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신과)

■ 육류 고기 많이 먹으면, 대사질환. 정신질환까지 발생

마도러스 2023. 9. 8. 00:29

 

■ 육류 고기 많이 먹으면, 대사질환. 정신질환까지 발생

돼지 고기. 닭고기. 쇠고기는 포화 지방산(saturated fatty acid) 기름이 많은데, 그것은 실온 상태에서 하얗게 굳는다. 돼지 고기 삼겹살을 구운 후라이판(frying pan)이 실온에서 식으면, 삼겹살 기름은 하얗게 굳는다. 포화 지방산 기름은 인체 혈관에 들어오면, 고지혈성 동맥 경화(arteriosclerosis)를 일으켜서 혈관이 좁아진다. 결국, 포화 지방산(saturated fatty acid) 기름동맥 경화. 고혈압. 협심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야기하며, 그 기름에 췌장(膵臟)에 축적되면, 인슐린(insulin) 분비 세포가 감소해서 당뇨병 유발한다. 만약, 고기 단백질이 먹고 싶다면, 오리 고기. 생선. 콩 식품 (두부. 된장)을 자주 맛있게 먹어라! 오리 고기. 생선. 콩 식품 (두부. 된장)에는 오메가-3 등을 비롯한 불포화 지방산(unsaturated fatty acid) 기름이 풍부해서, 실온 상태에서 하얗게 굳지 아니하고, 동맥 경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밀가루 음식 혈당(blood glucose)을 급격히 상승 시킨 후, 급격히 하강 시키기 때문에 당뇨병(糖尿病)을 악화시킨다. 반면, 쌀(Rice)로 만든 음식은 혈당(blood glucose)을 서서히 상승 시킨 후, 서서히 하강 시키기 때문에 건강(health)에 좋다. ★ 밀가루 음식 글루텐(Gluten)을 포함하고 있어서 위장. 소장에서 염증(inflammation)을 잘 일으킨다.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되고, 위염(胃炎)을 악화시킨다. 또한, 밀가루 음식은 섬유질(fibrous material)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위장 운동을 방해하고, 운동 부하가 많이 걸리게 되어서, 위장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또한, 밀가루 음식은 섬유질이 없기 때문에 장폐색(intestinal obstruction), 변비(constipation)를 유발하기도 한다. ★ 변비(constipation)를 예방하기 위해서 섬유질(fibrous material)이 많은 과일. 야채를 식사 때마다 항상 50% 이상 섭취해야 한다.

찬물(cold water)을 절대로 마시면, 안 된다. 찬물을 마시면, 찬물을 체온(36.5℃)과 같은 온도로 만들려고, 위장(胃腸)으로 혈액이 많이 쏠리게 된다. 그러면, 다른 곳의 혈류 감소 현상이 발생하고, 신체 리듬(body rhythm)이 깨져서, 면역력(immunity)감소하게 된다. 따뜻한 물(warm water)을 많이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예민해진 기관지를 부드럽게 다스린다. 객담 배출에 도움이 되며, 독감. 코로나19로 인한 탈수 및 혈전증 후유증을 경감시켜준다. 특히, 발열(fever) 환자는 탈수(dehydration) 현상으로 총 혈액량이 감소하고, 혈액이 끈적끈적해져서, 뇌(brain)에 대한 산소(O2)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두통. 어지럼증을 동반하게 되므로, 따뜻한 수분(warm water) 공급은 매우 중요하다.

● 아무도 몰랐던 사실, 육류 과잉 섭취가 수면장애 정신질환까지 부른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김태 교수와 오창명 교수 공동 연구팀은 고지방식 육류 고기 (닭고기. 돼지 고기. 쇠고기) 많이 먹은 실험용 쥐 (mouse) 모델에서 렘(REM) 수면 (얕은 수면) 장애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ADHD) 유사 행동을 발견했다. “육류 고기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비만 같은 대사 질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협심증, 뇌졸증 뿐만 아니라 정신 질환까지 유발합니다!” 연구팀은 쥐(mouse) 실험을 통해 1달 이상 고지방 (60% 이상 지방 함량) 육류 식이 섭취가 뇌의 도파민(Dopamine) 시스템의 기능 이상을 초래하여 수면 장애와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등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도파민(dopamine)은 뇌 속에서 기쁨. 쾌감을 주며, 몸이 매우 정교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다

★ 그동안, 고지방 육류 고기 (닭고기. 돼지 고기. 쇠고기) 과잉 섭취대사 질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협심증, 뇌졸증 등 다양한 신체 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정신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고, 뇌 신경계 메커니즘의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고지방 육류 고기 섭취를 적용한 실험군 쥐(mouse)에서 렘(REM) 수면 (얕은 수면) 장애, 기억력 감소, 불안, 쾌감 결여 및 과잉 행동적 특성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행동 변화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 환자의 증상과 매우 유사한 점에 착안해서 분자 수준의 분석을 이어갔다. 연구팀은 고지방 육류 고기 섭취 쥐(mouse) 모델의 경우, 도파민(Dopamine)을 생성해서 온몸으로 전달한다고 알려진 뇌의 복측 피개 영역 (Ventral Tagmental Area)과 뇌의 좌우에 신경들이 모여 있는 측좌핵 (Nucleus accumbens)에서 도파민(Dopamine) 조절 유전자 전사체의 양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지속적인 고지방 육류 고기 섭취 노출은 도파민(Dopamine) 관련 유전자 전사체의 양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고지방 육류 고기 (닭고기. 돼지 고기. 쇠고기) 과잉 섭취 쥐(mouse) 모델은 불안, 과잉 행동, 쾌감 결여, 기억력 장애를 보였다. 고지방 육류 고기 섭취는 수면 각성 조절에서 각성 (잠이 안 오는 상태) 시간을 감소시키고, 렘(REM) 수면 (얕은 수면) 장애를 증가시켰다. 결과적으로 연구팀은 고지방 육류 섭취에 따른 도파민(Dopamine) 시스템의 변화, 불안. 과잉 행동 등 행동 이상, 수면 장애 발생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유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고지방 육류 섭취가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 김태 교수는 “고지방 육류 고기 (닭고기. 돼지 고기. 쇠고기) 과잉 섭취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간의 잠재적인 연관성을 발견한 것이 이번 연구의 가장 큰 의의이다. 고지방 육류 고기 섭취는 성인도 위험하다. 특히, 소아 청소년기의 발달 과정에서 주의력 결핍장애 및 수면 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신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Research)’ 2023년 08월 20일 온라인 게재됐다.

■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비젼(Vision)이다. ★ 건강 관련 자료 및 혁신적인 문화 소식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 그래서, → ★★ 젊음(靑春), 생명공학의 열망(熱望)!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 http://www.band.us/#!/band/5596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