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風水)

■ 육탈(肉脫)이 아직 안 된 고인(故人)의 묘지 이장 방법

마도러스 2023. 7. 4. 05:43

 

■ 육탈(肉脫)이 아직 안 된 고인(故人)의 묘지 이장 방법

★ “육탈(肉脫)”은 매장(埋葬)한 고인(故人)의 유해(遺骸)와 살이 자연 분해 과정을 거친 후, 완전히 유골(遺骨)만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묘지 환경, 고인(故人) 병력(病歷), 장법(葬法), 묘지 위치, 묘지 깊이, 묘지 관(棺) 종류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따라서, 어떤 고인의 유해(遺骸)는 20년 만에 잘 되기도 하고, 30년 이상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여러 가지 종합적인 환경을 따져봤을 때, 평균적인 육탈(肉脫) 기간은 약 25년 이상이다.

고인(故人) 유해(遺骸)가 육탈(肉脫)이 진행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모실 수 있을까?

1) 우선, 인사치레로써 제사(祭祀)를 올린다.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작업 기간 동안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서 제사(祭祀)를 올린다.

2) 제사(祭祀)를 올린 후, 삽을 이용하여 묘지를 덮고 있는 흙을 퍼낸다.

3) 묘지 위의 흙을 모두 퍼낸 후, 고인(故人) 유해(遺骸)가 안장되어 있는 목관(木棺) 혹은 석관(石棺)의 뚜껑을 개관(開棺)한다. 물도 차있지 않고. 유해가 깨끗하게 육탈(肉脫)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4) 만약, 육탈(肉脫) 되어 있지 않다면, 유해(遺骸)와 살을 자연 그대로 수습해서 새로운 이장관(移葬棺)으로 잘 옮겨서 이장(移葬)해야 한다. 간혹, 유해(遺骸)를 구겨 넣거나, 절단 또는 썩지 않은 살을 발라내서 이장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5) 만약, 육탈(肉脫) 되어 있다면, 고인(故人) 유해(遺骸)는 하체 다리, 대퇴골부터 수습하고, 순서에 맞춰서 상체, 머리 쪽의 유골(遺骨)을 모두 정성스럽게 수습한 후, 새로운 이장관(移葬棺)으로 옮겨서 이장(移葬)해야 한다.

6) 새로운 이장관(移葬棺)은 유가족들이 운구(運柩)하며, 파묘한 자리는 깨끗하게 평토하여 이장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마무리한다.

■ 산소탈 발생 원인 및 망자(亡者) 묘지가 불량한 원인

1) 조상 시신이 아직 “육탈(肉脫)”이 되지 않은 묘지를 이장하는 경우.

2) 조상 묘지의 광(壙) 속에 물이 고여 있는 경우.

3) 조상 묘지 속에 나무 뿌리가 뻗쳐 있는 경우.

4) 조상 묘지 아래로 수맥이 흐르는 경우.

5) 조상 묘지가 안치된 곳의 지형(地形)에 나쁜 기운이 올라오는 경우.

6) 조상 묘지에 쥐. 뱀 등의 동물이 구멍을 파고 들락거리는 경우.

7) 조상 묘지 아래에 돌(stone) 혹은 자갈이 있는 경우.

8) 조상 묘지에 설치된 상석이나 봉분이 붕괴된 경우.

→ 위와 같은 경우에는 조상님의 땅집 자리가 편하지 않게 된다. 결국,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조상님은 산신(山神)님에게 불려간다. 그리고, “자손들에게 알려서 산소를 잘 돌보게 하라!” 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그러면, 조상님은 자손들의 꿈에 자주 나타나서 여러 가지 형태로 신호를 보낸다. 산소탈이 경미한 경우에는 조상님이 산신(山神)님에게 싹싹 빌어서 자손들이 큰 벌을 받지 않고 넘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산소탈이 심한 사례를 보면, 자손들의 이혼 파탄 파산(破産) 등이 발생하기도 하고, 집안의 질서가 절단 나기도 하고, 자손들이 비명횡사(非命橫死) 혹은 교통사고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다!” 조상님 묘지의 산신(山神)님께 지극 정성으로 조상 천도(遷度) 기도를 잘 올리고, 조상 및 산신 제사(祭祀)를 잘 올려 드리는 것도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

★ 이장(移葬) 시기 : 평년 평달에는 어느 시기에나 "(損) 없는 날" 등을 확인해서 이장(移葬)하며, 윤달에는 이장 및 개장 수요가 많기 때문에 미리 3-6개월 전에 장례 업체에 연락해서 날짜를 잡아야 한다.

이배기근(以培其根) 이달기지(以達其枝). 뿌리를 북돋으면, 나무 가지는 잘 번창한다! 조상이 편안해야 자손도 편안하다. 동기감응(同氣感應) 현상 때문이다. 조상과 자손은 같은 기(氣)를 공유하는데, 조상이 편안하면 후손이 편안하고, 조상이 불안하면 그 후손이 불안하다. 뿌리를 잘 북돋아주면, 그 나무의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람의 몸에는 특정한 기운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조상과 자손이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 텔레파시(telepathy) 기운 같은 것을 주고받는다. 마치, 휴대폰(hand phone)으로 상대방의 전화 번호를 누르면(dialing), 상대방의 휴대폰이 울리고 상대방이 응답하는 채널링(channeling)과 같은 것이다. 또한, 돌아가신 조상의 묘지에 매장된 조상 뼈에서 발생하는 기운과 파동이 동일 유전자를 가진 후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동의(東醫) 대학교 이상명 교수는 성인 남성에게서 정액을 추출, 격리한 뒤, 남성에게 전기 자극을 가하자, 일정 거리가 떨어진 실험실의 접시에 놓여진 그 남성의 정자들에서 동시에 발작 반응이 관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미국 프린스턴 대학 로저 넬슨(Roger Nelson) 등의 과학자들은 수천 킬로미터가 떨어져있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음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하였다.

★ 한(漢)나라 미앙궁(未央宮)에서 어느 날 저녁, 아무런 이유 없이 종(鐘)이 스스로 울렸다. 그러자, 한무제(漢武帝)가 동방삭에게 그 연유를 물었다. 동방삭은 “필시 서촉(西蜀)의 동산(銅⼭)이 붕괴하였을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얼마 후, 서촉의 동산(銅⼭)이 붕괴되었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한무제가 크게 놀라 어떻게 그 일을 알았느냐고 물었다. 동방삭은 “이 종(鐘)은 서촉의 동산(銅⼭)에서 생산되는 구리로 제조되었는데, 부모의 산이 붕괴되자, 같은 기(氣)가 서로 감응을 일으켜서, 그 자식 종이 울린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황제가 “미천한 미물도 서로 감응을 일으키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얼마나 많은 감응을 일으키겠는가?”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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