. 12:33


우주변화의 원리는 문명의 시원

 

물리학의 주요 목표는, 우주가 어떻게 변하든 결코 변하지 않는 패턴을 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샌프란시스코 대학의 험프리 교수) (우주의 구멍 22쪽)

 

아인슈타인(Einstein)은 "우주의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궁극의 법칙이 있을 것이며, 이것이 발견된다면 아주 간단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이 찾고 있는 것이 바로 동양에서 6000,년에 걸쳐 이루어진 우주변화의 원리입니다. 현대문명도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서양의 과학문명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게 된 근저에는 동양의 역(易)철학이 있습니다. 

 

동양의 우주 변화의 원리는 '태호 복희'로 부터 출발한다. 태호 복희(伏羲, ?~B.C3,413)씨는 풍산(風山)에서 출생하여 풍(風)씨라고 하였다. 태호 복희(伏羲)씨는 배달국의 5대 태우의 환웅(太虞儀, B.C3,512년 즉위)의 12번째 아들이며, 우사(雨師)직책을 수행했다. 음양오행과 태극기의 팔괘를 처음 그려냈으며, 혼인제도를 처음 만들었고, 문자를 제정 했으며, 침구를 처음 시작해 침을 만들었고 양잠을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태호(太昊) 복희(伏羲)가 인류 문화의 첫 출발을 창시했다.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인데, 하사도인다불가(何事道人多佛歌)" "마땅히,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은 태호 복희 인데, 웬일로 도 닦는 자들이 허다히 부처 타령들이냐!"


컴퓨터의 역사를 기록한 책에서는 컴퓨터의 디지털 이론이 라이프니츠로부터 시작한 것으로 적고 있다. 그래서 라이프니츠는 ‘디치털 혁명의 아버지’ 라 불린다. (주역의 과학과 도 39쪽)

 

라이프니츠는 평생 동안 중국의 학술을 애호했습니다. 라이프니쯔가 '복희 팔괘'의 이진법을 발견함으로써 근대 컴퓨터 문명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유럽의 과학 사상의 연원은 모두가 라이프니쯔로 통합니다. 그의 연구와 발견에는 역(易)의 도상(圖象)에 대한 수학적 번역, 즉 2진법의 번역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학회 회원인 니이담 박사)

 

닐스 보어(Niels Henrik David Bohr)는 양자 역학에 기여한 공로로 덴마크 정부로부터 작위를 받게 되었는데 역경(易經)을 숭상한 나머지 역경의 심볼인 '태극(太極) 마크'를 붙이고 작위를 수여받았다…그가 말한 진리란 음과 양을 구비한 태극에 해당한다. 라이프니츠가 역경에 감탄한 이후, 독일에서는 과학자들간에 암암리에 역경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

 

아인슈타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기 이전에는 자연계를 물질과 에너지로 나누고 서로의 상관 관계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음은 항상 양으로 변하고, 양은 항상 음으로 변한다는 역경의 기본 법칙에 착안하여 에너지와 물질의 상관 관계를 공식화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를 증명했다. (주역의 과학과 도 42~43쪽)

 

서양의 과학문명은 하늘로부터 온 문명이며 폭발적 발전은 이마두 대성사(천주실의를 저술한 마테오리치)가 동양의 문명을 일으켰던 문명신을 거느리고 가서 천국 문명을 건설하고자 하는 꿈을 실천하면서 부터이다.

 

"서양 사람이 발명한 모든 문명이기(文明利器)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이니라." 서양의 이마두(마테오리치)가 죽은 뒤에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