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긴 역사찾자

[스크랩] 고조선(古朝鮮) 국가 체계와 삼한(三韓) 관경제(官境制)

마도러스 2006. 6. 17. 14:36

고조선 국가 체계와 삼한(三韓) 관경제(官境制)

    

                              출처: http://cafe.daum.net/do92 , dosu8888@daum.net

 

 

 가) 진한(辰韓) : 송화강 즉 지금의 하얼빈(哈爾濱)에 도읍하여,

                            초대 단군 왕검께서 친히 다스렸다.

 

 나) 마한(馬韓) : 지금의 평양에 도읍하여, 부단군(副檀君) 웅백다로 하여금 다스리게 했다.

 

 다) 번한(番韓) : 지금의 하북성 당산시에 도읍하여, 부단군(副檀君) 치두남(蚩頭男, 치우천황의 후손)으로 하여금 다스리게 했다. 초대 단군 왕검 때에 번한(番韓)의 부단군(副檀君) 치두남에게 순(舜)임금을 감독케 하였고, 순(舜)임금에게는 다시 황하 양자강 유역의 회수와 태산 지역의 분조(分朝, 고조선의 분국)를 감독케 하였다.   


 

 『환단고기(桓檀古記)』를 보면 초대 단군 왕검 때부터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를 실시하였다고 한다.『환단고기(桓檀古記)』를 보면, “초대 단군왕검께서 신묘년(B.C 2,370) 5월 2일 인시에 태어나시고, 14세(B.C 2,357년)에 비왕(裨王=부왕)으로 임명받아 24년간 부국인 대읍국(大邑國)을 섭정하셨으며, 38세(B.C 2,333년)에 거불단 환웅(桓雄)이 전사(戰死)하자, 제위에 오르시고, 87세(B.C 2,284년)에 대홍수가 천하를 범람시키자 풍백(風伯) 팽우(彭虞)에게 명하여 홍수를 다스리게 하였으며, 88세(B.C 2,283년)에는 운사에게 명하여 강남의 민정 8,600명을 동원하여 강화도에 성(城)을 쌓고 마니산에 제천단을 쌓게 하셨으며, 91세(B.C 2,280년)에는 친히 마니산에 올라가 천제를 올리셨다.

 

104세(B.C 2,267년)에는 태자 부루(扶婁)를 중국 철강성의 회계산에 보내 순(舜,우虞나라) 임금의 신하인 우(禹)에게 오행치수지법(五行治水之法)을 전하여 홍수를 다시리도록 하셨다. 130세(B.C 2,241) 되시던 경자년 3월 15일에 돌아가셨다. 낙빈 왕비와의 사이에 부루, 부소, 부의, 부여의 4子를 두셨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글 작성: 최병문 (010-4607-3746)

 

 

 

출처 : 세상을 여는 인간 꽃
글쓴이 : 녹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