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風水)

■ 친환경 장례 문화 확산, 뿌리는 장례, 산분장(散粉葬)

마도러스 2023. 1. 7. 00:22

 

■ 친환경 장례 문화 확산, 뿌리는 장례, 산분장(散粉葬)

● 친자연적 장례(葬禮) 문화 확산, 온라인 추모(追慕) 문화 활성화

2020년 화장(火葬) 방식의 장례(葬禮) 문화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화장(火葬)한 유골(遺骨)을 산(山) 또는 공원(公園)에 뿌리는 장사(葬事) 방식인 ‘산분장’(散粉葬)의 활성화로 친자연적인 장례(葬禮)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복지 정책을 ‘요람에서 무덤 이후 까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자연적 사회적 재해, 감염병 등 국가 재난 대비 장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무연고(無緣故) 등 취약 계층 공영 장례 지원 확대로 장례 복지도 넓힐 계획이다. 1인 가구. 고독사 증가 등에 따라 자신의 장례를 스스로 준비하고, 지역민이 살던 지역에서 존엄한 죽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후 복지’ 사업 도입을 검토한다. 2024년부터 사전에 자신의 장례 의향을 결정하는 제도인 “사전 장례 의향서”를 도입할 계획이다. ‘건강한 죽음, 미리 준비하는 죽음’이라는 주제로 장례 체험을 진행하고, 장례 지도사 직업 소개, 성 평등한 장례 문화를 홍보하는 등 건전한 장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추모(追慕) 성묘(省墓) 문화를 확산한다.

● 지속 가능한 캐비닛(Cabinet)식 화장로 장사(葬事) 시설 확충한다.

기존의 대차식(對次式) 화장로는 시신을 투입할 때마다 30도에서 850도까지 온도를 높여 화장을 한 후, 온도를 30도로 다시 낮추어 유골을 수습하기 때문에 화장 용관을 받치는 세라믹판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이 가고, 교체를 해야 한다. 그 수명은 5년도 채 견디지 못하는 시설이다. 이 때문에 화장 시간도 시신 1구 당 2시간이나 소요되어 현재 하루 화장수는 4, 5구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1년에 점검, 수리 65일을 뺀 300일 가동으로 1,200구에서 1,500구밖에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선진형 자동 낙하식 복사열 캐비닛(Cabinet)식 화장로는 내구 연한이 25년으로 가동이 시작되면, 850도의 온도를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시신을 투입하고, 화장이 끝나면, 시설 아래로 자동 낙하해서 유골을 수습하는 반영구적 시설이다. 이 때문에 1기당 1일 시신 화장수는 24구에서 30구로 1년에 점검, 수리 15일 을 뺀 350일간 8,400-10,500구를 화장할 수 있어서 대차식(對次式) 화장로에 비해 시신 화장 효율성이 5배 이상 높다. 정부는 기존 ‘대차식(對次式) 화장로’의 단점을 보완한 ‘캐비닛(Cabinet)식 화장로’ 도입을 검토하고, 화장로 개선을 위한 단가 차등화 및 국비 우선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 친자연적인 장사 시설 조성 및 장례 서비스 향상

친자연적인 수요자 중심의 수목장 공원(公園) 장사 시설을 조성 관리하고 관리 기준을 내실화한다. 2027년까지 자연 장지는 133만 2,000구, 자연 봉안 시설은 625만 6,000구로 확대한다. 장사 시설과 인력 서비스 등 주요 평가 기준 방식을 마련하고, 지표 개발 및 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 인증제를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특히, 국민의 ‘산분장’(散粉葬) 수요를 고려해서 산분장(散粉葬)을 제도화한다. 2020년 8.2%였던 산분장(散粉葬) 이용률을 2027년에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산분장(散粉葬) 구역에 개인 표식은 설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존엄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별도의 헌화 공간. 온라인 추모관을 마련하는 등 국민 정서에 맞는 품위 있는 장례 방법으로 대국민 홍보도 병행한다. 한편, 장사 지도사 자격 제도를 현행 ‘시간 이수형 무시험 자격 제도’에서 ‘국가 자격 시험 제도’로 전환하는 등 장례 지도사 자격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위상을 강화한다. 장사 지원 센터와 권역별 위탁 교육 기관의 전문성 확보, 교육 방식 및 교육 이수 주기 개선으로 교육의 질을 확보한다.

● 새로운 장사(葬事) 문화 선도 및 국가 책임 강화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장례(葬禮) 복지도 확대하고자 무연고(無緣故) 사망자 공영 장례 지원을 2021년 42%에서 2027년 70%로 늘린다. 무연고(無緣故) 사망자 공영 장례 표준 모델을 정립해서 전국적으로 확산한다. 현재. 혈연 중심 장례 문화에서 무연고(無緣故) 사망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서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자 (장례 주관자)’의 범위를 혈연 중심에서 지속적인 친분 관계를 맺은 사람 등으로 확대한다. 장사(葬事) 지원 센터의 역할 및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장사(葬事) 정책 자문 기구로서 한국 장례 문화 진흥원 기능을 확대하고, 향후 공공 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위상을 강화한다.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장사 정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묘지 장소 중심의 성묘 추모 방식에서 메타버스, 인공 지능 기술, 가상 현실 서비스 등 ‘가상 공간. 온라인 추모’ 방식을 보다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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