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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못된 상사, 애꿎은 동료가 있거들랑!

마도러스 2006. 6. 23. 13:26

못된 상사, 애꿎은 동료가 있거들랑!

 

                       # 당신은 당신 인생 드라마의 연출자

직장에서, 보기 싫은 상사, 
보기 싫은 동료 때문에 고민하고 있나요.
못된 상사, 애꿎은 동료가 있다 있다면, 신경쓰지 마십시요.

 

그곳, 그 자리에 그 상사가 없다면 당신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대하는 또 다른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상대가
누구이든 그를 탓하지 말고, 그를 변화시키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십시오.

 

그리고, 상사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가 하는
행동에 일일이 신경 쓰지 마십시오.
거기에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수록 당신은 거기에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자꾸 신경이 쓰인다고 해서 그런 자신을 너무 나무랄 필요도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려고 애쓰는 자체가 오히려
부정적인 것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해치려 한다는 생각이 들거든, 그저 너그럽게
웃은 다음,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일으킨 당신 자신을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대하듯 하십시오.

그리고는 그 자리에 풍요로운 자신을 가져다 놓으십시오.
그런 공격에 일일이 대항해야 할 만큼 당신 자신은 가난하지
않는다는 점
에 주목하십시오.

저마다 자신의 갈 길이 있는데도 누군가 자신의 인생에
끼어들려 한다면, 거기에 맞장구를 치며 화내고 분노하기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맞서 싸우지 않는 자존심이라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당신이 진실로 힘써야 할 일이 있다면,
당신이 진실로 누구인가를 아는 일입니다.

당신은 사소하고 작은 존재가 아닙니다. '더 큰 나' 를 아는
일에 모든 힘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당신의 중심을 똑바로
세우고, 그런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누구도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두려움과 탐욕에서 비롯된 행동을 하더라도 그를
불쌍하게 생각하십시오. 당신 자신을 위해 일하고, 당신 자신을
꿋꿋하게 세우십시오.

사랑과 연민을 잃지 마십시오. 심장의 중심부에 머물면서
가슴으로 일하십시오.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일하십시오.
두려움은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고, 긴장하게 만들고, 극단적
으로 반응하게 합니다.

하지만 당신 가슴 속에 흐르는 사랑의 힘은 당신으로 하여금
아주 천천히, 깊이 호흡하게 하고, 여유있게 반응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그 사랑의 힘을 따르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상대방에게 힘을 부여하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당신의 힘을 거두어들이십시오.
다른 사람이 나를 해치지 않을까 하는 괜한 두려움으로 에너지를
소모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 사람을 축복하십시오.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을 축복하십시오. 당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고, 결과는 모두 신의 손에 맡기십시오.
그러면서도 유머 감각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은 상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생사가
걸린 것처럼 하나의 사건에 매달리지 마십시오.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지 말고, 삶을 느긋하게 즐기십시오.

사실, 이 드라마의 모든 장면을 디자인 한 것은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십시오.
당신이 이 드라마의 연출자이자
연기자입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
놓고는 단지 그것이 드라마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뿐입니다.

거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드라마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 자신이
이 드라마의 연출자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좋습니다.

우주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당신을 그 자리에 배치한
것입니다.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런 상황을
만든 것입니다.


그곳, 그 자리에 그 상사가 없다면 당신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대하는 또 다른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상대가
누구이든 그를 탓하지 말고,
그를 변화시키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십시오.

~ [선물] 중에서 ~

 

 

 

 

출처 : 세상을 여는 인간 꽃
글쓴이 : 난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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